맞춤검색

애니콜2009. 3. 11. 00:11
[지디넷코리아]삼성전자는 슬림한 디자인과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UI)로 무장한 신규 풀터치스크린폰 2종(S5600, S5230)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시장에 2분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가 유럽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는 풀터치폰 S5600, S5230

12.9mm의 얇은 두께에 2.8인치 QVGA 풀터치스크린을 탑재한 S5600은 제품 뒷면을 깔끔한 곡선으로 마무리해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7.2Mbps 속도의 HSDPA로 인터넷 풀브라우징, 구글 서치, 구글 이메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으며,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v2.1, 스마일샷, FM 라디오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함께 선보인 S5230은 11.9mm의 슬림한 두께에 3.0인치 WQVGA 풀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삼성전자 독자 음장기술인 DNSe, 300만 화소 카메라, 초당 15프레임의 QVGA급 동영상 녹화 기능, 스마일샷, 블루투스 v2.1 등 다양한 고급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은 햅틱, 터치위즈, 옴니아 등 다양한 히트 제품으로 국내외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강화된 풀터치폰 라인업으로 전세계 휴대폰 사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터치위즈(F480)'는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누적 판매량이 최근 500만 대를 돌파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9. 3. 4. 12:46
출처 : 머니투데이 | 김경미 MTN기자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081204192504734&p=moneytoday&RELATED=R3
[머니투데이 김경미MTN기자] <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T옴니아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제품이 해외에서는 3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김경미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출시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던 삼성전자 스마트폰 T옴니아.
지난달 27일부터 5일 동안 무려 4100대가 판매됐습니다. 경기 침체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T옴니아 4기가바이트 제품의 출고가격은 96만8천원. SK텔레콤과 2년 약정 계약으로 월 7만5천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더라도 최소 50만원을 줘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제품이 미국에서는 35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출고가격은 800달러로 우리나라보다 높지만 2년 약정으로 구매할 경우 약 250달러에 살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연말을 맞아 50달러 추가할인을 계획하고 있어 미국 소비자들은 옴니아를 우리돈 27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이수연/서울시 영등포구
"요즘은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면 미국에서 얼마에 파는지 다 아는데 똑같은 제품이 우리나라에서 더 비싸게 팔리는 건 말이 안되구요."

국내에서 판매되는 T옴니아는 해외용 옴니아보다 액정의 크기가 커서 해상도가 높고 위성DMB가 장착됐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녹취]삼성전자 관계자/삼성전자
"DMB라든지 중요한 기능들이 미국은 아직 없고 통신업체들이나 유통하고 많이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알고 있구요, 그게 이동통신사 약정에 달려있기 때문에 제조사와는 무관한 거구요."

그러나 이 같은 기능 차이 때문에 한국에서만 두 배 이상의 가격으로 유통된다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T옴니아는 하루 평균 8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번주 부터 후속 모델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한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T옴니아가 정작 한국에서 더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MTN 김경미입니다.
[관련기사]
'T옴니아폰' 불황속 '나홀로' 판매돌풍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김경미MTN기자 camille@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9. 3. 4. 12:44
출처: 전자신문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digital/earlyadaptor/view.html?photoid=2708&newsid=20081201102008262&p=etimesi


T옴니아폰이 지난주에 공개됐고, 실판매되기 시작했다. 4GB 기준 96만 8,000원. 16GB 제품은 106만 8,100원이다. 문근영의 미소와 김장훈의 발차기, 박상민의 콧수염을 생각한다면 지르기 힘든 가격이다. 물론 강병규의 응원이 귓가에서 들린다면 구입해도 별 문제 없지만.

어쨌든 옴니아폰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제품들을 모았다. 바꿔 말하면 옴니아폰을 구입할 수 있는 돈으로 대신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물론 휴대폰+미니노트북(넷북)의 뻔한 조합은 제시하지 않겠다.

