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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3. 16. 12:22
출처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63584

LG전자의 3D 풀터치스크린 폰이 유럽 전역에서 동시출시된다.

LG전자는 직관적인 3D 터치방식의 사용자 환경을 탑재한 멀티미디어폰 `아레나`(ARENA, LG-KM900)를 17일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주요국가를 포함한 유럽지역 30개국에 동시출시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레나폰은 지난 2월 스페인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9`전시회에 선보인 멀티미디어폰으로 ▲가장 쉽고 ▲가장 빠르고 ▲가장 재미있는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고 LG전자는 소개했다.

특히 `S클래스 UI`는 실생활에서 익숙한 경험들이 3차원(3D) 그래픽으로 구현돼 별도의 학습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7.62cm(3.0인치) 터치스크린에 기존 QVGA급 LCD(해상도 320×240)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WVGA(Wide VGA)급 LCD(해상도 800×480)와 입체감 있는 음향을 제공하는 돌비(Dolby) 모바일 기능을 적용해 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할 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7.2Mbps 속도를 지원하는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뿐 아니라 와이파이(Wi-Fi) 무선랜까지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 8GB 내장메모리 및 32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메모리 슬롯,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두께는 11.95mm이며, 무게는 105g이다.

LG전자는 지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9`에서 유럽에서만 선주문 100만대 이상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또 아레나폰 공개 이후 출시를 앞당겨 달라는 유럽의 여러 이통사 및 유통사들의 요청에 당초 10여 개 국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30개국으로 확대 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레나폰은 고급스러운 금속재질의 은색과 검정색 2가지이며, 500유로 대에 공급될 예정이다.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아레나폰은 기존 어떤 휴대폰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UI를 탑재해 휴대폰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제품으로, 초콜릿, 샤인, 뷰티에 이어 또 하나의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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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3. 13. 00:44
휴대폰 기능, 융복합되면서 새 플레이어들 잇달아 등장
이장혁 기자 hymagic@zdnet.co.kr
2009.03.11 / PM 03:00
 

[지디넷코리아]휴대폰 칩셋 업체 및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다양한 복합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전통적인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새로운 뉴 플레이어들의 휴대폰 시장 진입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전자제품에 휴대폰 기능이 융복합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새로운 휴대폰 제조사가 계속해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MWC2009···PC제조사, 휴대폰 시장 본격 진출

 

지난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09(MWC2009)에서 본 것처럼 전통적인 휴대폰 제조사는 물론 PC제조사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업체 등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2009년 휴대폰 시장에서 피할 수 없는 싸움을 펼칠 전망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PC제조사가 휴대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는 사실이다.

 

PC산업 탑 클래스에 속하는 에이서, 아수스 등이 자사의 고유 스마트폰을 들고 MWC2009에 참가했다. 이는 곧 휴대폰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는 사실뿐 아니라 같은 시장에서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피할 수 없는 경쟁이 펼쳐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Acer M900=PC업체 에이서가 야심차게 공개한 스마트폰. 슬라이드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HSDPA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이미 휴대폰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을 출시한 에이서, 아수스 뿐 아니라 델, 도시바 등 다양한 PC제조사들이 휴대폰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은 "최근 휴대폰 제조사를 제외한 다양한 기업들이 휴대폰 시장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며 "휴대폰 칩셋, 휴대폰 디자인을 비롯해 조립 및 생산 등 주요 단계들을 외주화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대폰 제조 '외주화' 가능···시장 진입장벽 낮아진다

앞으로 전통적인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다른 산업군의 기업들도 휴대폰 제조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대표적인 휴대폰 칩셋 제조업체인 TI, 퀄컴 등이 다양한 기능이 집약되어 있는 고성능의 칩셋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하고 있기 때문.

 

예를 들어 퀄컴의 스냅드래곤은 기본 모뎀 칩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접속기능을 내장한 통합 칩셋이기 때문에 휴대폰 제조사가 좀 더 편하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했다.

 


▲ 도시바가 아이폰 대항마로 야심차게 개발한 TG01 모델. TG01은 퀄컴 스냅드래곤 1Ghz CPU 및 4.1인치 대형 WVGA(800x480)로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TI가 최근 개발한 새로운 멀티미디어 칩셋인 OMAP(Open Multimedia Application Platform)TM4는 20메가 픽셀 카메라, HD동영상 재생은 물론 와이파이와 GPS 기능까지 내장했다.

 

하드웨어 부분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부분도 사업자들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휴대폰 시장에 잘 뛰어들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고 있다.

 

액서스(ACCESS)는 자사의 리눅스 운영체제 솔루션에 모바일 브라우저까지 통합해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제조하려는 회사들은 따로 브라우저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아도 액서스 제품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번 MWC2009에서 윈도모바일6.5를 선보였다. 기존 윈도모바일6.1에서는 유저 인터페이스(UI)가 상당히 딱딱하고 어려운 방식이어서 스마트폰 제조사가 별도의 UI를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공개한 윈도모바일6.5. 기존 윈도모바일과는 달리 터치스크린에서도 이용이 편하게 아이콘 방식으로 UI를 구성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T옴니아 제품의 경우에는 별도의 '햅틱(해외모델은 터치위즈)'UI를 탑재해 소비자의 사용편리성을 높일 수 있었다. LG전자도 3D S클래스 UI를 선보였으며 최근 국내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 소니에릭슨도 별도의 패널을 탑재한 UI를 선보였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UI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UI개발 역량이 낮은 제조사는 시장 진입이 어려웠지만 윈도모바일6.5는 직관적인 UI를 직접 탑재해 UI개발 역량이 떨어진 제조사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관계로 휴대폰 칩셋 같은 하드웨어는 물론 UI나 브라우저 등 휴대폰에 구성되는 소프트웨어들도 전문 업체들의 외주화가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휴대폰 제조사의 시장 진입이 진입장벽이 계속해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휴대폰은 음성통화기기라기 보다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기기에 음성통화기능이 추가된 기기라고 볼 수 있다"며 "다양한 전자제품에 휴대폰 기능이 융복합되는 트렌드는 더욱 가속화 되면서 휴대폰 제조도 다양한 전문 외주사가 등장하며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휴대폰 시장 진입이 한층 쉬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블랙베리폰2009. 3. 11. 00:34
출처: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00000039176236
[지디넷코리아]캐나다 림사(社)는 지난 수 년간 사랑 받아온 고전적인 스타일의 스크린과 쿼티(QWERTY) 키패드 콤보 스타일을 거의 바꾸지 않고 있다.

