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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어플이야기2010. 1. 28. 12:53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필요했던 어플이 이 사생활 보고 어플이다

기존 국내 제품 핸드폰에서 사용할때는 기본적으로 제공되었는데

아이폰에서 따로 제공된 부분이 없어서

문자나 메일, 사진등 현재 가지고 잇는 어플들을 보호하고자 할때 필요햇었는데

이 어플을 알게 되어 현재 사용중인데 너무 좋아요

그런데 이 어플은 cydia 어플이기 때문에 탈옥을 해야 하네요

탈옥하신 분은 알겟지만 탈옥 후 http://sinfuliphonerepo.com 소스를 추가하는데 
 
iprotect 검색 후 iprotect cracked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 실행후 비밀번호 설정후 locking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어플을 잠그시면 됩니다 ...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3. 25. 10:54
출처: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24164444
[지디넷코리아]아이폰·아이팟이나 윈도모바일용 단말등에서 PC에 원격 접속해 PC를 제어할 수 있는 '로그미인(LogMeIn)'서비스가 최근 일본에 상륙했다고 씨넷재팬이 전했다.

 

로그미인은 美 LogMeIn社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원래 데스크톱 원격제어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1,7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으며 이들이 접속하는 디바이스 수 만해도 6,000만대 이상으로 알려졌다.

 

▲ `로그미인(LogMeIn`만 있으면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이용해 자택의 PC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로그미인은 유료인 '로그미인 프로(Pro)'와 무료인 '로그미인 프리(Free)'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료 서비스의 경우에는 파일 전송 및 공유 기능이 제공되며 다양한 PC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무료 서비스는 단순히 PC조작과 열람만 가능하다.

 

현재 일본 NEC는 로그미인 일년 정액 서비스를 9,400엔에, 한 달 정액은 1,700엔에 제공하고 있다.

 

■국내 아이팟 이용자 "로그미인 쓸 만해요"

 

▲ 아이팟에서 로그미인을 실행시킨 화면. 로그인만 되면 간편하게 원격으로 PC를 제어할 수 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이용해 PC에 원격 접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로그미인 이그니션(Ignition)'도 앱스토어를 통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설치방법은 매우 간단한 편. 로그미인 사이트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시키면 된다. 이후 아이폰·아이팟으로 로그인을 하면 집에 있는 PC를 간편하게 아이폰·아이팟으로 조작할 수 있다. 가격은 일 년에 30달러 수준.

 

해외 아이폰·아이팟 이용자는 물론 국내에서도 최근 아이팟으로 '로그미인'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한 국내 아이팟 고객은 "최근 원격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보려고 여러 정보를 접했는데 로그미인이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며 "동영상은 끊어지지만 인터넷 서핑이나 다른 작업은 집에서 직접 PC를 쓰는 것처럼 빠른 편이었다.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편이지만 효용성은 충분히 있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3. 16. 10:01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3095826

[지디넷코리아]애플이 아이폰의 차세대 운영체계(OS)를 곧 공개한다.

 

12일(현지시간) 씨넷뉴스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17일 캘리포니아 본사서 ‘아이폰3.0’ 발표회를 연다. 이미 현지 기자들에게는 초청장이 전달됐다고 한다.

 



애플은 아이폰3.0의 내용을 아직 함구하고 있지만 ‘컷&페이스트(잘라붙이기)’ 기능이 탑재됐을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전망했다. 또 문자메시지를 넘어 동영상을 전송하는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와 강화된 USB 기능들도 예상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폰3.0에 맞춰진 SDK(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정책도 소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수많은 개발자들이 이 SDK를 통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애플의 온라인마켓 ‘앱스토어’서 거래해왔다. 지난해 7월 오픈한 앱스토어는 올해 초까지 5억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과정에서 개발자는 판매 수익 70%를 가지며, 1년에 99달러씩 연회비를 내야 한다. 애플은 이 같은 계약 구조를 아이폰3.0 출시와 함께 개발자들에게 좀 더 유리한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씨넷뉴스는 전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을 비롯한 여러 강자들이 ‘앱스토어’와 비슷한 온라인 마킷을 준비 중인 것도 애플 정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아이폰2009. 3. 11. 00:20
출처: 지디넷 코리아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0095703
[지디넷코리아]애플 개발자들이 아이폰 개발 라이선스를 갱신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씨넷뉴스가 애플인사이더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아이폰 개발자들은 애플과 맺은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계약에 만기가 다가오면서 갱신없이 개발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자들이 맺은 계약은 애플 앱스토어에  애플리케이션을 올리는데 필요한 아이폰 개발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씨넷뉴스는 아스 테크니카의 아이폰 개발자 에리카 사둔 이야기도 실었다. 그는 지난주 금요일 계약을 갱신하려 했으나, 애플은 아직 갱신 프로세스를 진행하지 않았다.

