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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09. 3. 13. 00:44
휴대폰 기능, 융복합되면서 새 플레이어들 잇달아 등장
이장혁 기자 hymagic@zdnet.co.kr
2009.03.11 / PM 03:00
 

[지디넷코리아]휴대폰 칩셋 업체 및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다양한 복합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전통적인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새로운 뉴 플레이어들의 휴대폰 시장 진입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전자제품에 휴대폰 기능이 융복합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새로운 휴대폰 제조사가 계속해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MWC2009···PC제조사, 휴대폰 시장 본격 진출

 

지난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09(MWC2009)에서 본 것처럼 전통적인 휴대폰 제조사는 물론 PC제조사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업체 등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2009년 휴대폰 시장에서 피할 수 없는 싸움을 펼칠 전망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PC제조사가 휴대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는 사실이다.

 

PC산업 탑 클래스에 속하는 에이서, 아수스 등이 자사의 고유 스마트폰을 들고 MWC2009에 참가했다. 이는 곧 휴대폰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는 사실뿐 아니라 같은 시장에서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피할 수 없는 경쟁이 펼쳐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Acer M900=PC업체 에이서가 야심차게 공개한 스마트폰. 슬라이드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HSDPA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이미 휴대폰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을 출시한 에이서, 아수스 뿐 아니라 델, 도시바 등 다양한 PC제조사들이 휴대폰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은 "최근 휴대폰 제조사를 제외한 다양한 기업들이 휴대폰 시장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며 "휴대폰 칩셋, 휴대폰 디자인을 비롯해 조립 및 생산 등 주요 단계들을 외주화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대폰 제조 '외주화' 가능···시장 진입장벽 낮아진다

앞으로 전통적인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다른 산업군의 기업들도 휴대폰 제조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대표적인 휴대폰 칩셋 제조업체인 TI, 퀄컴 등이 다양한 기능이 집약되어 있는 고성능의 칩셋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하고 있기 때문.

 

예를 들어 퀄컴의 스냅드래곤은 기본 모뎀 칩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접속기능을 내장한 통합 칩셋이기 때문에 휴대폰 제조사가 좀 더 편하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했다.

 


▲ 도시바가 아이폰 대항마로 야심차게 개발한 TG01 모델. TG01은 퀄컴 스냅드래곤 1Ghz CPU 및 4.1인치 대형 WVGA(800x480)로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TI가 최근 개발한 새로운 멀티미디어 칩셋인 OMAP(Open Multimedia Application Platform)TM4는 20메가 픽셀 카메라, HD동영상 재생은 물론 와이파이와 GPS 기능까지 내장했다.

 

하드웨어 부분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부분도 사업자들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휴대폰 시장에 잘 뛰어들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고 있다.

 

액서스(ACCESS)는 자사의 리눅스 운영체제 솔루션에 모바일 브라우저까지 통합해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제조하려는 회사들은 따로 브라우저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아도 액서스 제품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번 MWC2009에서 윈도모바일6.5를 선보였다. 기존 윈도모바일6.1에서는 유저 인터페이스(UI)가 상당히 딱딱하고 어려운 방식이어서 스마트폰 제조사가 별도의 UI를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공개한 윈도모바일6.5. 기존 윈도모바일과는 달리 터치스크린에서도 이용이 편하게 아이콘 방식으로 UI를 구성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T옴니아 제품의 경우에는 별도의 '햅틱(해외모델은 터치위즈)'UI를 탑재해 소비자의 사용편리성을 높일 수 있었다. LG전자도 3D S클래스 UI를 선보였으며 최근 국내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 소니에릭슨도 별도의 패널을 탑재한 UI를 선보였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UI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UI개발 역량이 낮은 제조사는 시장 진입이 어려웠지만 윈도모바일6.5는 직관적인 UI를 직접 탑재해 UI개발 역량이 떨어진 제조사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관계로 휴대폰 칩셋 같은 하드웨어는 물론 UI나 브라우저 등 휴대폰에 구성되는 소프트웨어들도 전문 업체들의 외주화가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휴대폰 제조사의 시장 진입이 진입장벽이 계속해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휴대폰은 음성통화기기라기 보다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기기에 음성통화기능이 추가된 기기라고 볼 수 있다"며 "다양한 전자제품에 휴대폰 기능이 융복합되는 트렌드는 더욱 가속화 되면서 휴대폰 제조도 다양한 전문 외주사가 등장하며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휴대폰 시장 진입이 한층 쉬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2009. 3. 11. 00:11
[지디넷코리아]삼성전자는 슬림한 디자인과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UI)로 무장한 신규 풀터치스크린폰 2종(S5600, S5230)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시장에 2분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가 유럽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는 풀터치폰 S5600, S5230