 

하지만 트렌드에 뒤처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블랙베리 스톰을 출시했다.

 

그런데 일반적인 터치스크린폰과 달리 클릭이 가능한 터치스크린이다. 블랙베리 스톰이 지금까지 출시한 클릭 가능한 터치스크린 중 최고 수준의 제품인지, 아니면 기존의 블랙베리 볼드가 더 나은 선택인지는 리뷰를 읽는 독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다.

 



 

디자인
블랙베리 스톰은 이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간에 처음 보는 순간 한 번쯤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스마트폰이다. 큼지막한 터치스크린을 한 번쯤 터치해보고 싶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매끄러운 유선형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블랙베리 볼드처럼 메탈과 고품질 플라스틱으로 돼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몇 번씩 떨어뜨려도 괜찮을 정도로 견고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다.

 

수많은 터치스크린폰 업체들이 지나치게 아이폰 디자인으로 경도되고 있는데 비해 스톰은 강력한 블랙베리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어 림사의 다른 제품들과도 일관성을 유지한다.

 

스톰의 큼지막한 터치스크린은 그동안 봤던 터치스크린 중에서 가장 밝고 선명했으며, 비디오 재생도 탁월했다.

 

터치스크린을 채용했기 때문에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디바이스가 반응하지만 옵션을 선택하려면 분명하게 클릭을 해주어야 한다.

 

처음에는 문자를 입력할 때 클릭 가능한 스크린을 사용한다는 것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 문자 입력시 각각의 키를 클릭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작동이 느려진다. 하지만 몇 번 사용해보니 금방 익숙해진다. 아이폰과 비교하면 스톰의 클릭 가능한 스크린은 배우는데 꽤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일반적인 터치스크린을 사용하고는 싶지만 기계적인 키 사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스톰의 클릭 가능한 터치스크린이 적절한 타협점일 수 있다.

 

우리 판단으로는 스톰의 터치스크린이 현재 시판 중인 터치스크린폰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볼 수는 없을 듯하며, 간혹 투박하다는 느낌도 든다.

 

스톰 터치스크린의 또 다른 문제는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약간의 갭이 있어 회전할 공간이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먼지가 쌓일 수 있고, 외형적인 손상도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오른쪽 측면에는 3.5mm 헤드폰 잭이 있어 헤드폰을 꽂기만 하면 곧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다른 디바이스들도 이런 스타일을 채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디자인 측면에서 한 가지만 더 지적하자면 묵음 키와 잠금 키가 곡선 형태의 디바이스 상단에 위치해 있어 주머니 속에서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회의 중에 걸려오는 전화 소리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소 짜증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다.

 



기능
블랙베리 스톰은 표준 ‘멀티탭’ 키패드, 예측가능한 ‘슈어타입(SureType)’ 모드, 또는 풀 쿼티(QWERTY)’ 키보드로 전환 설정할 수 있는 온스크린 터치스크린 등 터치스크린의 주요 기능이 추가된 블랙베리 OS의 터치스크린 버전으로 동작한다.

 

문자를 입력하면서 디바이스를 직각으로 세우면 표준, 슈어타입, 또는 멀티탭 키패드로 자동 전환되고, 옆으로 놓으면 풀 쿼티 키보드로 전환된다.

 

테스트 결과 슈어타입 모드가 가장 사용하기 쉬웠으며, 풀 쿼티 키보드는 기능을 숙지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블랙베리 OS를 탑재한 스톰은 터치스크린상의 윈도우 모바일보다 훨씬 더 손가락에 친숙한 환경을 제공한다.

 

커다란 아이콘이 있어 간단하게 터치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다소 복잡하지만 메뉴 구조는 전체적으로 단일화돼 있는 편이다.

 

또 기존 모델과 달리 스크린을 풍경 모드에서 인물 모드로 전환해주는 가속도계가 지나치게 민감하다. 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스크린이 풍경 모드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고, 아예 전환되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

 

메뉴에 추가된 것 중 재미있는 기능은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처럼 플릭크(Flickr)와 페이스북(Facebook) 등에 액세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센터다. 사용이 매우 간단하고, 림사의 재치가 엿보이는 기능이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려면 인터넷에 접속해야 하는데 인터넷 접속은 HSDPA만 지원된다. 와이파이 사용자라면 이 부분에 대해 실망스러울 듯싶다. 예를 들어 비디오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경우라면 3G가 최선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메일 기능은 비교적 간단히 설정할 수 있지만 IT 부서의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 야후 메일, G메일 등 웹 기반 이메일 클라이언트와 블랙베리 서버, MS 익스체인지를 지원한다.

 

미디어 플레이어는 모든 종류의 주요 포맷을 지원하며, 음악 리스트 스크롤 등 아이폰 기능을 모방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음악이나 비디오 재생도 간단하며, 큼지막하고 시원시원한 스크린을 사용하므로 비디오 영상이 멋지게 구현된다.