 

애플은 앱스토어를 통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2만5,000개의 애플리케이션이 올라오는 등 앱스토어는 아이폰의 강력한 성장엔진으로 급부상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구글폰2009. 3. 11. 00:19
출처 : 지디넷 코리아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0111158
[지디넷코리아]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SW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2012년까지 애플 아이폰을 따라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씨넷뉴스가 전달한 실리콘닷컴 기사에 따르면 시장 조사 업체 인포마 텔레콤&미디어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의 초반 우위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2012년께 구글의 역전을 예상했다.

 

지난달 O2 모회사인 텔레포니카유럽은 영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반면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G1을 공급하는 T모바일영국은 구체적인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가입자 계약 매출의 20%를 구글폰이 차지하고 있다고 알릴 뿐이다. 
 
구글은 지난해 8월 안드로이드 OS를 위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베타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G1은 9월에 공개됐고 10월말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반면 애플 아이폰은 G1보다 먼저 시장에 얼굴을 내밀었다. 2007년 6월 1세대 아이폰이 미국 시장에 나왔고 3G 아이폰의 경우 G1보다 3개월 정도 앞서 소비자들에게 공개됐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OS X는 모두 스마트폰 시장의 넘버원 OS인 심비안 영토를 파고들고 있다.

 

지난해 판매된 스마트폰중 심비안 기반 제품은 절반에도 못미쳤다. 전년대비 16%P 떨어진 성적표다. 블랙베리, 리눅스, 윈도 모바일 역시 심비안을 상대로 지분을 늘렸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심비안의 오픈소스 전환 전략이 안드로이드, 리눅스, MS를 상대로 향후 몇년간 리더십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포마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1억6,200만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됐다. 처음으로 노트북 판매량을 추월했다. 인포마는 또  올해 판매되는 휴대폰중 스마트폰 비중은 13.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3년에는 38%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9. 3. 4. 12:46
출처 : 머니투데이 | 김경미 MTN기자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081204192504734&p=moneytoday&RELATED=R3
[머니투데이 김경미MTN기자] <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T옴니아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제품이 해외에서는 3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김경미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출시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왔던 삼성전자 스마트폰 T옴니아.
지난달 27일부터 5일 동안 무려 4100대가 판매됐습니다. 경기 침체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T옴니아 4기가바이트 제품의 출고가격은 96만8천원. SK텔레콤과 2년 약정 계약으로 월 7만5천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더라도 최소 50만원을 줘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제품이 미국에서는 35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출고가격은 800달러로 우리나라보다 높지만 2년 약정으로 구매할 경우 약 250달러에 살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연말을 맞아 50달러 추가할인을 계획하고 있어 미국 소비자들은 옴니아를 우리돈 27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이수연/서울시 영등포구
"요즘은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면 미국에서 얼마에 파는지 다 아는데 똑같은 제품이 우리나라에서 더 비싸게 팔리는 건 말이 안되구요."

국내에서 판매되는 T옴니아는 해외용 옴니아보다 액정의 크기가 커서 해상도가 높고 위성DMB가 장착됐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녹취]삼성전자 관계자/삼성전자
"DMB라든지 중요한 기능들이 미국은 아직 없고 통신업체들이나 유통하고 많이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알고 있구요, 그게 이동통신사 약정에 달려있기 때문에 제조사와는 무관한 거구요."

그러나 이 같은 기능 차이 때문에 한국에서만 두 배 이상의 가격으로 유통된다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T옴니아는 하루 평균 8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번주 부터 후속 모델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한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T옴니아가 정작 한국에서 더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MTN 김경미입니다.
[관련기사]
'T옴니아폰' 불황속 '나홀로' 판매돌풍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김경미MTN기자 camille@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아이폰2009. 2. 27. 12:39

본 리뷰에 대한 저작권은 세티즌(www.cetizen.com)에 있으며, 리뷰 Copy 및 게재는 가능하나 출처 명기누락 및 상업적이용 또는 재가공하여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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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 세티즌 김동우 (kdw@cetizen.com)
 
IPhone 3G Preview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있는 애플, 그리고 그 명성을 가지고 출시된 아이폰이 3G 모델로 출시가 되었다. 세티즌에서 최근 국내 출시에 대한 루머들을 두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애플 아이폰 3G를 입수, 리뷰 전에 먼저 프리뷰를 통해 아이폰 3G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 본 프리뷰에 사용된 휴대폰은 해외에서 출시된 IPhone 3G로, 국내 출시와는 연관이 없는 휴대폰입니다.
 