■ 삼성 미라지폰 (26만원)



T옴니아폰이 제공하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중 많은 부분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옴니아폰과 똑같은 운영체제인 윈도우 모바일 6.1 프로패셔널을 채택하고 있으며 푸시 메일과 모바일 워드, 파워포인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무선랜과 블루투스까지 지원하니 적어도 스마트폰 측면에서는 옴니아폰 부럽지 않다. 다만 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멀티미디어 스펙은 다소 약하다. 그러나 가격은 매력적이니 일장일단이 있다. KTF 신규가입시 노예계약 없이 26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 파인드라이브 CUVi (12만원)



GPS와 지상파 DMB기능을 이용하고 싶으면 전문 내비게이션을 따로 구입해도 되지 않을까?

파인드라이브 큐비는 12만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지상파 DMB와 꽤 성능 좋은 GPS를 갖추고 있다. 3.5인치의 화면과 3~4시간 정도 가는 배터리까지 갖추고 있으니 휴대하며 길을 찾거나 DMB시청, 자동차에 달아놓고 간단한 내비게이션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 민트패스 민트패드 4G (20만원)



메모 기능과 멀티미디어 기능을 위해서라면 최근 출시한 민트패드도 매력적이다.
사실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측면에서는 이것을 능가할 제품은 없을 것이다. 게임 기능이 약하다는 점이 아쉽지만 어쨌든 멀티미디어 성능과 잡스러운 네트워크 기능은 옴니아폰에게 카운터 펀치를 날리기에 충분하다.

■ 올림푸스 뮤-850 SW (14만원)



뮤-850의 화질은 사실 별로지만 어쨌든 850만 화소이고 가격이 저렴하며 방수까지 된다. 또한 1.5m에서 떨어뜨려도 고장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내구성도 뛰어날듯 하다. 게다가 광학 3배줌에 손떨림 보정 기능도 있으니 가격치고는 괜찮은 제품이다. 화질은 옴니아폰보다는 훨씬 낫다. 아무래도 디카 아닌가?

■ 소니 PSP + 4GB메모리 패키지 (26만원)



위의 4가지 제품에다가 게임기도 하나쯤 구매할 수 있다. 모두 다 잘아는 PSP까지 구입하면 정확히 옴니아폰 가격이 된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동영상과 게임에 있어서는 옴니아폰은 PSP에게 게임이 되질 않는다.
만약 16GB의 대용량이 부럽다면, 메모리스틱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소니 PSP대신에 PMP를 구입하면 된다. 36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PMP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물론 옴니아폰은 단 하나의 제품으로 위에 열거한 5가지 제품들의 일부 성능들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워낙 가격이 비싼 까닭에 그런 장점이 상당 부분 희석되는 느낌이다. 어쨌든 현재로써는 가격이 안정되기를 기다리던지 위의 5가지 기기중 일부를 조합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품이 많으면 일단 뿌듯하지 않은가?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2. 25. 16:12

글로벌 침체로 휴대폰 시장이 최대 10% 정도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위기 이후`를 잡으려는 업체들 간의 경쟁은 뜨거웠다. 지난 16~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09`에서는 글로벌 2ㆍ3위 업체인 한국 삼성전자LG전자가 시장 장악을 선언한 가운데 1위 노키아가 막강한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이며 선도 업체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대만 HTC는 안드로이드 기반(구글) G1과 함께 MS 기반 터치다이아몬드2를 선보여 `떠오르는 별`임을 시사했으며, 캐나다 RIM은 여전한 블랙베리 인기를 확인했다. 반면 `왕년의 강자` 소니에릭슨과 모토롤라는 혁신 휴대폰을 선보이는 데 실패해 내리막길을 걷고 있음을 드러냈다.

매일경제신문은 MWC 2009에서 선보인 `주목받을 만한 혁신 폰`을 소개한다. 이들은 1~2년간 세계 휴대폰 시장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 옴니아HD=

삼성전자의 옴니아HD는 지난 10년간 IT업계의 핵심 트랜드인 ‘디저털 컨버전스의 모든 것’이라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로 720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8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를 장착했다. 화질이 선명한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화면을 썼으며 HD 동영상 가능이 재상해 40인치 이상 외부 모니터와 연결, 최고 화질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휴대폰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지만 ‘옴니아HD’는 사양면에서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불릴만하다.