 

성능
음악 플레이어의 오디오 품질은 크고 선명하다. 헤드폰을 직접 꽂을 수 있어 어댑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마음에 든다. 그러나 헤드폰 잭이 디바이스 윗부분이 아니라 측면에 달려 있어 헤드폰 핀이 삐져 나온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할 듯싶다.

 

길을 잃었다면 구글 맵이나 블랙베리 맵이 장착된 스톰의 GPS를 이용하면 된다. 위성 지도를 가져오는 것은 매우 간단하지만 실내에서는 위성 지도를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짚고 넘어갈 것은 3.2메가픽셀 카메라다. 처음에는 성능이 괜찮아 보였는데 몇 차례 테스트해보자 언제나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디바이스가 흔들리지 않도록 잘 잡고 있으면 낮에는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지만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사진은 대부분 흐릿했다.

 

배터리 수명은 대기상태에서 15일, 3G를 사용할 경우 6시간이다. 일반적인 사용 범위라면 재충전 없이도 이틀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하면 놀랄 정도로 긴 수명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음악을 재생하는 동안이나, 통화 중의 오디오 품질은 좋은 편이다. 확성 스피커는 마치 핸즈프리 솔루션처럼 음량이 충분하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은 꺼두는 게 좋겠다.

 

총평
블랙베리 스톰은 사용자의 호불호가 분명한 스마트폰 중 하나다. 기계적인 키패드를 좋아하지만 터치스크린도 사용하고 싶다면 스톰이 중간 정도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방식을 지원할 경우 각각의 포맷을 최적으로 제공하지는 못한다는 점은 염두에 두기 바란다.

 

터치스크린 시장에 진입한 이상 림사는 앞으로도 계속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하겠지만 스톰의 림사의 최고 제품인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

 

현재 시판 중인 수많은 종류의 터치스크린 폰에 비해서는 괜찮은 디바이스지만 분명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는 제품이다.

 

■ 제품 사양

 

디자인
크기 112.5 x 62.2 x 14 mm
무게(배터리 포함) 155 g
기본 디스플레이 해상도 480 x 360 픽셀

 

휴대폰
휴대폰 타입 쿼드밴드
네트워크 GSM850, GSM900, GSM1800, GSM1900
접속옵션 3G, HSDPA, GPS, 블루투스, GPRS/GSM, USB, EDGE
메시징 기능 이메일, IM

 

멀티미디어
내장 디지털 카메라 있음
최대 카메라 해상도 3.2 메가픽셀
최대 디지털 줌 x
최대 광학 줌 x
오디오 잭 타입 3.5mm
비디오 기능 비디오 녹화, 비디오 재생
추가 멀티미디어 기능 1GB 내장 스토리지

 

PDA
OS 기타
ROM 128 MB
확장 옵션 트랜스플래시/마이크로SD
착탈식 배터리 있음
배터리 수명 5.5 시간

 

디스플레이
컬러 여부 컬러
터치스크린 있음
백릿 디스플레이 있음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3. 11. 00:14
출처: 지디넷 코리아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0175244
[지디넷코리아]
▲ 소니에릭슨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

 

세계 4위 휴대폰 업체인 소니에릭슨이 국내시장에 새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시장에서 철수한 지 6년만이다.
이 회사가 선보인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은 현지화 전략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전체 패널 9개중 국내 사용자를 위한 전용패널(특성화 위젯메뉴) 4개(마이 스마트, 다음(DAUM), 마이 PC, SPB)를 새롭게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추가 배터리(1,500Mah, 기본 배터리와 동일한 규격)와 충전기를 제품패키지에 포함시켰다.

 

게다가 SK네트웍스와 소니코리아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국 60여 곳에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모든 내용은 대만스마트폰 제조사인 HTC가 국내시장에 ‘터치듀얼’을 내놨을 당시 맞닥뜨렸던 소비자들의 불만사항들. HTC의 시행착오가 이 회사의 한국시장 진출 지침서 역할을 한 모양이다.

 

10일 서울 조선호텔서 열린 제품발표회에서 히로카주 이시주카 소니에릭슨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에서 엑스페리아 X1이 현지화된 시장은 한국 시장이 유일하다.”라며 “한국 휴대폰 시장 정착을 위해 한국시장 전용 모델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왼쪽)히로카주 이시주카 소니에릭슨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사진 오른쪽)소니에릭슨 브랜드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민정양이 발표회장서 `엑스페리아X1` 스마트폰을 들어보이고 있다.

 
다양한UI와 패널, 사용자 편의성 돋보여

 

블랙 색상에 무척 무디게 보이는 제품의 꼴은 첫인상부터 식상하다. 하지만 유선형 슬라이드 방식의 쿼티(Qwerty)키보드가 열리면 이야기는 확 달라진다. 사용자 환경(UI)에선 가상키보드와, 터치버튼, 옵티컬 조이스틱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키 등이 모두 집결돼 있다.

 

용도별로 쓰임새가 각기 다른 UI를 제공한다는 취지이나 ‘과도한 친절’이 되레 사용자에게 부담이 됐다. 특히 패널 선택을 위해 만져본 옵티컬 조이스틱 내비게이션은 컨트롤이 쉽지 않았다.

 

3인치 스크린 하단 양쪽에 배치된 버튼은 성인 손가락으로 간신히 누를 수 있는 구조다. 네모난 박스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4분할된 삼각형 버튼을 누르도록 설계돼 있는데, 소니에릭슨에서 시연을 담당하던 직원도 손톱을 동원해 간신히 눌렀다.