12.9mm의 얇은 두께에 2.8인치 QVGA 풀터치스크린을 탑재한 S5600은 제품 뒷면을 깔끔한 곡선으로 마무리해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7.2Mbps 속도의 HSDPA로 인터넷 풀브라우징, 구글 서치, 구글 이메일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으며,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v2.1, 스마일샷, FM 라디오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함께 선보인 S5230은 11.9mm의 슬림한 두께에 3.0인치 WQVGA 풀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삼성전자 독자 음장기술인 DNSe, 300만 화소 카메라, 초당 15프레임의 QVGA급 동영상 녹화 기능, 스마일샷, 블루투스 v2.1 등 다양한 고급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은 햅틱, 터치위즈, 옴니아 등 다양한 히트 제품으로 국내외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강화된 풀터치폰 라인업으로 전세계 휴대폰 사용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터치위즈(F480)'는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누적 판매량이 최근 500만 대를 돌파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2009. 3. 9. 12:53
본 리뷰에 대한 저작권은 세티즌(www.cetizen.com)에 있으며, 리뷰 Copy 및 게재는 가능하나 출처 명기누락 및 상업적이용 또는 재가공하여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SCH-W740 preview  (1 페이지 / 총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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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 세티즌 고건 (gun@cetizen.com)
 

 

이번에 소개할 휴대폰은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SCH-W740으로 햅틱2(SCH-W550), 캔유파파라치(CanU801ex)의 500만 화소보다 더 커진 화소수를 자랑한다. 단지 화소수 뿐 아니라 국내 최초 기능인 자동 장면과, 영문인식 등 카메라 특화 기능이 적용 되었는데, 과연 어떤 휴대폰인지 세티즌 프리뷰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정면에는 3.3 Inch 262K Color WVGA TFT Touch LCD이 큼직하게 배치되어 있고 상단에 영상통화용 카메라, 하단에는 취소, 통화, 통화종료/ 전원키가 배치되어 있다.

 
 
후면의 모습은 햅틱온과 같이 삼성카메라 블루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고, 중앙에 위치한 T로고는 후면부의 카메라의 디자인과 맞지 않게 다소 크지 않나 생각된다.
고휘도의 제논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는데, 보통 플래시의 위치가 사이드 혹은 렌즈 위쪽으로 배치 된 것과는 다르게 다소 독특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측면은 크롬느낌의 몰딩과 검정 색상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마치 햅틱2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고 뒷면으로 렌즈 부분이 약간 돌출해 있지만 햅틱온과 같이 손잡이 부분의 돌출은 없다.
좌측면에는 조절키, MICRO SD슬롯과 홀드키 그리고 멀티태스킹 키가 배치되어 있고, 우측면은 지상파 DMB안테나와 카메라 키만 위치해 깔끔한 모습이다.
 
 
SCH-W740은 이어마이크/통합 20핀 충전 단자가 햅틱온과 같은 위치인 상단에 배치되어 있다.
 
 
WVGA의 확대 화면 모습으로 상당히 또렷하고 선명한 모습이지만 화면으로는 표현이 어렵다.
 
 
바탕화면의 모습은 햅틱, 햅틱2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아이콘이 약간 변형 되었고, 우측면의 메뉴화면은 햅틱온과 동일한 퍼스널 ui의 변형인 걸 알 수 있다.
 

 
기본메모리는 약350mb로 내장 메모리의 용량은 크지 않은 편이다.
 

