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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26. 10. 7. 14:00

이사를 마쳤다면 짐 정리 말고도 전입신고를 챙겨야 합니다.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지만, 대리인 신청이나 세대주 확인처럼 놓치기 쉬운 조건들이 있어서 신청 버튼을 눌렀다고 끝난 게 아닙니다.

 

기한은 실제 전입한 날부터 14일 이내입니다. 정부24는 새로운 거주지에 전입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주소 변경·등록을 위한 전입 사실을 관할기관에 신고하는 민원이라고 안내하고 있는데, 계약서를 쓴 날이나 이사 예약일과 실제 전입일을 혼동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기한이 임박했다면 관할 읍면동에 접수·처리 관련 사항을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본인만 가능하고 대리인 신청은 안 됩니다. 가족이 대신 인터넷으로 처리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대리 신청이 필요하면 방문 신청으로 신분증과 위임장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수수료는 따로 없습니다.

 

재외국민은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고, 해외체류자는 입국 사실 확인이 필요해서 새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한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일반적인 온라인 신청 안내만 보고 진행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세대주 확인이 필요한 신청도 있습니다. 정부24 FAQ에 따르면 전입하려는 주소지의 세대주가 정부24에서 '민원서비스 → 사실/진위확인 → 세대주·전입자 확인'을 선택하고, 공동·금융 인증서로 본인확인을 거친 뒤 신청된 전입신고 상세내역에서 '본인확인'을 완료하는 방식입니다. 모든 신청에 같은 절차가 붙는 건 아니니 본인 신청에서 세대주 확인이 필요한지부터 살펴봐야 하고, 확인이 안 된 채로 8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취소된다고 하니 미루지 않는 게 좋습니다.

 

처리기간은 '즉시(근무시간 내 3시간)'로 안내되어 있는데, 이게 야간이나 휴일에도 제출 즉시 모든 처리가 끝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접수 후에는 처리 상태를 확인해야 하고, 정상적으로 완료됐는지는 '주민등록표열람'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는 어디까지나 주소 변경·등록 절차입니다. 이걸 했다고 다른 주거 관련 신청이나 신고까지 전부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필요한 다른 절차가 있는지도 함께 확인하세요.

 

자료 확인: 2026년 10월 2일
출처: 정부24 전입신고 민원안내·온라인 전입신고 세대주 확인 FAQ
https://www.gov.kr/mw/AA020InfoCappView.do?CappBizCD=13100000016
https://www.gov.kr/portal/faq/869?backBtnYn=N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26. 10. 7. 10:00

아이폰에서 앱을 열었을 때 '다른 회사의 앱 및 웹사이트에서 사용자의 활동을 추적하도록 허용하겠습니까?'라는 메시지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걸 무조건 허용해야 앱을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애플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추적 권한을 관리하는 방법과, 설정을 켤 수 없는 경우를 정리해봤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추적'은 광고 제공이나 데이터 브로커와의 공유를 목적으로 다른 회사의 앱·웹사이트에서 내 활동을 따라다니며 수집하는 걸 허용할지 선택하는 기능입니다. 앱의 모든 개인정보 수집을 한 번에 막는 설정이 아니라는 점은 구분해두는 게 좋습니다.

 

앱별로 끄고 싶다면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추적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여기서 사용자의 활동 추적을 요청했던 앱 목록이 보이고, 원하는 앱의 권한을 끄거나 켤 수 있습니다. 전에 허용했더라도 나중에 철회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추적 요청 메시지 자체를 안 받고 싶다면 같은 화면에서 '앱이 추적을 요청하도록 허용'을 끄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추적 권한을 요청하는 각 앱이 '앱에 추적 금지 요청'을 선택한 것처럼 처리되고, 허용 여부를 묻는 메시지도 더 이상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이전에 이미 추적을 허용해둔 앱은 따로 확인해야 하는데, 애플은 기존에 허용한 모든 앱에 추적 중단을 요청하거나 이전에 권한을 준 앱만 계속 추적을 허용하는 선택이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전체 설정을 끈 뒤에도 기존 앱 목록과 화면에 나오는 선택 내용을 한 번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추적을 거절해도 앱의 모든 기능은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광고 목적의 정보 연결을 원하지 않는다면 요청 메시지에서 '앱에 추적 금지 요청'을 고르면 되고, 이 설정은 광고 자체를 없애는 버튼이 아니라 추적 권한만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버튼이 회색으로 표시돼 켤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애플이 안내하는 조건은 자녀 계정이거나 출생 연도 기준 18세 미만 사용자가 Apple 계정으로 로그인한 경우, 교육 기관이나 비즈니스 기관이 Apple 계정을 관리하는 경우, 추적을 제한하는 구성 프로필로 기기가 관리되는 경우, Apple 계정을 만든 지 3일이 안 된 경우입니다. 자녀 계정의 연령 기준은 국가와 지역마다 다르고, 회사나 학교 기기라면 관리 프로필을 임의로 지우기보다 관리자에게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버튼이 안 켜진다고 바로 기기 고장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자료 확인: 2026년 10월 2일
출처: Apple 지원 '앱이 사용자의 활동 추적을 요청하는 경우'
https://support.apple.com/ko-kr/102420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