 

▲ 엑스페리아X1의 필기 인식의 정확도는 높다

 

하지만 터치스크린의 필기 인식만큼은 높은 정교함을 뽐냈다. 이 제품은 전자사전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필기 인식의 정확도는 전자사전 활용에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단 쿼티키보드를 꺼내면 화면이 자동으로 ‘가로보기’로 전환된다. 넓은 키보드 자판을 이용해 엑셀이나 워드 등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쿼티키보드

 

SMS는 터치버튼뿐만 아니라 쿼티키보드 상에서도 작성하고 보낼 수 있다.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채팅에 유용해 보였다. 어두운 공간에선 쿼티 자판 위 글자에 다소 작지만 백릿(backlit) 기능이 제공돼 문제없다.

 

특히 비즈니스 전용폰에서 최강자인 블랙잭에 비할 때 주눅들 필요없는 키감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제품의 무게는 158g, 크기(110*53*16.7mm)는 일반 2G휴대폰보다 세로 길이가 약간 더 길며, 삼성의 햅틱폰과 옴니아와는 비슷하다.

 

효율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브라우저의 역동성에 주안점을 둔 스크린 패널의 일사분란한 움직임은 10점 만점에 10점을 줄만한 차별화 포인트다.

 

▲ 엑스페리아X1 스크린에 나타나는 9가지 패널(특성화 위젯 대기화면)은 역동적인 느낌을 안겨준다.

 

HTC의 스마트폰 ‘터치 다이아몬드’처럼 3차원(3D) UI는 아니지만 2차원 그래픽이 마치 3차원처럼 연출되는 기이한 장면이 보는 이의 흥미를 돋운다.

 

디스플레이 창에 총 9개의 대기화면이 우선 뜬다. 이때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바로 패널이라고 칭한다.

 

이중 몇 가지만 소개하면 엑스페리아 전용 패널로써 처음 스마트폰을 접하는 사용자를 위한 ‘SPB 패널’, SK텔레콤의 전용 서비스를 위한 ‘마이 스마트 패널’, 사진, 영화, 음악, 게임 등 멀티미디어를 지원하는 ‘미디어 패널’, 원격 PC 제어를 위한 ‘마이 PC패널’ 등이 있다. 다음 패널엔 메일과 뉴스, 블로그 사이트인 티스토리 아이콘이 미리 설정돼 있다. 

 

운영체제 속도문제 대폭 개선 

 

스마트폰의 취약점인 느린 운영체제(OS)는 어떨까?

 

윈도 모바일 6.1 기반에 엑스페리아 X1은 3D 그래픽 가속기 등의 엔진을 지원, 메뉴전환이나 실행, 제품을 켜고 끌 때의 부팅속도가 이제껏 경험한 스마트폰보단 빨랐다.

 

외장메모리(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16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 저장능력은 평균수준에 턱걸이 했다고 봐진다. 내장메모리는 256메가바이트(MB). 4GB 마이크로SD카드가 제품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 동영상이 재생되는 장면

 

타사 제품과 달리 MP3 등의 음원이나 동영상 파일을 특정 소프트웨어를 통한 전환 과정 없이 USB단자를 통해 곧바로 옮겨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데이터통신(HSDPA 7.2Mbps, HSUPA 2Mbps)과 무선랜(Wi-Fi), 블루투스 등의 통신환경이 지원된다.

 

▲ 제품 후면커버를 열면 대용량 배터리가 나타난다.

 

제품 후면엔 전면을 차지하는 대형 배터리가 있다. 연속통화 240분, 대기시간 640분 사용 가능하다. 추가 배터리도 기본 배터리와 동일한 사이즈다.

 

▲ 제품 후면에 위치한 320메가 화소 디지털카메라

 

소니의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의 기술이 지원된 320메가 화소의 카메라는 자동초점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500메가 화소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비교해 볼 때 색재현성이나 잔상 처리 등에서 보다 월등한 사진품질을 제공한다.

 

이 제품엔 SF영화 ‘스파이더 맨3’와 13개의 영화예고편이 저장돼 판매된다. 해외시장과 달리 국내시장서 호소력 떨어지는 판촉 전략이다.

 

이미 개봉한 영화를 끼워 서비스하는 제품 판촉엔 의문부호를 달게 된다. 차리리 서태지와 같은 대형 스타의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접근해 봄이 옳았다.

 

그 밖에 이 제품엔 웹 서핑과 전자사전, T맵 내비게이션 등 국내 소비자를 위한 특화된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2가지로 출시되며, 판매가는 80만원대 초반대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실버 색상의 `엑스페리아 X1`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2009. 3. 11. 00:11
[지디넷코리아]삼성전자는 슬림한 디자인과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UI)로 무장한 신규 풀터치스크린폰 2종(S5600, S5230)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시장에 2분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가 유럽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는 풀터치폰 S5600, S5230

12.9mm의 얇은 두께에 2.8인치 QVGA 풀터치스크린을 탑재한 S5600은 제품 뒷면을 깔끔한 곡선으로 마무리해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7.2Mbps 속도의 HSDPA로 인터넷 풀브라우징, 구글 서치, 구글 이메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으며,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v2.1, 스마일샷, FM 라디오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함께 선보인 S5230은 11.9mm의 슬림한 두께에 3.0인치 WQVGA 풀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삼성전자 독자 음장기술인 DNSe, 300만 화소 카메라, 초당 15프레임의 QVGA급 동영상 녹화 기능, 스마일샷, 블루투스 v2.1 등 다양한 고급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은 햅틱, 터치위즈, 옴니아 등 다양한 히트 제품으로 국내외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강화된 풀터치폰 라인업으로 전세계 휴대폰 사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터치위즈(F480)'는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누적 판매량이 최근 500만 대를 돌파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3. 3. 15:15

출처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112153100 지디넷

[지디넷코리아]LG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 2009’에서 손목시계 스타일의 3세대 터치와치폰을 공개,세계 미디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휴대폰은 영상통화는 물론 7.2 Mbps 속도의 3세대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또 MP3 플레이어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와치폰’은 통화나 문자 입력은 물론 시간조정이나 알람 설정 등의 화면 조작을 손가락으로 손쉽게 하도록 3.63cm(1.43인치) 전면 터치스크린을 채택했다.

