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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27 SKY Wind?
  • 2009.02.25 INQ1, MWC 최고 휴대폰으로 선정된 이유?
  • 스카이2009. 2. 27. 11:45
    본 리뷰에 대한 저작권은 세티즌(www.cetizen.com)에 있으며, 리뷰 Copy 및 게재는 가능하나 출처 명기누락 및 상업적이용 또는 재가공하여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SKY Wind?  (2 페이지 / 총 4 페이지)
     
    본 리뷰는 총 4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 SKY WHOOO 다이어리' 입니다.
    리뷰어 : 세티즌 김동우 (kdw@cetizen.com)
     
    대기화면
     
     

    슬림한 두께를 가진 IM-S410은 화이트의 깔끔한 색상 디자인 외에 스카이 윈드 기능을 탑재하여, 휴대폰 마이크에 입김을 불면 사진 넘기기, 게임, 영상통화 이모티콘 보내기, 대기화면 전환 등이 실행되는 색다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전의 키패드나 터치 입력 방식이 아닌 입김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모을 수 있는 스카이 윈드 기능은 위의 그림과 같이 겨울 대기화면에서 입김을 불면 풍차가 돌면서 봄의 대기화면으로 전환된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대기화면들이 사용자가 입김을 불면 전환되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게임
     
     

    딱지불기, 줄넘기, 연날리기, 병불기는 스카이 윈드 기능을 이용한 게임으로 그 중, 연날리기는 분홍색의 연을 노란색 연을 가지고 화면 밖으로 밀어내면 승리하게 되는 게임이다.
    게임 방법은 실타래를 네비게이션 좌·우 키로 조절하면서, 입김을 불어 연이 하늘에 떠 있는 연을 참새가 앉은 전깃줄이나 화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절하면 된다.

     
    사진 넘기기
     
     
    사진 파일을 볼 때, 네비게이션 키로 넘기는 것 이외에 입김을 불어 사진을 넘길 수 있고 우측의 이미지처럼 페이지를 넘기는 효과를 주어 생동감을 더 해 주고 있다.

     

    스카이 아이콘은 IM-U300K와 동일하게 외부에 7X7 LED에 나만의 아이콘을 설정 할 수 있으며, 프레임 추가와 효과를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최대 20(영어 소·대문자, 숫자, 기호)자의 메시지를 외부에 효과를 주어 표시 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아이콘을 설정 할 수 있어 활용성이 좋은 편이나 한글이나 IM-U300K보다 적은 컬러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지상파 DMB는 2.6인치의 풀 화면이나 4:3 비율의 화면으로 감상 할 수 있으며, 화면 크기 조절은 우측의 멜론 키를 통해 가능하다. 그리고 지상파 DMB 감상 시, 문자 메시지 전송이나 통화정도의 멀티테스킹을 제공하며, 시청 방향을 상·하로 전환 할 수 있다.

    이외에 음향 효과를 설정하여 조금 더 생생한 지상파 DMB 감상 할 수 있으며, 녹화는 1분으로 제한되어 있다.

    Nate 플레이어
     

     
    Nate나 June에 있는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재생 할 수 있는 플레이어로 멜론 플레이어나 동영상 플레이어에 비해 기본적은 플레이 기능 정도만 지원하고 있다.
     
    멜론 플레이어
     
     

    멜론 플레이어는 SKT에서 제공하는 뮤직 플레이어로 라이브러리 기능 및 유선 멜론과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며 메시지함이나 SKT 통합 UI 제공 멀티테스킹을 사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뮤직온처럼 BGM 기능이나 EQ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뮤직 플레이어로써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

     
    동영상 플레이어
     

     

    동영상 플레이어는 이전의 SKY 휴대폰에서 지원했던 SKY 플레이어에 비해 EQ지원이나 다양한 화면 모드를 지원하지 않고, 가로보기와 재생모드 정도만 지원하여 2.6인치의 대 화면의 활용성을 높여주지 못할 수 있어 아쉬움을 준다.

    동영상 재생은 500kbps 24프레임 정도에서 원활하게 재생되었고, 500kbs 30프레임부터는 영상 자체에 끊어짐 현상이 나타났다. 240X400 사이즈 동영상 재생이 되지 않았으며, 240X320 사이즈만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여 2.6인치 풀 사이즈의 동영상 감상은 힘든 편이다.

