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검색

애니콜2009. 2. 25. 16:42
21세기를 관통하는 키워드 중에는 웰빙(well-being)과 디지털(digital)이 있다. 웰빙은 말 그대로 건강한 삶을 살자는 것으로 물질적인 만족보다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통한 행복을 우선시한다. 반면 디지털은 편리함과 윤택함으로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웰빙과 디지털의 개념은 전혀 다른 것 같지만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행복’이다. 이 두 키워드를 ‘컨버전스’시킨 웰빙 디지털, 혹은 디지털 웰빙 제품은 어떤 것일까? 아무래도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휴대폰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디지털 웰빙의 개념이 도입된 휴대폰은 우선 어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와 유사한 제품으로 실버폰이나 효도폰도 있지만 웰빙의 범주에 포함되기는 다소 어렵다.

이런 맥락에서 오리진(이하 W690)은 특정 연령대를 위한 실버폰이나 효도폰과는 달리 웰빙의 의미를 만족시키는 단순한 기능과 스펙을 통해 존재감을 가지는 제품으로, 항상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나이에 걸맞은 감성과 문화 등 인간적 성숙을 가지는 미중년의 모습을 닮았다.

물론 W690 역시 중, 장년층이 주요 타깃이지만 실버폰이나 효도폰과는 목표 계층이 다르다. 중, 장년층의 휴대폰 사용 패턴은 통화가 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힘들어 하거나 카메라 같은 부가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다.

그러나 최근 중, 장년층은 다르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외모,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건강한 정신에 더해 나이에 걸맞게 다방면에서 성숙된 감성과 지성을 뽐내기도 한다. 이렇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중, 장년층을 가리켜 우리는 ‘미중년(美中年)’이라 부른다.

W690은 실버폰이나 효도폰이 지향하는 실용성과 편리함에 더해 웰빙의 개념을 도입해 미중년이 추구하는 행복을 담았다. 미중년에게 웰빙은 사치가 아니라 휴대폰과 같이 생활에 밀접한 일부분이다.

■사용성을 보장하는 디자인


W690은 외부로 디스플레이가 드러나는 바 타입이나 슬라이드 타입에 비해 가장 견고한 디자인인 폴더 타입이다. 전면과 후면 모두 스크래치에 강하고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으며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하는 소프트필 재질로 처리해 단단해 보이는 인상이다.

외부 디스플레이 부분은 하이그로시 재질로 마감해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블랙 일변도의 지루함을 탈피하는 한편 단단해 보이는 외관에 화려함을 더해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폴더 타입의 휴대폰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6.6cm(2.6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는 크고 확실한 큰 글씨 키패드와 함께 높은 사용성을 보장한다.


W690에는 ‘꿈의 디스플레이’라 불리는 AMOLED가 탑재됐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TFT LCD와 달리 AMOLED의 밝고 깨끗한 화질은 W690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또한 주로 시계 역할을 대신하는 외부 디스플레이도 3.8cm(1.5인치)의 OLED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시끄러운 환경에서 상대방의 말소리를 깨끗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귀가 어두워 정상적인 통화가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잡음 감소 기능 버튼을 두었다. 여기에 경찰서나 소방서 연락이 필요한 급박한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긴급 통화 버튼을 별도로 마련했다.


■합리적인 인터페이스와 꼭 필요한 부가 기능


화려함보다 기능성과 사용성에 충실한 제품의 특징처럼 메인 메뉴는 2×3 형태로 쉽고 명쾌하다. 주로 3×3 방식으로 구성되던 기존 메뉴보다 아이콘이 커져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미중년이 추구하는 행복에 부합해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부가 기능의 사용성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핫 키(Hot Key)를 탑재했다. 버튼 한번으로 빠르게 부가 기능을 실행시킬 수 있는 핫 키는 총 3가지. 먼저 휴대폰을 시계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용자 취향을 반영한 알람 핫 키와 단축번호를 쉽게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단축번호 핫 키가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배치되어 있다. 단축번호 핫 키의 경우 번호와 사진을 매칭시켜 단축번호를 외우고 있지 않아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우측면의 핫 키는 FM 라디오 수신 기능으로 이동 중에 편리하게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휴대폰에서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제외하고 가장 활용도가 높은 기능을 꼽자면 바로 카메라 기능일 것이다. W690의 카메라 기능은 다양한 기능을 추구하기 보다 줌과 노출 조절과 같은 꼭 필요한 설정만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다. 일부 중, 장년층은 휴대폰 카메라 촬영에 익숙하지 않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은 감안한다면 진작에 필요한 기능이었다.