 

▲ LG GD910 Watch Phone=씨넷

 


▲ LG GD910 Watch Phone=씨넷

 


▲ LG GD910 Watch Phone=씨넷

 


▲ LG GD910 Watch Phone=씨넷

 


▲ LG GD910 Watch Phone=씨넷

 

▲ LG GD910 Watch Phone=씨넷

 

▲ LG GD910 Watch Phone=씨넷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스카이2009. 2. 27. 11:28
http://review.cetizen.com/IM-S410/view/1/4572/rview/review 
리뷰어 : 세티즌 김동우 (kdw@cetizen.com)
 
 

최근 터치 입력 방식을 바 타입 휴대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스카이에서는 키패드 입력이나 터치 입력이 아닌, 사람의 입김을 인식하는 휴대폰을 출시 하였다. 애칭은 SKY WHOOO로 애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후~ 하고 입김을 불면 휴대폰의 기능이 실행되는 SKY WIND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전의 휴대폰들과 비교해 색다른 입력 방식이자 신선한 충격이 될 수 있는 입력 방식으로 스카이 프레스토에서 터치 Draw에 이어 SKY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려는 노력이 엿보이는 IM-S410을 세티즌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IM-S410 거리 인터뷰 동영상
IM-S410 스펙
 
형 태 폴더
크 기

103.9(L) x 52(W) x 11.15(H)mm - 슬림형, 103.9(L) x 52(W) x 11.96(H)mm - 표준형

무 게 110g - 슬림형, 113g - 표준형
색 상 White, Titan, Gradation Red
LCD 사양 2.6 Inch WQVGA(240X400) 262K COLOR TFT LCD
카메라

CMOS 200만 화소 + 전면 30만 화소 카메라

충전/통신단자 표준 통합 20핀 (TTA 표준 20핀)
멜로디

64Poly

배터리
구분
슬림형(770mAh)
표준형(930mAh)
연속통화시간
약 225 분
약 272 분
영상통화시간
약 111 분
약 134 분
연속대기시간
약 203 시간
약 245 시간
기본 구성품

본체, 배터리(슬림형, 표준형 각 1개), 배터리 커버(슬림형, 표준형 각 1개), 배터리 충전 거치대 스테레오 이어 마이크(지상파 DMB 안테나 겸용), 사용 설명서

DMB 지원함(지상파, 이어마이크 안테나)
영상통화 지원함(T)
멀티태스킹 지원함(T 부분 멀티테스킹)
모바일 뱅킹 지원안함
내부 메모리 약 243 MB
외장 메모리 지원함 (Max : Micro SDHC 16G - SanDisk)
이동식디스크 지원함(외장 메모리만 지원)
블루투스 지원함
통신 규격 WCDMA HSDPA 7.2Mbps
 

IM-S410은 스카이에서 오랜만에 출시하는 폴더 타입의 휴대폰으로 약 11.96mm의 슬림한 두께와 폴더 타입 휴대폰 중 큰 화면인 2.6인치 WQVGA(240X400) TFT LCD를 탑재하여 슬라이드나 바 타입 못지 않은 큰 화면을 보여준다.

카메라는 200만 화소이며, 전면 카메라는 30만 화소로 셀프 촬영 및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배터리는 휴대폰의 슬림한 두께 만큼이나 넉넉하지 않은 용량이지만, 연속 통화시간과 연속 대기시간은 배터리 용량 대비 긴 편이다.

내장 메모리는 약 243MB로 적은 편이지만, 외장 메모리를 최대 Micro SDHC 16GB까 지원하여 확장성은 좋은 편이다.

정면
 
 

정면은 2000:1 High Contrast LCD와 7X7 49Dot LED가 탑재되어 있으며, 화이트 색상으로 심플한 편이다. 7X7 LED는 SKY IM-U300K와 유사한 형태로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을 통과하는 형태가 아닌 음각으로 49개의 Dot를 표시하고 있으며, SKY ICON 기능과 나만의 아이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전화번호 별 SKY ICON을 설정 할 수 있어 외부 LCD외에 LED로도 구분 할 수 있어 외부 LCD가 적어 불편함을 조금 보완해 준다.
 
폴더 오픈
 


 

폴더를 열면, 2.6인치 WQVGA(240X400) TFT LCD의 폴더 타입의 휴대폰으로는 큰 화면을 탑재하고 있으며, 상단의 수화부와 힌지 아래의 영상 통화 및 셀프 촬영용 카메라와 좌측 아래 음성 통화 및 윈드 기능 겸용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하단에는 송화부 마이크가 아닌 스피커가 탑재되어 이전의 휴대폰의 구조에 비해 독특한 배치를 보여준다.

키패드는 구분선이 없는 일체형으로 문자 입력 시, 조금 불편 할 수 있으나 키패드 크기가 전체적으로 큰 편이여서 이런 불편함은 조금 덜 한 편이다.