◆ 노키아 N97 =

휴대폰과 스마트폰, 노트북, 넷북의 경계가 사라지는 추세다. 노키아가 야심차게 선보인 N97은 `경계 붕괴`를 상징하는 대표적 휴대폰이다. N97은 80년대 IBM이 선보인 `퍼스널 컴퓨터` 모습을 휴대폰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휴대폰은 쿼티(QWERTY) 자판과 터치스크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노키아의 첫 제품이다. 쿼티 자판을 쓰고 있으며 휴대폰 화면을 올리면 마치 작은 넷북 화면처럼 바뀐다. 5메가픽셀 카메라에 무선인터넷(Wi-Fi) 등을 내장하고 있다.

노키아 맵3.0을 탑재하고 있어 노키아가 제공하는 위치 정보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키아는 N97을 오는 6월 세계 시장에 내놓으면서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콘텐츠 중계 서비스 `오비 스토어(Ovi Store)`을 최초로 내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도 기본 탑재하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노키아 E75 =

노키아는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을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는 이메일폰(E75ㆍE55)을 선보였다. 이 휴대폰은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노키아가 제공하는 메일(오비메일)뿐만 아니라 MSN 메일(Hotmail), 구글 메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쿼티 자판과 터치스크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노키아 맵을 탑재해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노키아 음악 서비스인 `뮤직스토어`와 게임 플랫폼(N-Gage)을 이용해 게임도 즐길 수 있다.

◆ 삼성 블루어스 =

삼성전자는 올해 MWC에서 `울트라터치`와 뮤직폰 `비트디스크(DISC)`도 선보였다. 이들 휴대폰은 삼성의 혁신 제품으로 보기엔 어렵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올해 전시회에서 친환경 휴대폰 `블루어스`를 선보여 관람객의 큰 관심을 모았다. 블루어스는 휴대전화 뒷면에 장착된 태양광 패널에 직접 햇빛을 쏘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다.

외관 케이스를 플라스틱 생수통을 재활용한 PCM(Post Consumer Material) 소재로 제작했으며 휴대폰 제작 과정에서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브롬계 난연제, 베릴륨, 프탈레이트 등은 사용하지 않았다.

블루어스는 휴대폰 제작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제로폰`뿐만 아니라 친환경 화면을 탑재하고 자신의 탄소배출량을 계산하는 기능도 있어 세계 최초 100% 친환경 휴대폰으로 불린다.

LG 아레나 =

LG전자는 MWC에서 직관적인 3차원(3D) 터치 초기화면(UI)인 `S클래스UI`를 탑재한 아레나를 선보였다. LG전자는 MWC 방문객을 위해 부스 중앙에 대형 멀티 터치스크린으로 `아레나 체험관`을 설치하기도 했다.

S클래스UI는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화면, 메뉴 구성 등 대부분 기능에 풀 3D 그래픽 효과를 적용했다.

입체 화면의 동그란 튜너를 손가락으로 돌리면 `드르륵`하는 진동과 함께 라디오 주파수가 맞춰지거나 시곗바늘을 손으로 돌려 벽시계 시간을 맞추는 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돌비(Dolby) 모바일 기능을 탑재해 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할 때 홈시어터 수준의 탁월한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고 500만화소 카메라 등 첨단 기능도 탑재했다.

◆ HTC 및 INQ =

휴대폰 산업은 온라인에서 즐기던 메신저, 게임, 사진 공유 등을 모바일에서도 즐기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HTC가 지난해 최초로 선보인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G1(구글폰)은 구글 프로그램을 휴대폰에서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세계적 관심을 끌었다. 올해 HTC는 보다폰과 출시하는 두 번째 구글폰 `매직`을 선보였다. 이같이 소프트웨어 중심 휴대폰은 1~2년 후 휴대폰 산업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 정도로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MWC에서 GSMA는 `최고의 모바일 단말기`로 인큐(INQ) 모바일의 `INQ1 소셜 모바일(Social Mobile)`을 선정했다. 이 상은 모바일 업계가 가장 탐내며 경쟁도 치열한 상으로 디자인과 기술적 우수성, 기능성을 한데 결합함으로써 업계 최고 상품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기기에 수여된다.