    IM-S410 동영상 재생
     
    IM-S410 카메라는 최근 출시되는 SKY 휴대폰과 유사하게 200만 화소로 AF와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이런 카메라 스펙은 한때 It's different 라는 슬로건으로 다른 휴대폰들과 다른 색다른 특징과 스펙으로 매니아층을 형성 했을 당시의 카메라 스펙보다 오히려 다운그레이 된 것으로 사용자들에게 아쉬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
    촬영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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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m SKY WHOOO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SKY WHOOO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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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m SKY WHOOO SKY Wind?
    SKY WHOOO 다이어리 스카이 폴더를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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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m SKY WHOOO SKY Wind?
    SKY WHOOO 다이어리 스카이 폴더를 이어가다.
      2009/01/20   |   최종업데이트 : 2009/02/11  |  (HIT : 16,917/186,717 )
     
    SKY Wind?  (2 페이지 / 총 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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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어 : 세티즌 김동우 (kdw@cetizen.com)
     
    대기화면
     
     

    슬림한 두께를 가진 IM-S410은 화이트의 깔끔한 색상 디자인 외에 스카이 윈드 기능을 탑재하여, 휴대폰 마이크에 입김을 불면 사진 넘기기, 게임, 영상통화 이모티콘 보내기, 대기화면 전환 등이 실행되는 색다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전의 키패드나 터치 입력 방식이 아닌 입김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불러모을 수 있는 스카이 윈드 기능은 위의 그림과 같이 겨울 대기화면에서 입김을 불면 풍차가 돌면서 봄의 대기화면으로 전환된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대기화면들이 사용자가 입김을 불면 전환되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게임
     
     

    딱지불기, 줄넘기, 연날리기, 병불기는 스카이 윈드 기능을 이용한 게임으로 그 중, 연날리기는 분홍색의 연을 노란색 연을 가지고 화면 밖으로 밀어내면 승리하게 되는 게임이다.
    게임 방법은 실타래를 네비게이션 좌·우 키로 조절하면서, 입김을 불어 연이 하늘에 떠 있는 연을 참새가 앉은 전깃줄이나 화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절하면 된다.

     
    사진 넘기기
     
     
    사진 파일을 볼 때, 네비게이션 키로 넘기는 것 이외에 입김을 불어 사진을 넘길 수 있고 우측의 이미지처럼 페이지를 넘기는 효과를 주어 생동감을 더 해 주고 있다.

     

    스카이 아이콘은 IM-U300K와 동일하게 외부에 7X7 LED에 나만의 아이콘을 설정 할 수 있으며, 프레임 추가와 효과를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최대 20(영어 소·대문자, 숫자, 기호)자의 메시지를 외부에 효과를 주어 표시 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아이콘을 설정 할 수 있어 활용성이 좋은 편이나 한글이나 IM-U300K보다 적은 컬러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지상파 DMB는 2.6인치의 풀 화면이나 4:3 비율의 화면으로 감상 할 수 있으며, 화면 크기 조절은 우측의 멜론 키를 통해 가능하다. 그리고 지상파 DMB 감상 시, 문자 메시지 전송이나 통화정도의 멀티테스킹을 제공하며, 시청 방향을 상·하로 전환 할 수 있다.

    이외에 음향 효과를 설정하여 조금 더 생생한 지상파 DMB 감상 할 수 있으며, 녹화는 1분으로 제한되어 있다.

    Nate 플레이어
     

     
    Nate나 June에 있는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재생 할 수 있는 플레이어로 멜론 플레이어나 동영상 플레이어에 비해 기본적은 플레이 기능 정도만 지원하고 있다.
     
    멜론 플레이어
     
     

    멜론 플레이어는 SKT에서 제공하는 뮤직 플레이어로 라이브러리 기능 및 유선 멜론과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며 메시지함이나 SKT 통합 UI 제공 멀티테스킹을 사용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뮤직온처럼 BGM 기능이나 EQ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뮤직 플레이어로써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을 주고 있다.

     
    동영상 플레이어
     

     

    동영상 플레이어는 이전의 SKY 휴대폰에서 지원했던 SKY 플레이어에 비해 EQ지원이나 다양한 화면 모드를 지원하지 않고, 가로보기와 재생모드 정도만 지원하여 2.6인치의 대 화면의 활용성을 높여주지 못할 수 있어 아쉬움을 준다.

    동영상 재생은 500kbps 24프레임 정도에서 원활하게 재생되었고, 500kbs 30프레임부터는 영상 자체에 끊어짐 현상이 나타났다. 240X400 사이즈 동영상 재생이 되지 않았으며, 240X320 사이즈만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여 2.6인치 풀 사이즈의 동영상 감상은 힘든 편이다.