 
좌·우측면
 



 

좌측면은 IM-S110과 유사한 형태로 휴대폰 스트랩 고리와 적외선 통신 단자, 표준 통합 20핀 연결 단자(TTA 표준 20핀)가 배치되어 있으며, 우측면은 외장 메모리 카드 슬롯, 멜론 키 자동 응답 키가 배치되어 있다.
멜론 키와 자동 응답 키는 통화 등에 사운드 조절 키로 사용 할 수 있다.

두께는 폴더 타입 중 11mm로 슬림한 편이며, 화이트 색상에 은색으로 대칭적인 포인트를 주어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후면
 

 

후면은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근의 스카이 IM-U310, IM-S390 등의 휴대폰 카메라처럼 AF 및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는다.

후면 디자인은 정면보다 심플하면서도 화이트 색상이 주는 깔끔함과 카메라 위치가 상단 중앙에 배치되어 안정적인 구조를 보여준다.

USIM 카드 슬롯
 
 

스카이 WHOOO는 USIM 카드를 후면 배터리를 탈·부착하여 삽입하거나 빼는 형태이다.

 







IM-S410 외관 디자인 동영상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팝2009. 2. 27. 10:53


 

햅틱은 출시된지 약 1년 동안 햅틱(SCH-W420), 햅틱2(SCH-W550), 햅틱온(SCH-W600)총 3가지의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렇게 단기간 동안 많은 후속작이 나온 휴대폰은 이례적인 경우로 애니콜에서 햅틱 시리즈를 전략적으로 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햅틱(SCH-W420)의 경우 후속작에 비해 사용자의 불만이 다소 높은편이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SCH-W750은 SCH-W420을 보다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PPL 진행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햅틱팝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출시될 예정인 SCH-W750은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배터리 케이스를 사용자 취향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커버를 기본 제공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햅틱팝(SCH-W750)의 특별함은 무엇인지 세티즌 오버뷰와 함께 살펴 보도록 하자.

 
SCH-W750 스펙
 
형 태
크 기

115(L) x 55(W) x 12.4(H)mm

무 게 약 108g
색 상 화이트
LCD 사양

3.2 Inch 262K Color WQVGA(240X432) TFT LCD

카메라

CMOS 300만 화소 + CIF

충전/통신단자 삼성 20Pin
멜로디

64Poly

배터리
구분
표준형(1000mAH)
연속통화시간
약 255분
연속대기시간
약 210~340시간
기본 구성품

매뉴얼, 이어 마이크, 배터리 충전거치대, 스타일러스펜

DMB 지상파 DMB
영상통화 지원함
멀티태스킹 지원함
모바일 뱅킹 지원함 (T USIM)
내부 메모리 약 450MB
외장 메모리 지원함 (Max : Micro SDHC 8GB)
이동식디스크 지원함
블루투스 지원함 (Ver. 2.0)
통신 규격 WCDMA HSDPA 7.2Mbps
 

햅틱팝 전체적인 스펙을 살펴보면 크기, 무게, LCD사양, 충전/통신 단자등 모든 부분이 햅틱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카메라는 300만화소로 높아졌다.

 
햅틱팝 디자인
 
 
햅틱팝 전체 외관 동영상
 
정면
 
 

햅틱팝(SCH-W750)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햅틱(SCH-W420)보다 다소 밝아진 부분이 눈에 띈다. 전면은 3.2 Inch WQVGA(240x432) TFT LCD 액정이 자리 잡고 있으며, 블랙배젤과 화이트의 테두리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라운딩처리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햅틱에 비해 한층 귀여운 디자인이다.
상단에는 영상통화/ 셀프 카메라가 하단에는 통화키, 취소키, 통화 종료키가 크롬 몰딩처리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우측면
 
 

측면의 모습은 중앙에 크롬몰딩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배치된 키의 재질 역시 크롬느낌 처리로 통일성을 주고 있고 두께는 햅틱(SCH-W420)과 비슷해 그립감이 좋은편이다.
우측면 상단에 지상파 DMB 내장 안테나와 HOLD 키, 멀티테스킹 키, 영상통화 및 카메라 키가 배치되어 있으며, 키의 배치나 크기는 햅틱과 동일하다.

 
좌측면
 
 

좌측면은 휴대폰 스트랩 고리와 최근 출시되는 휴대폰에 적용되는 표준 통합 20핀 단자가 아닌 기존의 애니콜 전용 통합 20핀 연결 단자가 배치되어 있고 하단에 조절 키가 배치되어 있다.

 
뒷면
 
 

후면은 300만 화소 카메라와 셀프 촬영용 거울이 배치되어 있으며, 배터리 커버 디자인이 독특한 형태로 이전의 휴대폰들이 대부분 배터리 케이스 디자인에 심플함이나 밋밋함을 주었던 것에 반해, 새로운 느낌의 패턴 무늬를 띄고 있으며 다양한 패턴의 배터리 케이스를 제공해 기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 할 수 있어, 사용자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소재로 보인다.

 
 
총 11가지로 구성된 배터리 커버는 요일, 날씨 등 자신의 기분에 따라 교체가 가능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케이스의 패턴만 다를 뿐 동일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소재(가죽느낌, 메탈 소재, 카본 등)를 사용하였더라면 더욱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기본으로 2종의 배터리 커버가 포함되어 있고, 스페셜 에디션 2만대 한정은 5종의 배터리 커버가 포함된다. -제조사 설명-)
 
상, 하면
 
 

햅틱(SCH-W420)과 동일한 위치에 지상파 DMB용 안테나와 전원키, 마이크(송화부)가 위치하고 있다. 일반 적으로 통화 종료키와 같이 사용되는 전원 on/off키를 상단에 배치하여 오작동 확률을 줄여주고 있다.