 
디자인
정면은 전작 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과 마찬가지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Home 키외에 다른 키 없이, 군더더기 갈끔한 없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좌측면은 벨소리 키와 조절 키가 있으며, 우측면은 키 없이 심플하게 되어 있다.
후면은 애플사 로고와 함께 200만화소 카메라가 배치되어 있으며, 국내의 고스펙 휴대폰이 고화소의 카메라는 기본적인 사양이라고 여겨지고 있는만큼 200만 화소 카메라라는 점이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아이폰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에 휴대폰을 더한' 기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200만화소 카메라 탑재는 애플 매니아들에게는 큰 단점으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상단은 Sleep/Wake 키와 3.5 파이 스테레오 이어마이크 연결단자와 USIM 슬롯이 있으며,
하단은 마이크와 충전 및 데이터 통신 연결 단자가 있다.
이외 주요 기능
아이폰 3G 홈 화면
 


 
이전 애플 아이폰 2G의 특징이자 애플 MP3 플레이어들의 특장점인 커버 플로우 기능 또한 지원하고 있다.
 
 
아티스트나 장르 리스트와 같은 아이팟의 분류별 리스트 기능도 그대로 지원한다.
전작인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유투브 동영상 서비스와 구글을 통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Wi-Fi를 이용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산기, 스케줄러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설치, 운용 할 수 있는 장점과 아이튠즈를 이용한 여러 멀티미디어 컨텐츠들을 다운로드, 재생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iphone 3G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곧 업데이트될 리뷰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 본 프리뷰에 사용된 휴대폰은 해외에서 출시된 IPhone 3G로, 국내 출시와는 연관이 없는 휴대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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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2. 24. 20:09
출처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222153057
[지디넷코리아]‘아이폰’ 제조업체인 애플은 세계 휴대폰제조업체들의 경연장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09)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애플의 성공은 주요 IT업체 최고경영책임자(CEO)들에게 최대 관심사인 것은 틀림없는 듯하다.

 

씨넷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009 행사기간 중에 월스트리트저널(WSJ) 테크놀러지 담당 칼럼니스트인 월트 모스버그(Walt Mossberg)씨가 사회를 맡은 '공개 좌담회가 개최됐다. 그러나 이날 공개 좌담회에서는 당초 주제보다는  애플 '아이폰'과 '앱스토어(App Store)'의 성공과 폐쇄성에 관한  이야기가 오랜 시간 오고 갔다.

 

▲ MWC2009

공개 좌담회에는 세계 모바일 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3명의 CEO가 패널리스트로 참석했다.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AT&T의 무선담당 CEO인 랠프 델라 베가(Ralph de la Vega)를 포함해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의 CEO인 올리 페카 칼라스부(Olli-Pekka Kallasvu) 그리고 마이크로소프 CEO인 스티브 발머 등 3명의 거물급 인사가 얼굴을 내밀었다.

 

이날 공개 좌담회의 주제는 '모바일 시장에서 이노베이션(innovation) 성공을 위한 오픈의 필요성’. 그러나 논의는 곧바로 애플의 '오픈 필요성'으로 옮겨 갔다. 토론자들은 “애플이 성공적 기업이라는 인식과는 대조적으로 업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기업”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 CEO는 각각 '오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애플이 '오픈'이라는 비전을 도입하면, 앞으로 어느 정도 더 성공할 것인지에 대하여 독자적인 생각을 나타냈다.

 

먼저 델라 베가와 칼라스부 CEO는 개발자가 보다 많은 단말장치에서 가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운영체제(OS)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델라 베가 CEO는 “고객은 우리에게 간소화한 것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법인 고객은 관리하는 OS의 수를 줄이기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T&T는 미국에서 아이폰을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통신사업자이지만, 델라 베가 CEO는 '오픈'을 확대하 것이 애플에게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델라 베가CEO는 “아이폰은 대성공했지만, 그 애플리케이션을 상호 이용할 수 있으면 한층 더 좋아질 것”이고 주장했다.