 
SCH-W740은 800만 화소의 고화소로 인해 사진촬영시 딜레이가 길 것으로 생각 했으나 실제 촬영시 딜레이는 거의 없는 편으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거의 비슷한 처리 속도를 보여줬다. 사진 크기는 총 10개를 지원하고 있고 장면모드에 국내최초로 적용된 자동선택 메뉴가 있다.
 
 
SCH-W740 원본 사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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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3. 9. 12:36
출처 ": 매일경제신문 http://news.mk.co.kr/outside/view.php?sc=&cm=%C5%EB%BD%C5%BD%C3%C0%E5%28%C8%DE%B4%EB%C6%F9+%B5%EE%29&year=2009&no=129235&selFlag=&relatedcode=

SKT, 판매 자회사 설립…45만원 이상 판매 제한

 

앞으로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SK텔레콤 고가ㆍ최신 휴대폰을 사기 어려워진다.

SK텔레콤이 이달 중 판매자회사를 설립하고 이들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차별적인 정책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1일 매일경제가 입수한 `SKT 판매자회사 설립(안)` 문건과 SK텔레콤 측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인터넷 쇼핑몰과 같은 온라인을 통해서는 출고가 45만원 이상 고가 휴대폰, 출시 2개월 이내 신제품 등은 팔지 못하도록 제한을 둘 방침이다.

삼성전자 옴니아나 햅틱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폰 가격이 대부분 45만원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온라인에서는 재고 제품이나 특가 제품, 낮은 사양 제품 정도만 구입할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또 신제품은 2개월 뒤에나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신제품을 빨리 사고 싶은 사람들은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야만 한다.

SK텔레콤 고위 관계자는 "지난주 SK텔레콤 휴대폰 단말기 유통을 맡고 있는 SK네트워크와 대리점 사장들에게 지침을 통보했다"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보조금을 환수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온ㆍ오프라인 차별화 정책은 이르면 이달부터 시행된다.

온라인에서 고가ㆍ최신 휴대폰이 사라지게 되면 고객은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휴대폰을 구입해야 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가격 비교를 통해 휴대폰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오프라인 매장을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가격을 비교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도권에 비해 오프라인 매장이 많지 않은 지방 고객 불이익은 더욱 커진다.

SK텔레콤이 온ㆍ오프라인 차별화 정책을 취하는 것은 판매자회사 설립을 통해 유통망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KTKTF 합병에 따른 달라진 통신 환경에 대응하고, 초고속인터넷ㆍ인터넷전화ㆍ인터넷TV(IPTV)ㆍ휴대폰 등을 묶은 결합상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회사가 직접 관리하는 판매자회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대리점보다는 회사가 직접 판매하면 고객만족(CS) 경영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다.

자본금 2300억원으로 출범하는 SK텔레콤의 판매자회사는 2013년까지 매장 275개를 확보해 전체 신규 판매량의 30%를 달성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판매망까지 합치면 전체의 50%가량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유통망을 갖추게 된다.

`온라인 T-월드 숍`을 구축하고 11번가를 중심으로 오픈마켓에도 진출해 온라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직접 유통망을 갖추게 되면 대리점끼리 경쟁으로 불필요하게 마케팅 비용을 과다 지출하는 사례를 줄일 수 있다"며 "판매자회사가 초기에 정착하려면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을 우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함께 온라인 유통망 관리를 위해 SK텔레콤은 `티게이트(T-gate)`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온라인 대리점이 이동통신사 가입자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게 하라`는 방송통신위원회 지시에 따라 지난 1월부터 사용하고 있는 온라인 휴대폰 가입 신청서 플랫폼이다.

티게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지만 SK텔레콤은 이를 대리점과 온라인 판매자 관리에 이용할 계획이다. 티게이트에는 개인정보뿐 아니라 약정 기간, 판매대리점, 판매지역, 단말기 모델명과 색상, 판매가격 등까지 기재하도록 돼 있다.