INQ1은 소셜 네트워킹과 인터넷, 메신저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를 전면에 내세운 최초 휴대폰이다. 가입자의 페이스북 초기화면이나 친구가 올린 사진을 휴대폰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세계 최초의 `페이스북(Facebook)` 전화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스카이프를 이용한 무료 통화나 윈도 라이브 메신저를 통한 인스턴트 메시지 기능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 메일,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피드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 손재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14295 출처 :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진보라폰2009. 2. 11. 08:56

사진을 모두 외장메모리에 옮기고 사용중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외장메모리에 파일들이 모두 사라진것이 아닌가요..

이런 젠장.. pc에 백업을 해둔것도 없고 몇년째 찍었던사진들이 하루아침에 날아간것입니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삼성a/s센터로 바로 달려갔죠.. 근데 이런경우는 첨있다고..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때문에 파일에 손상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복구할 방법이 없다고만 하더라구요.. 메모리는 저희가 담당하는게 아니라나 그러더라구요..

한마디로 휴대폰이 문제가 있어 그렇다고는 말안하더군요.. 메모리나 통신사쪽 문제로 넘기더라구요..

안되면 다인냥 원인을 제대로 밝혀주던지 책임 미루기식의 서비스 마음이 무지 상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a/s기사도 잘모르는것 같더군요..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래서 혼자 열만 내다 집에와서 알아봤죠..

 

컴퓨터 잘 하시는 분들은 잘아실테지만..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깐 복구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수 있는 FinalData라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했습니다. 설치하고 휴대폰 연결하고 FinalData 프로그램 실행하셔서 휴대폰 외장메모리 드라이브를 열어서

모든 파일을 찾는것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폴더나 파일을 pc드라이브로 복구시키면 끝이더라구요..

그리고 외장메모리 포맷하고 복구한 파일을 다시 외장메모리에 넣는 것입니다.

꼭 참고 하셔야 되는 것은 외장메모리 날아갔을때 그 후로 사용을 안해야지만 복구율이 높게 나온답니다.

좋은 정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 다시 살려서 너무 기분 좋네요..^^


'애니콜 > 진보라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USB 음악, 사진 넣는법  (0) 2008.12.19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9. 2. 10. 21:28

에니콜AS 가서 펌웨어 업글 하고 배운것 입니다.
배터리가 업글전과 세팅전에 비해 2배 정도 가는 군요.
베터리 하나로 2일 정도 쓸 수 있더군요.
( 그래도 여분 배터리는 꼭 가지고 다닙니다.)

 

M490  전원소모 줄이는 방법.

*조명

  시작→설정→시스템→조명→밝기→밝기 수동 조절
  조명단계를 5단계에서 2단계로 설정.

*통화중 슬립 설정

  시작→설정→전원→전화
  통화중 슬럽 설정을 5초에서 바로끄기로 변경

*배터리 설정에서 외부전원 항목

  시작→설정→ 전원→외부전원
  -다음시간동안 장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장치끄기 : 1분
  -다음시간동안 장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조명끄기 : 10초

*CPU모드

  시작→설정→시스템→전원→CPU모드
  _ 자동 모드로 설정

*DMB 화면 밝기

  시작→프로그램→TU 실행
  _6단계에서→2단계로 변경
 
*PDA 전화 켜는 방법

  시작→설정→개인→단추→장치켜기
  _ 전원버튼으로 설정
 
*DNSE

  시작→설정→ 시스템→ DNSE
  -사용안함으로 설정

길은 떠나는 자의 것이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2009. 2. 10. 21:11

필요소프트웨어 : 알집

필요시간: 1분

 

 