카메라는 200만 화소 CMOS 방식으로 스냅샷에 적합하여 스마일 촬영 기능을 통해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앨범 구성 역시 일반적인 3x3이 아닌 2x2 앨범 보기를 지원해 더욱 크게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W690의 또 다른 눈에 띄는 기능은 GPS 모듈 내장을 통한 내비게이션 기능이다. 내비게이션 기능을 지원하는 휴대폰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매일 운전을 하지 않고 주말이나 특정한 날에만 운전을 하는 사용자라면 고가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내비게이션 지원 휴대폰은 보다 경제적이다. 또한 휴대폰은 항상 휴대하므로 운전 중이 아니더라도 도보로 길을 찾을 때나 등산, 여행 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매력적인 설정들

W690에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다. 여러 기능 중 가장 눈 여겨 볼만한 것은 웰빙 음악 기능. 차분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때, 학교나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할 때 웰빙 음악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기분 좋은 음악과 영상을 듣고 볼 수 있다. 또한 웰빙 벨소리를 지원해 휴대폰이 울릴 때마다 여유로운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미중년 중에는 건강을 위해 등산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착안해 등산 메모 기능을 지원한다. 방문했던 산의 이름과 장소 등을 사진과 함께 기록할 수 있어 색다른 추억거리를 간직할 수 있다.

또한 나의 건강 정보와 긴급 호출 기능은 일상생활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빛을 발한다. 만약 불의의 사고를 당해 정신을 잃었더라도 나의 건강 정보를 통해 기본적인 정보와 평소 앓고 있는 병명, 주치 병원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긴급 호출 기능으로 도움이 필요한 순간 미리 설정해 놓은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SOS 문자를 보낼 수 있어 혹시 모를 범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W690은 디자인부터 미중년을 닮았다. 여기에 크고 시원한 AMOLED 디스플레이와 큰 글씨 키패드는 그들의 열린 마음과 숙성을 의미한다. 또한 최대 8GB를 지원하는 마이크로 SD 슬롯, 영상 통화를 지원하는 WCDMA 방식과 GSM 로밍, M-Bank, 교통 카드 지원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보다 나은 것을 지향하는 미중년으로 불리는 이들을 쏙 빼닮았다.

자식과 가정을 벗어나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미중년에게 W690은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일 것이다. 또한 웰빙 열풍이 끊이지 않는 요즘, 사람과 가장 밀접한 디지털 기기인 휴대폰과 웰빙의 만남은 무척 반갑다.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상대적으로 소홀이 되었던 중, 장년층, 그 중에서도 미중년을 위한 휴대폰 아이콘. 바로 오리진이다.

출처: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m_id=0301&cat_id=130&uid=76196&page=1 
 AMOLED CDMA GPS GSM LCD LED OLED SO WCDMA 감성 내비게이션 디자인 웰빙 음악 컨버전스 하이그로시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2. 25. 16:12

글로벌 침체로 휴대폰 시장이 최대 10% 정도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위기 이후`를 잡으려는 업체들 간의 경쟁은 뜨거웠다. 지난 16~1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09`에서는 글로벌 2ㆍ3위 업체인 한국 삼성전자LG전자가 시장 장악을 선언한 가운데 1위 노키아가 막강한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이며 선도 업체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대만 HTC는 안드로이드 기반(구글) G1과 함께 MS 기반 터치다이아몬드2를 선보여 `떠오르는 별`임을 시사했으며, 캐나다 RIM은 여전한 블랙베리 인기를 확인했다. 반면 `왕년의 강자` 소니에릭슨과 모토롤라는 혁신 휴대폰을 선보이는 데 실패해 내리막길을 걷고 있음을 드러냈다.