 
이미지 컷
 



 
햅틱(SCH-W420)과 햅틱팝(SCH-W750)의 외관 비교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모토로라2009. 2. 25. 16:53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기분은 물론이고 행동까지 달라지는 것이 사람이다. 아무 곳에나 털썩 주저앉아도 별로 신경 쓰이지 않을 것 같은 옷을 입고 있을 때보다는 말쑥하고 깔끔한 정장이나 제복을 입고 있을 때, 말과 행동이 좀 더 신중하고 조심스러워 지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겉치레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들 하지만 때로는 그것이 마음을 적지 않게 지배하기도 한다. 그런 것이 비단 옷뿐일까. 보면 볼수록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어 주는 것을 손에 넣고 나면, 기분은 한결 가벼워지고 왠지 일도 잘될 것 같을 때가 있다. 비록 그것의 수명이 길지는 않다고 해도, 누구나 종종 경험하게 되는 일이다.

모토로라코리아(www.mymotorola.com)의 페블 로즈블룸(PEBL Rose Bloom)은 누군가에게 그런 물건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를 것 같은 매력을 가진 물건이다. 폴더형이라는 평범한 디자인을 채용한 3세대 휴대전화지만 깔끔함과 화사함이 어우러진 외모가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채용하고, 폴더 안쪽은 화려한 핑크색 계열로 단장한 것이 인상적인 모토로라의 페블 로즈블룸. 최대 7.2M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폴더형 휴대전화로 200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 모네타, 폰 내비게이션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사진:모토로라코리아)

그 누군가는 남성 보다는 여성들이 될 가능성이 높다.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매끈한 몸매와 색상을 입고 태어난 까닭이다. 페블 로즈블룸은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해 부드럽게 이어지는 선으로 각선미를 강조한 유선형 디자인부터가 눈길을 끈다.

바깥쪽에는 거울을 떠올리게 만드는 깔끔한 실버 색상을, 안쪽에는 화사하고 강렬해 보이는 핑크색 계열로 단장한 모습도 제법 독특하다. 보석 같은 느낌이 어우러져 나오는 크롬 소재의 케이스가 가진 고급스러움도 여심(女心)을 유혹할 만하다.

폴더 바깥쪽에는 아무 것도 없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숨겨져 있다. 외부에 탑재된 터치 디스플레이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통화 기록 확인, 멜론 접속 등 9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렌즈는 뒷면에 달려있고, 200만 화소로 촬영이 가능하다.

하루동안 휴대폰을 집에 놓고 출근해 보니
휴대폰의 필수품 - 스마트케이블
이동통신 서비스 방식은 최대 7.2Mbp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HSDPA를 지원한다. 또한 GSM 자동 로밍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 하다. 물론 주문형 오디오나 비디오 서비스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3.5mm 크기의 헤드폰 단자가 내장되어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페블 로즈블룸을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로 활용할 때, 마음에 드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무선 헤드셋을 이용한 핸즈프리 통화도 가능하다.

부가기능으로는 길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폰 내비게이션, 모바일 뱅킹, 신용카드, 교통카드 기능을 제공하는 모네타, 33만 단어를 수록한 영어 사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저장 용량은 외장형 메모리 슬롯을 이용해 확장할 수 있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26만 2,000 컬러를 지원하는 약 56mm(2.2인치) 크기의 컬러 TFT 액정을 채용했다. 표준형 배터리를 장착했을 때를 기준으로, 영상은 최대 130분 음성은 최대 240분간 통화가 가능하다고 사양표에 소개되어 있다. 크기는 48.9×100×18.5mm 무게는 약 103g이며, 판매 예정 가격은 40만원대 초반이다.

출처 :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m_id=0302&cat_id=130&uid=7624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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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스카이2009. 1. 9. 14:51
스펙비교 Round1 SKY Wide View LCD 휴대폰
 
모델명
IM-S370
IM-R300
IM-U160
출고가

미출시

710,600원 555,500원
형 태 슬라이드 슬라이드 슬라이드
크 기 104.8 x 49 x 14.4 (mm) 102 x 51x 15.4 (mm) 99 x 49.6 x 18.8(mm)
무 게 104.5(g) 111(g) 118(g)
색 상 Blck, White, Violet, Gold Black, White Black, White
LCD 사양 2.6 Inch 262K WQVGA TFT LCD 2.6 Inch 262K WQVGA TFT LCD 2.6 Inch 262K WQVGA TFT LCD
카메라 Dual Camera(1.3M/CIF) Dual Camera(2M/CIF) Camera 2M + Flash + AF
멜로디 MA5(64poly) MA5(64poly) MA5(64poly)
배터리 연속대기 : 230시간
연속통화 : 204분
(표준형 기준)

연속대기 : 186시간
연속통화 : 180분
(표준형 기준)

연속대기 : 217시간
연속통화 : 162분
(표준형 기준)

DMB 미지원 지상파 DMB(내장 안테나) 지상파 DMB(외장 안테나)
영상통화 지원 지원 미지원
모바일 뱅킹 지원함(T USIM) 지원함(T USIM) 미지원
내부 메모리 약 259 MB 약 184 MB 약 184 MB
외장 메모리 MicroSDHC 8GB MicroSDHC 8GB MicroSD 2GB
블루투스 지원(스카이플레이어 가능) 지원(지상파 DMB, 스카이플레이어 가능) 미지원
통신 규격 WCDMA HSDPA 7.2Mbps WCDMA HSDPA 7.2Mbps CDMA 1x EV-DO
주요기능 T Map, USIM 금융서비스, W기능, SKY Player, FM Radio,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T Map, USIM 금융서비스, W기능, SKY Player, 지상파 DMB,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러브캔버스 기능, 터치 스크린 T Map, 뮤직&뮤비플레이어, 지상파 DMB, 전자사전, 터치 키패드
 

IM-S370, IM-R300, IM-U160의 LCD는 모두 2.6 Inch WQVGA LCD를 탑재한 SKY 휴대폰으로, 각기 다른 시리즈 이지만 LCD의 스펙등 다양한 부분에서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휴대폰들 이다.