처음하시는분들을위해 만든거니까요, 아시는분들은그냥 에이이까짓것,한번 비웃고 뒤로클릭

 

 

1. 알집을  설치하세요~

 

 

 

 

2. 사진을 선택합니다

전 꽃사슴을 넣겠슴다

 

 

 

3. 마우스오른쪽 →알씨보기 →크기변경 을 클릭하십니다

 

 

 

 

4. 크기변경에 들어가셨으면, 해상도로 변경하기 후→240x432로 변경하십니다

 

 

 

 

 

5.그후 저장된 파일을 확인해봅니다

 

 

 

 

저같은경우는 사진이 이렇게변했네요

 

그후에 틱이에게 넣어주시면되는데요,

옆구리에 핀을꼽아주시면 신음(?)을내며 네가지나오는데 그중,

 pc매니져로 들어가실시 카메라-이동 하시면되고

이동식디스크로 들어가실시 아래 사진을따라하시면됩니다

(사진이 잘안보여서,동그라미 쳐드렸습니다그부분으로들어가시면되요)

 

 

이동식디스크-시스템-캠 으로들어가신후 원하시는앨범을 클릭해주시면됩니다~

 

많은사진을 원하실시엔 사진을 모두클릭하신후, 위와같이 해주시면됩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9. 2. 6. 12:42
옴니아를 약 2주간 사용하면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뛰어난 가독성입니다. 800x480의 고해상도에 선명한 삼성고딕체로 펼쳐지는 화면은 14인치 CRT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19인치 LCD 모니터로 교체했을 때의 그런 감동을 줍니다.

그런데, T*OMNIA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같은 PC를 사용하더라도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와 바탕화면의 구성이 모두 다르듯이 윈도우 모바일이 탑재된 T*OMNIA 역시 사용자마다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설치된 어플과 Today의 화면 구성이 모두 다릅니다. T*OMNIA의 Today를 Default로 제공되는 화면 그대로 사용한다면 옴니아의 진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마다 조금씩 호불호가 다를텐데, 제가 윈도우 모바일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자유도와 확장성입니다.(물론 사용자에 따라 이를 STRESS로 여기기도 하더군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대기화면의 구성을 자유롭게 변형하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윈도우 모바일이 채택된 스마트폰은 윈도우의 바탕화면이 다르듯, 나만의 개성있는 화면으로 재구성이 가능합니다. 이를 위한 유틸리티도 여러가지가 있구요. 그러므로, 이들 유틸리티를 활용해 나만의 대기화면을 만들어 사용하면 T*OMNIA를 더욱더 값지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저는 여러 유틸리티를 조합해서 옴니아 Today 화면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피쳐폰이나 아이폰 등에서는 해볼 수 없는 일이죠.

사용자
 
물론 이를 위해서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아이폰 등보다는 윈도우 모바일의 SW 설치가 까다롭기 때문이죠. PC에서 SW를 설치하는 것처럼 SW를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뒤적 거리며 찾아서 PC로 다운로드 후에 USB(or 블루투스)로 연결된 옴니아에 설치를 해야 합니다.
사용자

그래도, 다행인 점은 T*OMNIA의 메모리가 아주 넉넉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블랙잭과 같은 스마트폰의 메모리는 너무 작기에 몇개의 유틸리티만 설치하다보면 금새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T*OMNIA의 저장공간은 충분하기에 이런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사용자

그리고, 이들 프로그램의 실행법은 윈도우와 유사합니다. 시작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 목록이 나타나면 이곳에서 주요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의 경우 대기화면에 주요 프로그램 목록이 바로 나타나는 반면 윈도우 모바일은 방식이 다르죠. 물론 Today를 프로그램 목록으로 나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용자

T*OMNIA에는 총 3가지의 키보드 입력 방식이 지원됩니다. 모아키(2가지 방식의 키입력 방식 제공), qwerty 키보드, 필기인식입니다. qwerty 가상 키보드는 작아서 사실 빠른 키입력이 불편해 모아키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더군요.
사용자

장점이자 단점이 되는 윈도우 모바일의 프로그램 동작 방식은 백그라운드에서 어플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보니 멀티태스킹에 유리합니다.(물론 안정성이나 속도의 희생은 어쩔 수 없죠.)
사용자

기존에 사용하던 블랙잭의 화면을 보면 T*OMNIA의 넓은 Screen이 주는 쾌적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

정리하면, T*OMNI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Today를 꾸미는 방법과 유용한 어플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점이 Stress지만 이점만 잘 극복하면 옴니아가 달라보일 것입니다. ^^

===============================
몇가지 T*OMNIA를 위한 어플들을 추천합니다.