온라인 유통망의 모든 정보를 SK텔레콤이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대리점별로 차별적 마케팅비용을 책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번호이동을 통해 통신사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상황에서 SK텔레콤이 온ㆍ오프라인 차별화 정책을 고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옴니아나 모토롤라 등 SK텔레콤에서만 나오는 단말기에 한해 이런 정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승훈 기자 /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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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싸이언/쿠키폰2009. 3. 9. 12:17
출처 : 디지털 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30902010431686003&ref=naver 

LG '쿠키폰' 파격적 가격 출시
삼성 햅틱시리즈와 승부 '주목'


LG전자가 `풀터치폰 대중화'를 기치로 내건 `쿠키폰'을 9일 출시한다. 이에따라 삼성 햅틱시리즈와의 승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G전자(대표 남용)는 지난해 10월말 출시이후 유럽 및 아시아지역에서 130여만대가 팔린 보급형 풀터치폰 `쿠키'(Cooky)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쿠키 가격은 국내 풀터치폰으로서는 파격적인 59만원으로 결정됐다. 경쟁사 풀터치폰보다 최대 20만원, 최소 7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LG전자는 고객 인사이트(Insight) 분석 결과 풀터치폰 구매의 가장 큰 걸림돌이 `가격'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불황속에서 터치폰을 대중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과감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쿠키는 50만원대임에도 국내 터치폰중 가장 얇은 10.9㎜의 두께에 지상파 DMB와 새로운 입체UI, 3차원 가속센서 적용게임, PC 아웃(OUT)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췄다.

특히 최근 해외 전시회에서 선보인 큐브형태의 플래시 기반 입체 UI와 위젯, 연락처용 헬로우 UI 등을 결합해 관심을 모은다. 입체UI는 좌우 터치로 화면이 역동적으로 전환되고 움직임과 방향을 자동 인지하는 3차원 가속센서로 휴대폰을 가볍게 흔들면 위젯 아이콘이 자동 정렬된다. 인터넷 서핑이나 사진 감상시에도 휴대폰 화면이 자동으로 좌우전환된다. 햅틱UI를 넘어서기 위해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전세계적 호평을 받은 요리게임 `쿠킹마마'를 비롯한 다양한 터치게임을 싸이언 웹사이트 게임존(game.cyon.c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LG측은 과거 뷰티, 프라다로 얻었던 터치폰 명가의 위상을 재건할 전략폰이라는 점에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삼성 햅틱 시리즈의 아성을 넘어서겠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LG전자 조성하 MC한국사업부장(부사장)은 "쿠키폰을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민 터치폰'으로 육성해 국내 터치폰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키의 최대 경쟁작으로는 삼성이 최근 SK텔레콤을 통해 내놓은 보급형 터치폰 `햅틱팝'이 꼽힌다. 햅틱1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햅틱팝은 10∼20대를 겨냥한 모델이다. 가격을 66만원으로 낮췄고 인기 TV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진을 기용한 광고 마케팅으로 일찌감치 포문을 열었다.

LG전자도 이를 의식, 최근 주요포털을 통해 고객들이 가장 잘어울리는 쿠키폰 색상을 투표로 결정해 출시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또 지난해 시작했던 터치폰 브랜드 캠페인 `터치더 원더 싸이언'을 대체할 새로운 캠페인과 광고CF도 준비하는 등 전면전에 나설 태세다.

조성훈기자 hoon21@

◆사진설명:LG전자는 5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의 보급형 풀터치폰 '쿠키폰'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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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폰] 엘지 싸이언 프리뷰 LG-LU9100  (0) 2009.03.09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2009. 3. 3. 14:55
출처 : 지디넷 코리아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02132914

지디넷코리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최상급 카메라폰은 모토로라 진(Zine) ‘ZN5’ 등 500메가 화소의 제품이 주종을 이뤘다.

 

이보다 좋은 성능의 카메라폰을 원한다면 삼성의 800 메가 화소의 ‘이노브8’(Innov8) 같은 범용 폰(unlocked version)을 유럽 친구들에게 부탁해야 했다.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

 