 

칼라스부 CEO도 같은 의견이었다. 그는 애플과 그 ‘닫힌’ 생태계가 장래 모바일 시장에서 이노베이션(innovation)를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플과 같은 수직적 통합 모델에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애플에 의해 단단히 컨트롤되고, 이것이 시장을 한층 더 편향적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게 칼라스부 CEO의 주장이다. 또한 그는 “정말로 필요한 것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오픈'의 확대”라고 덧붙였다.

 

발머 CEO는 고객에게 많은 선택사항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디바이스의 '오픈'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한 기업이 모든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없다는 것에 동감한다. 그리고 오픈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선택의 기본이기 때문이다”고 그는 말했다.

 

이들 CEO는 모두 오픈에 찬성하고 애플에게서 오픈이 빠져 있는 것을 비판했지만, 모스버그씨는 시장에서 애플의 성공을 지적했다. 그는 “아이폰은 판매 1년 6개월 만에 출하 대수에서 경이적인 성장을 보여 왔다. 그것은 애플이 새롭게 시작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도 동일하다. 애플은 올 1월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1만 5,00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다운로드수는 불과 6개월만에 5억개 이상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한 방청객이 패널리스트들에 대해 “애플이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이 아직 대단히 적은데 왜 애플이 추진하는 것을 미리 걱정하는가”라고 질문한 것에 대해 모스버그씨는 “모바일업계 99.5%가 아이폰을 카피하려 하기 때문이다”이라고 답했다.

 

실제 많은 기업들이 애플의 전략을 흉내내고 있다. 노키아는 지난해 12월 아이폰에 맞서 첫 터치스크린 탑재 휴대폰 ‘Nokia N97’를 발표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의 새로운 모바일운영체제 ‘윈도모바일(Windows Mobile) 6.5’에서는 아이폰과 유사한 터치 스크린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다.

 

<이 기사는 미국 씨넷네트웍스의 뉴스를 지디넷코리아가 번역한 내용입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2. 24. 20:06

[지디넷코리아]이제는 성경을 애플의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에서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매킨토시 기반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모빌리스 솔루션즈(대표 이정훈)은 23일 애플의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경 애플리케이션(공식 명칭:모빌리스 성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성경 애플리케이션은 대한성서공회과 저작권 계약 하에 개발된 것으로, 현재 한국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있는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과 대한성공회 등에서 사용되는 ‘성경전서 공동개역 개정판’이 동시에 출시됐다.

 

▲ 모발리스 솔루션즈가 개발한 아이폰·아이팟 용 `성경 애플리케이션`

 

성경 애플리케이션은 단순한 열람기능 뿐만 아니라 아이폰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적용시킨 본문 검색기능, 구절별 하이라이트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메모기능이 탁월해 문자메모뿐만 아니라 음성메모와 사진메모 등도 남길 수 있다.

 

아울러 모빌리스 솔루션즈 측은 지난 19일부터 프랑스어 성경 ‘Parole de Vie’판도 프랑스어권 유저를 대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성경 애플리케이션은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 뿐 아니라 애플의 ‘아이튠즈 앱스토어’에 접속 가능한 전세계 81개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빌리스 솔루션즈 이정훈 대표는 “3G 아이폰이 발매되고 아이튠즈 앱스토어가 나온 지도 반년이 넘었지만 그 동안 한국어 성경 애플리케이션은 없었다” 며 “이번 성경 애플리케이션의 출시가 위피(WIPI) 탑재의무 해제로 이른 시일 내에 국내에서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 아이폰 발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아이폰2009. 2. 12. 11:22
제작 아이폰용 쇼 모바일 사이트 발견

KTF가 아이폰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한 아이폰용 쇼 모바일 사이트가 네티즌에 의해 확인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매킨토시 사용자 모임(KMUG)에 게재된 글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애플의 잠금장치가 풀린 3G 아이폰에 KTF의 3G 쇼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을 탑재하자, 자신의 휴대폰 번호는 물론 하단에 쇼 버튼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했다. 쇼 버튼을 누르자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통해 KTF가 제작한 아이폰용 쇼사이트(www.show.co.kr/mshow/iphone)로 연결된다.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KTF가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착수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KTF 측은 "아이폰 테스트를 위해 화면사이즈에 맞춰 제작한 모바일 사이트"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아이폰의 최종 도입여부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 "기종에 따라 USIM의 사업자 정보가 화면에 표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경우 단말기의 IMEI 코드 등록 등 전산개통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실제 통화는 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출처 - '디지털 타임스'  2009-01-13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