[Today를 위한 어플들..]
1. SPB Pocket Plus
 * Today에서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쉽게 실행하고 주요 시스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2. SPB time
 * Today에 심플하고 기능성있는 시계를 보여줍니다.

3. SPB Weather
 * Today에 날씨를 보여주는 유틸리티입니다.

4. SPB mobile Shell (강추!)
 * 정말 훌륭한 유틸리티죠. Today를 꾸며줍니다.


[전화 Dial을 위한 어플... ]
5. Dialo (강추!)
 * 필수 유틸리티로 초성 검색으로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단, 모아키는 지원하지 않으며 키보드 입력을 사용해야만 동작됩니다.
 

[일정과 파일 관리를 위한 어플...]
6. Agenda one (강추!)
 * 일정과 연락처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일정 어플보다 훨씬 강력하며, Today에 일정을 일목 요연하게 출력해줍니다.

7. Total Commander
 * 도스 시절의 파일탐색기처럼 스마트폰을 위한 탐색기입니다.

 
[멀티미디어 재생을 위한 어플 ]
8. Winvibe
 * MP3 재생 유틸리티로 PC의 Winamp처럼 사용이 편리합니다.


[기타 ]
9. MyMobile
 * Desktop에서 T*OMNIA를 원격 조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10. News Break
사용자

 * RSS 구독기로 즐겨 보는 블로그나 RSS Feed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11. Screen Capture
 * 화면을 캡쳐해주는 유틸리티입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9. 2. 6. 12:30

T*옴니아를 사용하면서 생활 패턴이 조금씩 바뀌는 것을 느낍니다. 단순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틈틈히 인터넷을 뒤지면서 좋은 프로그램을 골라 써보는 재미도 있죠. 물론 아직은 충분히 써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T*옴니아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프로그램만으로도 이전 휴대폰보다 훨씬 다양한 사용이 가능해졌죠.

먼저, 지하철로 출근할 때 무료 신문을 드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워낙 지옥철 코스인 2호선 삼성역 방향으로 출근을 하다보니 신문 펴고 읽는 것도 만만치 않거든요. T*옴니아로는 게임도 하고 인터넷으로 뉴스도 보고, 이메일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A용 책도 읽죠. 간단한 메모나 오늘 할 일을 하기도 합니다. 블로그에 댓글이 달렸는지도 확인해보죠.

사용자


삼성전자 T*옴니아폰의 초기 화면이죠. 무엇부터 해볼까요? 네, 시계 기능이 최고입니다. 이건 어떤 휴대폰이든 마찬가지로 중요한 기능이죠. ㅎㅎ

사용자
붕어도 기억력이 3개월이라지만 그만의 기억력은 그보다 짧은 것이 분명합니다. 더구나 하루 일과가 끊임 없이 미팅과 커뮤니케이션 작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그럴만도 하죠. 일과 체크는 필수입니다.

사용자

아웃룩을 통해 일정을 관리하다가 얼마 전부터 웹에서 일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팀원 등과 일정을 공유하기 위해 구글 일정을 자주 사용하죠. 집 PC, 회사 노트북, 개인 노트북 등 옮겨다니면서 일정을 관리하다보니 싱크는 핵심입니다. 다행히 GooSync 라는 프로그램이 유용하더군요.