▲ 삼성의 카메라폰인 `메모아`
삼성의 800 메가 화소 카메라폰 ‘메모아’가 출시됐기 때문이다. 삼성 메모아는 T-모바일 USA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49.99달러로 700달러에 달하는 ‘이노브8’에 비하면 비교적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메모아의 독점적 지위가 그리 오래 가지는 않겠지만 현재로서는 미국의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카메라폰 중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사진 품질도 뛰어나고, 카메라 기능도 일반 디지털카메라에 견줄 수 있을 정도다. 플리커(Flickr), 포토버킷(Photobucket) 등 온라인 사진공유 사이트에 사진을 직접 업로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메모아에 다른 기능들이 없다면 이 제품은 그다지 매력적인 휴대폰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삼성의 자체 인터페이스인 터치위즈(TouchWiz), 풀 HTML 브라우저, T-모바일의 3G 네트워크, GPS, 음악 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249.99달러라는 가격은 미국에서 시판 중인 다른 카메라폰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메모아의 디자인과 기능은 그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제공하고도 남는다.

 

■디자인
메모아 디자인은 카메라와 휴대폰 사이를 절묘하게 오간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뛰어나다.

 

셔터 버튼과 줌 제어장치가 윗면에 장착됐고, 카메라 렌즈와 플래시도 잘 배치돼 있어 우연찮게 손가락으로 가릴 일이 없을 듯하다.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가 거대한 뷰파인더로도 기능한다. 외관은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와 비슷하다. 그런데 혹 공간이 너무 작아 사진을 촬영할 때 오른쪽 손가락이 덮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까? 물론 걱정할 필요가 없다.

 

휴대폰의 다른 부분과는 분리된 인조 가죽으로 커버가 돼 있어 손으로 잡을 때도 편안하다.

 

통화 버튼과 T-모바일 로고가 없다면 메모아를 휴대폰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로 착각했을 것이다. 

 


▲ 카메라야? 휴대폰이야? 삼성 메모아는 휴대폰이라기보다 카메라 같다
카메라든 휴대폰이든, 메모아는 매력적이고 멋진 디바이스다.

 

슬림한 크기(4.2x2.1x0.6mm)로 측면은 실버, 전면은 블랙 컬러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본 고성능 카메라폰 중 가장 슬림한 사이즈이기도 하다. 전면엔 근사한 26만2,000 컬러의 2.6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다.

 

디스플레이의 생생한 컬러와 멋진 그래픽이 강렬하다. 백라이트 시간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배경화면과 문구도 변경할 수 있다. 폰트 타입도 변경할 수 있으나 폰트 사이즈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삼성의 다른 터치스크린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메모아도 햅틱 피드백을 제공하므로 터치가 제대로 입력됐는지 진동으로 알 수 있다. 진동의 강도는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터치 인터페이스는 반응이 빠르고 직관적이지만 보정 후에도 스크린의 민감도에 적응하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메뉴로 스크롤 할 때도 프로그램을 구동시킬 수 있다.

 

이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터치 스크린 휴대폰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다소 짜증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다.

 

휴대폰을 수평으로 들고 있을 때 디스플레이를 인물 모드에서 풍경 모드로 자동 전환해주는 가속도계도 내장돼 있다. 이 기능은 웹브라우저와 메시징 인터페이스 등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만 가능하며, 90도 시계 방향으로만 회전된다.

 

기본 대기상태의 페이지 하단엔 4개의 아이콘이 있는데 휴대폰 다이얼, 주소록, 웹브라우저, 메인 메뉴 아이콘들이다. 휴대폰 다이얼에는 커다란 문자숫자식 키가 있는 가상 키패드가 있고, 통화 기록, 음성 메시지, 메시징 메뉴, 주소록으로의 바로가기도 제공된다.

 

비홀드(Behold), 옴니아(Omnia)와 마찬가지로 삼성의 자체 인터페이스인 터치위즈가 탑재돼 있다.

 

왼쪽 측면은 시계, 음악 플레이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할 수 있는 위젯 트레이로 구성돼 있다. 나만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메인 스크린에 드래그앤드롭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들 위젯은 바로 가기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날씨 위젯은 메인 스크린의 오른쪽에 사용자의 지역 날씨 및 도시 날씨를 보여주고, 음악 플레이어 위젯을 이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키지 않고도 음악을 컨트롤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메모아에 탑재된 위젯은 제한적이다. 그러나 카메라 관련 위젯은 포함돼 있다.