매일경제신문은 MWC 2009에서 선보인 `주목받을 만한 혁신 폰`을 소개한다. 이들은 1~2년간 세계 휴대폰 시장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 옴니아HD=

삼성전자의 옴니아HD는 지난 10년간 IT업계의 핵심 트랜드인 ‘디저털 컨버전스의 모든 것’이라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로 720 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800만 화소 디지털카메라를 장착했다. 화질이 선명한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화면을 썼으며 HD 동영상 가능이 재상해 40인치 이상 외부 모니터와 연결, 최고 화질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휴대폰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지만 ‘옴니아HD’는 사양면에서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불릴만하다.

◆ 노키아 N97 =

휴대폰과 스마트폰, 노트북, 넷북의 경계가 사라지는 추세다. 노키아가 야심차게 선보인 N97은 `경계 붕괴`를 상징하는 대표적 휴대폰이다. N97은 80년대 IBM이 선보인 `퍼스널 컴퓨터` 모습을 휴대폰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휴대폰은 쿼티(QWERTY) 자판과 터치스크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노키아의 첫 제품이다. 쿼티 자판을 쓰고 있으며 휴대폰 화면을 올리면 마치 작은 넷북 화면처럼 바뀐다. 5메가픽셀 카메라에 무선인터넷(Wi-Fi) 등을 내장하고 있다.

노키아 맵3.0을 탑재하고 있어 노키아가 제공하는 위치 정보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키아는 N97을 오는 6월 세계 시장에 내놓으면서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콘텐츠 중계 서비스 `오비 스토어(Ovi Store)`을 최초로 내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도 기본 탑재하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노키아 E75 =

노키아는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을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는 이메일폰(E75ㆍE55)을 선보였다. 이 휴대폰은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노키아가 제공하는 메일(오비메일)뿐만 아니라 MSN 메일(Hotmail), 구글 메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쿼티 자판과 터치스크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노키아 맵을 탑재해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노키아 음악 서비스인 `뮤직스토어`와 게임 플랫폼(N-Gage)을 이용해 게임도 즐길 수 있다.

◆ 삼성 블루어스 =

삼성전자는 올해 MWC에서 `울트라터치`와 뮤직폰 `비트디스크(DISC)`도 선보였다. 이들 휴대폰은 삼성의 혁신 제품으로 보기엔 어렵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올해 전시회에서 친환경 휴대폰 `블루어스`를 선보여 관람객의 큰 관심을 모았다. 블루어스는 휴대전화 뒷면에 장착된 태양광 패널에 직접 햇빛을 쏘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다.

외관 케이스를 플라스틱 생수통을 재활용한 PCM(Post Consumer Material) 소재로 제작했으며 휴대폰 제작 과정에서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브롬계 난연제, 베릴륨, 프탈레이트 등은 사용하지 않았다.

블루어스는 휴대폰 제작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제로폰`뿐만 아니라 친환경 화면을 탑재하고 자신의 탄소배출량을 계산하는 기능도 있어 세계 최초 100% 친환경 휴대폰으로 불린다.

LG 아레나 =

LG전자는 MWC에서 직관적인 3차원(3D) 터치 초기화면(UI)인 `S클래스UI`를 탑재한 아레나를 선보였다. LG전자는 MWC 방문객을 위해 부스 중앙에 대형 멀티 터치스크린으로 `아레나 체험관`을 설치하기도 했다.

S클래스UI는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화면, 메뉴 구성 등 대부분 기능에 풀 3D 그래픽 효과를 적용했다.

입체 화면의 동그란 튜너를 손가락으로 돌리면 `드르륵`하는 진동과 함께 라디오 주파수가 맞춰지거나 시곗바늘을 손으로 돌려 벽시계 시간을 맞추는 듯한 재미를 제공한다. 돌비(Dolby) 모바일 기능을 탑재해 영상이나 음악을 감상할 때 홈시어터 수준의 탁월한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고 500만화소 카메라 등 첨단 기능도 탑재했다.