모두 동일한 크기의 LCD를 가지고 있지만, 크기는 세 휴대폰 중 IM-S370이 가장 가볍고 얇은 휴대폰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얇은 만큼 길이가 가장 긴 편으로 그립감이 조금 떨어진다.

색상은 IM-R300과 IM-U160이 블랙과 화이트가 색상이 있는 반면, IM-S370의 경우 블랙과 화이트를 포함하여 violet과 Gold 색상이 있어, 두 휴대폰보다 컬러 선택의 폭이 넓다.

IM-R300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카메라는 AF를 지원하는 IM-U160이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출시된지 오래된 휴대폰이지만, 아직도 동일화소에서 카메라 성능만큼은 사용자들이 인정할 정도로 좋은 편이다.
이에 반해 IM-R300의 경우 듀얼 카메라를 탑재하였다고는 하나 IM-U160과 동일화소에 AF 미지원으로 SKY 사용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고, IM-S370 역시 130만 화소 CMOS를 탑재하여 아쉬움을 주고 있다.

지상파 DMB에서는 IM-S370이 가장 최근에 출시되고 Wide View 액정을 가지고 있지만, 지상파 DMB를 지원하지 않고 IM-U160과 IM-R300은 지상파 DMB를 지원한다.
이 중 IM-R300은 내장 안테나를 사용하여 IM-U160의 외장 안테나보다 번거러움과 불편함이 덜하여 지상파 DMB만 본다면, IM-R300이 가장 괜찮은 휴대폰이라 할 수 있다.

통화시간의 경우 IM-S370이 가장 긴편으로 슬림한 외관임에도 다른 두 휴대폰에 비해 조금 더 긴 통화시간을 보여주고 있으며, IM-U160이 2GB까지 외장메모리를 지원하고 IM-S370과 IM-R300 모두 8GB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여 멀티미디어 활용도를 높여주고 있다.

그외에 지하철 노선도 지원이나 블루투스, USIM 금융 서비스 등은 최근에 출시된 3G 휴대폰인 IM-S370과 IM-R300에서만 지원하고 있다.


 
스펙비교 Round2 T Map 휴대폰
 
모델명
IM-S370
VU20
LG-SH400
출고가

미출시

484,000원 429,000원
형 태 슬라이드 폴더 슬라이드
크 기 104.8 x 49 x 14.4 (mm) 100 X 48.9 X 18.5 (mm) 102.8 x 51.8 x 14.9 (mm)
무 게 104.5(g) 101(g) 100(g)
색 상 Blck, White, Violet, Gold - Black, White, Shiny Pink
LCD 사양 2.6 Inch 262K WQVGA TFT LCD 2.2 Inch 262K Color QVGA TFT LCD 2.2 Inch QVGA 260K TFT LCD
카메라 Dual Camera(1.3M/CIF) Dual Camera(2M/VGA) Dual Camera(2M/VGA)
멜로디 64 화음 64 화음 72 화음
배터리 연속대기 : 230시간
연속통화 : 204분
(표준형 기준)

연속대기 : 200시간
연속통화 : 240분
(표준형 기준)

연속대기 : 160시간
연속통화 : 140분
(표준형 기준)

DMB 미지원 미지원 미지원
영상통화 지원 지원 지원
모바일 뱅킹 지원함(T USIM) 지원함(T USIM) 지원함(T USIM)
내부 메모리 약 259MB 약 256MB 약 60MB
외장 메모리 MicroSDHC 8GB MicroSDHC 4GB MicroSDHC 4GB
블루투스 지원(스카이플레이어 가능) 지원(멀티미디어 가능) 지원(멀티미디어 가능)
통신 규격 WCDMA HSDPA 7.2Mbps WCDMA HSDPA 7.2Mbps WCDMA HSDPA 7.2Mbps
주요기능 T map, USIM 금융서비스, W기능,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SKY Player, FM Radio T map, USIM 금융서비스, W기능,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외부터치스크린액정 T map, USIM 금융서비스, W기능, 전자사전, 지하철 노선도, Clear Voice
 

IM-S370, VU20, LG-SH400 모두 최근에 출시된 T Map 지원 휴대폰으로, LCD 크기가 IM-S370이 2.6 Inch로 가장 넓은 화면을 제공하여, T Map 사용시 좀 더 넓은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슬림한 두께에 비해 크기와 무게는 세 휴대폰 중 가장 무겁고 큰 편이다.

카메라는 VU20과 LG-SH400은 2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13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 IM-S370에 비해 조금 더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
휴대폰 카메라 사용이 점점 더 많아지는 시대에 IM-S370의 스펙 중 13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이외에 비교대상인 세 휴대폰 모두 USIM 부가 서비스 및 블루투스, 외장메모리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하철 노선도와 전자사전, W기능까지 지원하고 있어, 3G 휴대폰에 지원하는 기능을 대부분 탑재 하고 있다.

IM-S370은 FM Radio를 지원하고, VU20은 외부 터치스크린 LCD를 가지고 있으며, LG-SH400은 Clear Voice 기능으로 비슷한 스펙이지만, 각자의 특화된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폭을 넓여주고 있다.

그리고 세 휴대폰 모두 지상파 DMB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쉬운 점으로 지상파 DMB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추후 출시 되는 후속작들은 이런 단점들을 보완했으면 한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