 

카메라 위젯을 이용하면 이메일이나 써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촬영한 사진을 플리커와 포토버킷 등의 사이트에 직접 업로드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메모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기능 파트에서 다시 언급할 것이다.

 

메인 스크린으로의 위젯 드래그앤드롭뿐 아니라 트레이로의 위젯 드래그도 가능하다. 트레이를 닫으려면 작은 화살표 아이콘을 터치하면 된다. 

 


▲ 메모아는 풍경 모드에서 가상 쿼티(QWERTY) 키보드를 제공한다
물리적인 키보드가 없다는 점을 염려하는 문자족들을 위해 가상 쿼티(QWERTY) 키보드도 제공된다. 새 메시지를 작성한 후 디바이스를 수평으로 기울이면 디스플레이 넓이를 확대해주는 풍경모드의 쿼티 키보드가 나타난다.

 

키보드 공간이 널찍하고 햅틱 피드백도 제공돼 문자가 정확히 입력됐는지 알 수 있으나 아이폰의 가상 키보드에 비해 부드러움은 덜한 편이다. 원한다면 T9 문자숫자식 키패드로 타이핑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구두점 키도 좋은 편이다(기호와 숫자를 사용하려면 다른 키보드로 전환해야 한다). 웹브라우저가 구동될 때는 쿼티 키보드에서 .com 키도 보여주므로 URL 입력이 용이하다.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통화, 뒤로 가기, 종료/전원 키가 달려 있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과 헤드셋/충전 잭은 왼쪽 측면에, 카메라 셔터 버튼, 스크린 키와 카메라의 줌 제어장치로도 기능하는 볼륨 조절기는 오른쪽 측면에 장착돼 있다. 그리고 뒷면에는 앞서 언급한 대로 신축성 있는 렌즈 커버가 내장된 8메가 화소 카메라 렌즈가 달려 있다.

 

■기능
메모아의 다른 기능들도 모두 마음에 들지만 이 제품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카메라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히 언급하겠지만 자세한 기능을 들여다보기 전에 짚고 넘어갈 사항이 몇 가지 있다. 메모아의 주소록엔 2,000개의 주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1개 주소당 전화번호 4개, IM 사용자명 4개, 웹사이트 주소 1개, 생일 및 기념일, 주소, 메모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주소록은 그룹핑이 가능하며, 발신자 ID에 따른 사진, 또는 23개의 다음 벨소리 중 하나로 묶을 수도 있다.

 

또 다른 주요 기능으로는 진동 모드, 스피커폰, SMS 및 MMS, 달력, 계산기, 메모장, 업무 리스트, 알람 시계, 세계 시각, 타이머, 스톱와치, 환율, 유닛 전환기 등이 있다.

 

또한 음성 명령, PC 동기화, 다양한 서비스 제공업체(AOL, 야후, G메일, 컴캐스트 등)의 웹 기반 이메일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모바일의 3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몇 안 되는 디바이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뉴스 마니아라면 내장된 RSS 리더가 특히 마음에 들 것이다.

 

3G는 지원되지만 와이파이는 지원되지 않는다. 풀 HTML 브라우저와 사진 업로드 기능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은 다소 실망스럽다.

 

메모아의 카메라는 기능 면에서 볼 때 이노브8과 비슷하다. 800메가 화소 카메라로 최대 3,264x2,448, 최소 320x240까지 7가지 해상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일반적인 카메라 설정으로는 컬러 효과, 화이트 밸런스 사전설정, 8배 디지털 줌, 셀프 타이머, 3개 품질 설정, 모자이크 샷 모드, 묵음 옵션이 있는 3개 셔터 사운드, 9개의 재미있는 프레임이 있다. 적용 가능한 ISO와 노출 측정 등 한층 향상된 카메라 설정도 가능하다.

 

인물, 풍경, 스포츠, 실내, 해변, 일몰, 백라이트 등 특정 상황에 대해 12가지의 장면 설정 모드가 제공된다. 흔들리는 사진이 문제라면 메모아의 안티쉐이크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스마일샷을 이용하면 사람들이 웃고 있을 때만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눈을 깜빡이면 눈 깜빡임 감지 기능이 이를 포착한다. 출장이 잦은 사람이라면 명함 캡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사람에게서 받은 수많은 명함을 일일이 갖고 다닐 필요가 없다.