구글 캘린더와 아웃룩을 연동시키는 방법은 ArchVista 블로그의 T*옴니아와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를 동기화 하기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 아웃룩과 구글 캘린더를 싱크시키면서 3개의 PC에서 서로 엉켜서 엉뚱한 일정이 저장되는 경우가 있어서 Google Calendar를 주로 사용하고 GooSync로 T*옴니아쪽으로 싱크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http://www.goosync.com/ <-1달치 일정을 싱크시킬 수 있는 버전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
또 다른 활용으로는 메일로 의견이나 정보수집, 보고 등의 작업이 빈번한 직업이니만큼 아무래도 메일 싱크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죠.

웹메일 가운데 주로 사용하는 지메일과 야후메일, 그리고 아웃룩 메일 싱크 기능은 정말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설정도 쉬워서 전자 메일 설정에서 POP와 SMTP를 사용할 수 있는 계정을 등록하기만 하면 실시간, 또는 주기적으로 메일을 싱크시킬 수 있습니다. 외근 나갈 때마다 이 기능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사용자

기본프로그램 가운데 위젯에도 포함돼 있는 지하철 노선도입니다. 위젯 활용이 거의 없긴 한데요. 일단 지하철 노선도는 거의 이동용 기기의 필수 유틸리티라 할 수 있겠죠. 강남과 강북을 오가는 외근 길에 나서면서 꼭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
T*옴니아에는 3가지 브라우저가 있습니다. 웹 서핑이라는 풀 브라우징 프로그램과 그림 처럼 My Smart 전용 익스플로러, 그리고 오페라입니다. 익스플로러가 그중 가장 사용이 간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제 경우에는 오페라를 주로 사용합니다. 모션 기능이 있어서 따로 버튼 등의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가로 세로로 기기를 세웠다 눕혔다 할 때마다 창 모양이 바뀌는 것도 오페라를 이용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사용자

이 화면은 좀 특이하죠? Nimbuzz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른 바 통합 메신저이지요. T*옴니아에는 그 속내가 빤히 보이는 메신저가 몇 개 들어 있습니다. 미쓰리는 추가로 설치되구요. 당연히 MS 메신저 기본 포함돼 있습니다. 파자마5라는 기능 역시 메신저 비슷한 기능입니다. 또한 '모바일 메신저'라는 것도 들어 있는데요. 문자 메시지(SMS)로 대화하라는 컨셉트인 거 같은데요. 다만 제가 일하는 환경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대신 야후메신저, 구글토크, MS Live 메신저(네이트온도 있지만)의 경우 가끔 외근 나갈 때 켜놓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에게 오프라인으로 보이기' 같은 기능은 없지만 Nimbuzz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이 세 가지 메신저를 동시에 켜고 끌 수 있습니다.

http://nimbuzz.com/<- 물론 무료. 인터넷 전화까지는 실험해보지 않았으나 메신저로 무료 VoIP가 된다고 하네요.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가능한 웹메신저 기능도 있어요. 그룹명이 한글일 경우 문제가 좀 있습니다.

단, 이 메신저 기능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메신저 창이 열려서 회의나 미팅 등의 업무에 지장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메신저라는 것이 연결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액제 요금에 가입돼 있지 않다면 절대 사용하지 말기 바랍니다.

사용자

평상시 외근이 많은 그만에게 꼭 필요한 기능인 내비게이션, 또는 지도 기능입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9. 2. 6. 12:28
몇 가지 이유에서, 스마트 폰에서 게임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특이한 경험입니다. 하나는 소프트웨어 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평범한 모바일 게임들처럼 번호 패드를 사용해서 조작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고, 두 번째는 휴대폰에서 게임을 구동하기 위해 사용되는 WIPI 프로그램의 버전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사용자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도 이런 식으로 보냅니다.

이러한 차이점 때문에, 옴니아 폰 같을 포함한 스마트 폰은 게임을 하는 방법도 약간 특이합니다. SK의 Tworld 웹사이트에서는 상당히 많은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만, 정작 T*옴니아 폰에서 돌릴 수 있는 게임들은 별로 없습니다. 반면 약간 다른 게임들을 즐기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게임


T* 옴니아폰에는 2개의 게임이 내장되어 있으며, 부록 CD에는 모두 4 가지의 게임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합해서 여섯 개 되겠네요. 몇 안 됩니다만, 일단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지하철에서의 심심함을 달랠 정도는 됩니다.