◆ HTC 및 INQ =

휴대폰 산업은 온라인에서 즐기던 메신저, 게임, 사진 공유 등을 모바일에서도 즐기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HTC가 지난해 최초로 선보인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G1(구글폰)은 구글 프로그램을 휴대폰에서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세계적 관심을 끌었다. 올해 HTC는 보다폰과 출시하는 두 번째 구글폰 `매직`을 선보였다. 이같이 소프트웨어 중심 휴대폰은 1~2년 후 휴대폰 산업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 정도로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MWC에서 GSMA는 `최고의 모바일 단말기`로 인큐(INQ) 모바일의 `INQ1 소셜 모바일(Social Mobile)`을 선정했다. 이 상은 모바일 업계가 가장 탐내며 경쟁도 치열한 상으로 디자인과 기술적 우수성, 기능성을 한데 결합함으로써 업계 최고 상품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기기에 수여된다.

INQ1은 소셜 네트워킹과 인터넷, 메신저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를 전면에 내세운 최초 휴대폰이다. 가입자의 페이스북 초기화면이나 친구가 올린 사진을 휴대폰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세계 최초의 `페이스북(Facebook)` 전화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스카이프를 이용한 무료 통화나 윈도 라이브 메신저를 통한 인스턴트 메시지 기능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 메일, RSS(Really Simple Syndication) 피드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 손재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14295 출처 :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스카이2008. 12. 30. 22:54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파스텔 톤의 감각적인 컬러가 최근 출시된 IM-U300K에 적용되어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IM-U300K의 컬러는 여성 사용자를 겨냥한 연한 핑크 컬러로 휴대폰을 호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지 않고, 손에 들고 다니면서 자랑하고 싶을 만큼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IM-U300K의 닉네임이 ‘네온 사인 폰’이라고 붙게 된 이유이기도 한 ‘SKY Icon’은 기본 내장된 아이콘과 사용자 셀프 제작으로 만들어 낸 다양한 아이콘을 휴대폰 앞면의 49개 LED로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다.
‘SKY Icon’은 휴대폰 앞면 LED 위치와 개수를 그대로 따온 프레임 화면을 이용해 표현될 컬러를 선택하고, 사용자가 생각한 이미지나 문구를 색을 채워 나가며 완성 시키는 방식이다. 또, 애니메이션 효과로 이미지, 문구가 보여지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화이트/ 블루/ 핑크/ 블랙으로 나뉘는 Icon Color를 이용해 LED 컬러 조정까지 가능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완성된 ‘SKY Icon’은 미리 보기를 통해 나만의 ‘SKY Icon’을 확인할 수 있다. ‘SKY Icon’은 전원 켤 때, 전원 끌 때, 대기 상태, 전화 왔을 때, 영상 전화 왔을 때, 전화 걸 때, 영상 전화 걸 때, 뮤직 재생 중, 폴더 열 때, 폴더 닫을 때. 메시지 수신 시, 알람, 모닝콜을 사용 할 때 설정할 수 있고, 발신자도 아이콘으로 확인 가능하다.
IM-U300K는 네비게이션 버튼 중앙에 자리잡은 SHOW에 접속해 USIM 메뉴로 이동 하면 인증서 다운로드와 개인 정보 확인을 한 후 USIM 부가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USIM 카드에 입력된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교통카드 서비스인 ‘모바일 T-money’와 ‘은행’, ‘증권’, ‘신용카드’, ‘SHOW 멤버십’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IM-U300K를 살펴보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부분은 새로운 폰트가 적용됐다는 것이다. 백터 폰트를 지원하는 IM-U300K 특성을 살려 광수체/ 고딕체/ 무소체/ 명조체/ 스카이 블루체/ 비상체/ 별헤는밤체/ 뽀리체 등 총8가지의 개성 있는 폰트를 기본 내장하고 있다.
IM-U300K는 휴대폰 상단이 휜 형태의 직사각형 디자인과 폴더를 열었을 때 약 180도까지 펼쳐지는 일체형 폴더가 특징 이며 유광 재질의 감각적인 핑크 컬러가 적용되어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또, 휴대폰 두께는 약 17.8mm로 한 손으로 쥐었을 때 손 안에 쏙 들어오는 구조이다.
0
앞면은 외부 LCD와 LCD 아래 숨겨진 LED 창으로 구성된다.외부 LCD는 96 X 16 해상도의 Mono OLED로 크기에 대한 아쉬움이 남고, 외부 LCD 아래의 LED창엔 이모티 콘을 표현하는 49개의 Blue, Red LED가 자리잡고 있다.