    IM-S410 동영상 재생
     
    IM-S410 카메라는 최근 출시되는 SKY 휴대폰과 유사하게 200만 화소로 AF와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이런 카메라 스펙은 한때 It's different 라는 슬로건으로 다른 휴대폰들과 다른 색다른 특징과 스펙으로 매니아층을 형성 했을 당시의 카메라 스펙보다 오히려 다운그레이 된 것으로 사용자들에게 아쉬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다.
    촬영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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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im SKY WHOOO SKY Wind?
    SKY WHOOO 다이어리 스카이 폴더를 이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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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2. 25. 16:24
    전자신문인터넷

    이번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GSMA가 주관하는 올해의 모바일 상은 노키아도 HTC도 RIM도 아닌 신생업체 INQ모바일의 INQ1이라는 제품이 받았다.

    요즘 한창 시장이 성장한다는 스마트폰도 아니고 아이폰처럼 터치 인터페이스를 갖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디자인이 특이한 것도 아니다. 이 제품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일까? 몇 가지 시사점을 정리해 보자.

    스마트폰 OS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언론에서는 대부분 스마트폰이 미래 지향적이고 스마트폰OS를 탑재하지 않은 휴대폰은 마치 미래가 어두운 것처럼 얘기한다. 윈도 모바일과 안드로이드의 전쟁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심비안의 미래에 대해서 문의한다. 그 OS의 미래가 마치 휴대폰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것처럼 궁금해한다. (참조: 2008/10/14 - [플랫폼 컨설팅/전략기획] - MS가 블랙베리를 인수해야 좋을 게 없다)

    하지만 실제로 고객이 관심 있는 건 휴대폰에 탑재된 스마트폰OS가 아니다. INQ1은 윈도 모바일 기반이 아니지만 윈도 라이브 메신저를 탑재했고 심비안 기반도 아니지만 페이스북(Facebook)에 최적화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장했다. 고객은 휴대폰에 어떤 OS가 들어 있는지 관심도 없다. 그냥 두 번의 선택으로 오늘의 날씨를 보고 싶을 뿐이다.

    중요한 건 ‘음성’이 아니라 ‘인터넷 서비스’다

    INQ1 요금제를 보자. 15파운드를 내면 무제한 인터넷에 음성 서비스 75분이 제공된다. 국내 통신사처럼 이메일 서비스에 얼마, 메신저 서비스에 얼마 이렇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OZ처럼 인터넷 접속은 무제한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최소한 INQ1에 내장된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뜻이 된다.
     
      SMS 대신에 윈도 메신저를, 싸이월드 대신 페이스북을 무한대로 사용한다는 뜻이고 뮤직온(MusicOn)에 추가로 돈을 내지 않고 Last.fm으로 친구와 음악을 공유하며 즐긴다는 의미다.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그 기능을 다 쓸까?

    T옴니아는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해서 이름도 ‘옴니아(Omnia)’라고 붙였다고 한다. 시대의 트렌드가 ‘컨버전스(Convergence)’라고 하니까 모든 기능을 하나로 넣으면 좋아할 거라 생각한 것이다. 물론 그런 고객층도 있다. 하지만 그건 시장에 자신 없는 기획자의 제일 손쉬운 접근이 아닐까? 어떤 고객층이 무엇을 좋아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줄 수 있는 걸 모두 넣어버린 결과가 되어버린 제품. 아마도 너무 복잡해서 사용을 포기하는 것은 아닐까? (참조: 2008/06/24 - [플랫폼 컨설팅/Mobile] - 옴니아, 아이폰과는 시장이 다르다)

    핵심은 ‘최적의 조합’

    INQ1이 MWC2009에서 올해의 모바일로 선정된 이유는 아마도 요금제, 단말기,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최적의 조합’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부담 없는 요금제와 저렴한 단말기 그리고 내가 쓰고 싶은 서비스만 딱 들어 있는 휴대폰. 여러분도 사용하고 싶지 않은가?

    만약 OZ 요금제로 네이트(Nate) 메신저를 언제나 쓸 수 있고 Q박스로 무료 음악을 들으며 스카이프(Skype)로 친구들과 무한대로 수다를 떨고 싸이월드에 언제라도 사진을 올릴 수 있는 휴대폰이 20만 원이라면 200만 대는 나가지 않을까?

    이제 고객은 카메라의 고해상도가 아닌 쓰기 쉬운 인터넷 서비스를 원한다. 물론 정액제로.


    황병선 버즈리포터 | 2009-02-25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uid=78921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