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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3. 25. 10:54
출처: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24164444
[지디넷코리아]아이폰·아이팟이나 윈도모바일용 단말등에서 PC에 원격 접속해 PC를 제어할 수 있는 '로그미인(LogMeIn)'서비스가 최근 일본에 상륙했다고 씨넷재팬이 전했다.

 

로그미인은 美 LogMeIn社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원래 데스크톱 원격제어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1,7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으며 이들이 접속하는 디바이스 수 만해도 6,000만대 이상으로 알려졌다.

 

▲ `로그미인(LogMeIn`만 있으면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이용해 자택의 PC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로그미인은 유료인 '로그미인 프로(Pro)'와 무료인 '로그미인 프리(Free)'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료 서비스의 경우에는 파일 전송 및 공유 기능이 제공되며 다양한 PC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무료 서비스는 단순히 PC조작과 열람만 가능하다.

 

현재 일본 NEC는 로그미인 일년 정액 서비스를 9,400엔에, 한 달 정액은 1,700엔에 제공하고 있다.

 

■국내 아이팟 이용자 "로그미인 쓸 만해요"

 

▲ 아이팟에서 로그미인을 실행시킨 화면. 로그인만 되면 간편하게 원격으로 PC를 제어할 수 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이용해 PC에 원격 접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로그미인 이그니션(Ignition)'도 앱스토어를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설치방법은 매우 간단한 편. 로그미인 사이트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시키면 된다. 이후 아이폰·아이팟으로 로그인을 하면 집에 있는 PC를 간편하게 아이폰·아이팟으로 조작할 수 있다. 가격은 일 년에 30달러 수준.

 

해외 아이폰·아이팟 이용자는 물론 국내에서도 최근 아이팟으로 '로그미인'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한 국내 아이팟 고객은 "최근 원격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보려고 여러 정보를 접했는데 로그미인이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며 "동영상은 끊어지지만 인터넷 서핑이나 다른 작업은 집에서 직접 PC를 쓰는 것처럼 빠른 편이었다.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편이지만 효용성은 충분히 있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아이폰2009. 2. 11. 18:07
iPod touch 상단의 SLEEP/WAKE 버튼과 전면 아래의 HOME 버튼

함께 한 번 눌러주면
화면 캡쳐가 됩니다

캡쳐된 이미지는 png 포맷으로 저장되며, mobile/media/dcim/***apple 폴더 아래에 저장됩니다.

***apple 폴더는 앞의 숫자가 변경되며 순차적으로 생성됩니다. 

touch에서는 '사진'-'저장된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9. 1. 2. 23:05

 
아이팟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은 아이팟은 자체만도 매력적이지만
아이팟을 둘러싼 다양한 악세사리가 더 맘에 들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  
케이스, 이어폰, 차량 크래들등 단순한 제품에서 부터
멋진 오디오로 변신할 수 있는 도킹 시스템까지 ...
애플 스토어에 들어가면 정말 정신 못차리겠어요.

이런 아이팟의 인기 때문일까요?
홍콩의 몇몇 호텔들은 침대옆에 시계, 라디오, 스피커 기능이 있는
iHome을 준비한 곳이 많더라고요.
특히 부띠끄 호텔이나 럭셔리 호텔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호텔에서
도킹 시스템은 이제 it 아이템이 된지 오래인것 같아요.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랭함 호텔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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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항 근처에 있는 노보텔 시티게이트 룸이에요.
시티게이트는 BOSE 제품이네요. 일반 룸에는 없고 스위트 룸 이상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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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스피커들의 특징은 충전을 하면서 음악도 들을 수 있는 것인데요.
T*옴니아도 이처럼 충전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가 나왔다는 사실,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얼마전에 애니콜닷컴(www.anycall.com)에서 진행하는 충스 증정 이벤트가 있었어요.
옴니아 구매후 애니콜 닷컴에 제품 번호를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충스를 증정하는 이벤트 였는데
다행히 선착순 안에 들었나봅니다. 못받으면 어떻하나 조마조마했는데
 2주간 기다린 끝에 "충스"를 받게 되었어요. 너무 좋아요 ^^

"충스가 뭐야?"
"웅 충전 스피커래"
"그럼 충전하면서 소리도 들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이런 기대로 택배 박스를 개봉했는데 예상보다는 "충스"는 아담하고 깜찍한 크기네요
장기 여행을 자주 가는 저로서는 갖고 다니면 딱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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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스"는 Docking Speaker와 옴니아&햅틱2 전용 스탠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Docking Speaker는 삼성의 mp3p를 위해 출시된 제품이고,
여기에 T*옴니아를 연결할 수 있는 스탠드를 결합하여 쓸 수 있도록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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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스"의 역할은 단순해요. 애칭 그대로
충전 겸용 스피커
T*옴니아를 크래들에 올려놓으면 바닥에 있는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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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부전원이 없이도 동작을 하는 스피커이여서 그런지
기대만큼의 뛰어난 음량을 가지고 있는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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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소개한 DNSe기능 (+click)을 통해 음향효과를 변경해 봤어요.
3D와 5.1ch조절에 따라 충스가 열씨미~ 다른 소리를 뿜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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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도킹이다보니 누운 옴니아를 조작하는 건 아무래도 좀 불편했어요.
이 상태로는 화면이 가로로 전환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거 TU보긴 좋겠다"
"어?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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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가 조그만 소형 TV로 변신했네요 ^^;;
우리집엔 TV 가 없기 때문에 가끔 폰을 손에 두거나 벽에 기대어 YTN뉴스를 보는데
이럴때 충스가 편리하겠어요

이제 충전을 위해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봅니다.
음.. 그런데 이게 충전이 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일반 충전기처럼 녹색이나 빨간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T*옴니아에서도 어떤 표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충전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네요
하지만 충스에 놓고 TV를 한시간 이상 켜놓아도 배터리가 변화가 없는걸 보면
확실히 충전은 되는것이겠지요.
어찌되었든 충전이 되는건지 다 되었는지 충전 여부를 표시하는 건 좀 개선음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삼성 애니콜에서 문자메시지가 디딩 ~ 왔답니다.
충전부분등이 좀 더 개선된 충전스피커를 1월 중에 새로 배달해 주겠다는 내용이었어요.
그럼 그렇지 ~ ^^


간단히 "충스"를 사용해 보면서
앞으로 T*옴니아 관련 악세서리를 만들 때 이런 점들이 고려되었으면 해요

충스는 dockable speaker에서 출발한 제품이라 데이터연동은 제공되지 않아요
아무래도 스마트폰의 많은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pc와의 연결은 필수적인데
pda를 이용할 때 사용하던 크래들과 충스의 조합같은 제품은 어떨까요?

그리고 앞으로 만드는 휴대폰의 외부인터페이스는 통일화되었으면 해요.
일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지닌다면
이를 응용한 주변기기 시장도 발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http://t-omnia.anycall.com/entry/T옴니아-짝꿍-충스를-만나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