왼쪽 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USIM 카드 슬롯으로 주로 뒷면 배터리를 분리했을 때 나타나던 USIM 카드 슬롯을 왼쪽 면으로 이동해 배터리를 분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오른쪽 면은 폴더 상단과 하단에 각각 버튼이 자리잡은 구조이다. 상단은 이어폰/충전용 커넥터와 적외선 단자가있고 하단은 Sky Icon/카메라 바로 가기 버튼으로 구성된 구조이다.

키패드는 네비게이션 버튼과 통화/ 취소/ 종료,숫자 버튼으로 나뉜다.특히 네비게이션 버튼은 부메랑을 연상시키는 크롬 띠 라인으로 이루어져 블랙 컬러로 이루어진 키패드에 포인트가 되고 있다.
뒷면 상단에 200만 화소 카메라와 스트랩 홀이 자리잡고 있고, 배터리 덮개를 분리하면 셀 형 배터리가 나타난다.

IM-U300K는 2.2인치 LCD를 통해 지상파 DMB 방송을 시청할 수 있고, 내장형 지상파 DMB 안테나가 LCD 맨 아래 쪽에 자리잡아 방송 시청할 때 편리한 구조이다.지상파 DMB 기능을 이용해 TV와 Audio 채널을 시청할 수 있고, DMB 방송을 시청하면서 방송 목록 보기, 선호 채널 설정, 자동 종료 설정, 자동 채널 탐색, 시청 방향 변경, 메시지 작성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또한, 방향 버튼을 이용해 방송 볼륨 조절과 다른 채널로의 이동이 언제든지
가능하고 휴대폰 오른쪽 면의 카메라 버튼을 짧게 누르면 방송 화면 캡쳐, 길게 누르면 녹화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IM-U300K는 뮤직 플레이어 메뉴의 플레이어를 통해 MP3 음악을 청취할 수 있고, 함께 제공하는 환경 설정 메뉴를 이용해 ‘Normal/ 3D Natual/ 3D Live/ 3D wide/ 3D Mex/ Voice/ Hard Rock/ Soft Rock/ Jazz/ Pop/ Blues/ Instrumental/ Funk/ Classic/ Warm/ Bright/ Dance/ Slow/ Power Bass’ 로 구성된 음향 효과
설정을 이용할 수 있다.

‘배경 그림/ 버튼/ 스펙트럼/ 텍스트 컬러’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뮤직 스킨 설정’과
‘재생 중 조명/ 폴더 닫을 때/ 잠금 파일 재생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재생 환경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음악을 들으면서 왼쪽 면의 멀티테스킹 버튼을 누르면 ‘통화/ 메시지/ SHOW/ SKY 파일/ 뮤직 플레이어/
무비 플레이어/ SKY 전화부/ SKY 프로그램/ 프로그램 관리’ 등의 메뉴로 이동이 가능해 음악을 들으면서 위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IM-U300K의 200만 화소 카메라는 안면인식 촬영이 가능하고 모바일 인터넷을 접속해 사진, 동영상 업로드를
할 수 있으며, PictBridge를 지원하는 프린터와 연결을 통해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 인화도 가능하다.
또, 카메라 환경 설정을 통해 자동 저장/ 사진 촬영 준비음/ 사진 촬영음/ 동영상 촬영음/ 컨트롤 효과음/
음성 녹음 포함 설정을 할 수 있다.







960x1280

768x1024

600x800

800x600

240x320

320x240

스케치

그린

블루

퍼플

세피아

포스터

흑백포스터

그레이

선명하게

럭셔리

반전

엠보싱

콩테

연필

색연필

부드럽게

노출

모자이크

강렬하게

낡은필름

흑백필름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