사용자

이렇게 여섯 개.

사용자

카드놀이도 있습니다. PC하고 완전히 똑같음.

사용자

주사위 게임은 게임이라기보다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된 장난감에 가깝습니다. 그냥 폰을 흔들면 주사위가 구르는데, 그 때 나는 진동과 소리가 그야말로 진짜 주사위. 하다 보면 좀 무섭습니다.(...)

2. MSN 샵에서 구입한 게임


애플에 앱스토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T*옴니아폰 역시 MSN 샵에서 프로그램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번거롭게 주소 칠 필요 없이 IE를 실행하면 나오는 화면에서 클릭 하나만 하면 접속됩니다.

사용자
사용자

현재 있는 게임들은 모두 프리웨어들 뿐입니다.

사용자

게임 설명 부분에서 [다운로드]를 클릭하고 [예]를 클릭하면 설치됩니다. ...참 쉽죠?

3. 웹에서 할 수 있는 플래시 게임


어떻게 보면 이것이 가장 스마트폰다운 게임인지도 모르겠네요. T*옴니아폰은 풀브라우징을 지원하는 만큼, 웹사이트를 휴대폰에서 그대로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요새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간단한 플래시 게임들을 그대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터치키보드를 사용하는 만큼, 키보드를 이용하는 게임은 즐기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마우스를 통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 정도라면 오히려 다른 게임들보다 더 간단하게 즐길 수가 있습니다.

사용자
웹 브라우저를 켜고, 게임이 서비스되는 웹 주소로 접속합니다. T*옴니아의 경우 모두 세 개의 웹브라우저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Windows Mobile에 내장되어 있는 Internet Explorer, 모바일 웹의 강자 Opera, 그리고 "웹서핑" 이라는 자체 브라우저입니다. IE의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플래시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플래시 게임을 할 때는 보통 다른 두 브라우저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게임을 하게 됩니다.(Opera도 약간 손을 대줘야 합니다.)

제가 특히 재미있게 한 게임은 Travelpod에서 제공하는 "The Traveler IQ Challenge" 라는 게임입니다. 룰은 간단해서, 제한 시간 안에 주어진 위치를 세계지도에서 고르면 됩니다. 더 빨리, 더 정확하게 찾을수록 점수가 높아집니다.

이 게임에는 레벨 12까지 있습니다만, 처음 하는 사람은 보통 레벨 7을 넘기기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그나마 쉽지만 레벨 올라가면 동아프리카나 카리브 해의 섬나라들을 계속 찾아야 합니다. -_-

사용자

마음에 드는 게임을 즐겨찾기 해 놓으면 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휴대폰을 눕히면 자동으로 화면이 가로 방향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더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게임 화면입니다. PC로 돌리는 것과 거의 동일하게 게임을 돌릴 수 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이야 인터넷 여기저기에 많이 있으니, 부담없이 북마크해 뒀다가 지하철 같은 데서 가지고 놀면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게임이 떨어질 일이 없다는 점과 무료라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_~

총평


T*옴니아 폰이 새로운 머신인 만큼 할 만한 게임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고, 무엇보다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되어 있는 플래시 게임들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옴니아폰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은 모바일 웹브라우저의 플래시 지원은 완벽하지 않고,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플래시 게임도 꽤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 블로그 같은 것 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대단한 내용도 필요 없고, 그저 휴대폰에서 문제없이 돌아가는 플래시 게임들을 간단한 조작법 정도와 함께 소개하는 그런 블로그 말입니다. 게임이 생각날 때 그냥 블로그에 접속해서 게임을 할 수 있게 한다면 편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지금처럼 마음에 드는 플래시 게임을 이리저리 찾아다니고, 휴대폰에서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고, 일일이 북마크하는 것보다는요.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