 

파노라마 모드도 제공돼 왼쪽에서 오른쪽(반대도 마찬가지)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장면을 7개 촬영한 후 자동으로 연결할 수 있다.

 

캠코더 기능도 놀라울 정도다. 일반 모드, 사진 메시지 모드, 슬로모션 비디오 모드 등 3개 모드 중 하나에서 640x480과 320x240 두 가지 해상도로 클립을 녹화할 수 있다.

 

휴대폰의 저장 공간이 충분하므로 일반 모드에서도 비디오 캡처가 가능하다. 사진 메시지는 30초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슬로모션 비디오는 120fps로 촬영할 수 있다. 설정 방식은 일반 스틸카메라와 비슷하다.

 

▲ 삼성 메모아의 사진 품질

사진 품질은 놀라울 정도다. 선명한 이미지, 정확한 컬러뿐 아니라 이미지 노이즈도 거의 없다. 사진을 촬영한 후 휴대폰 또는 최대 8GB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 이메일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며, 플리크, 코닥 갤러리, 포토버킷, 스냅피쉬 등 4개의 온라인 공유 사이트에 직접 업로드도 할 수 있다.

 

선호하는 사이트에 접속해 휴대폰에서 곧바로 업로드 하면 된다. 따라서 별도의 이메일 주소 또는 쇼주(Shozu) 같은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웹에 맞는 해상도로 사진 사이즈를 변경하지 않고 원본 사진을 그대로 업로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기능은 특히 마음에 든다.

 

사진에 촬영 장소를 삽입할 수 있는 지오태깅(geotagging)도 지원된다.

 

메모아의 음악 플레이어는 꽤 단순하다. 앨범 아트를 지원하며, 재생목록 만들기와 편집이 가능하다. 셔플, 반복 모드, 그리고 6개의 이퀄퀼라이저 설정이 지원되며, USB 케이블로 연결해 드래그앤드롭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을 수행하면서 배경으로 음악 플레이어를 구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메모아는 풀 HTML을 제공한다. 삼성의 다른 브라우저들과 비슷하며, 손가락으로 드래그해 페이지를 스크롤 할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카메라의 줌 제어장치를 웹 페이지 확대 및 축소 도구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브라우저상의 가상 쿼티 키보드에 .com 버튼이 있어 URL 입력이 편리하다.

 

즐겨 찾기도 간단하게 저장할 수 있고, 원한다면 배경 컨트롤을 제거해 풀 스크린 모드로 즐길 수도 있다. 물론 아이폰의 브라우저에 비해서는 약간 떨어지지만 일반적인 다른 업체의 웹 브라우저와는 충분히 비교할 만하다.

 

배경화면, 경고음 등을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옵션이 필요하다면 T-모바일의 티존(t-zone)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게임은 내장돼 있지 않다.

 

▲ 삼성의 카메라폰 `메모아`

■성능
T-모바일을 이용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쿼드밴드(GSM 850/900/1800/1900) 삼성 메모아를 테스트했다. 통화 품질은 놀라울 정도다. 발신자의 목소리가 자연스러우면서도 크고 선명하게 들렸으며, 잡음도 전혀 없었다.

 

통화 상대방은 배경 잡음이 약간 불만스럽지만 전체적인 통화 품질은 좋았다고 밝혔다. 스피커폰 성능도 탁월했다. 울리는 음이 약간 있으나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상대방의 목소리가 다소 거칠게 들리기는 했으나 크고 선명한 품질에는 변함이 없었다.

 

음악 품질도 좋은 편이다. 외장 스피커는 베이스가 소실돼 사운드가 다소 약하지만 전반적인 음질은 좋다. 더 나은 오디오 품질을 즐기려면 헤드셋 사용을 추천한다.

 

T-모바일의 3G 네트워크(UMTS 1700/2100)를 지원하며, 속도도 매우 빠르다. 몇 초 만에 웹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었으며, 2.2MB 사진을 업로드 하는 데도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통화 시간은 5.5 시간, 통화 대기 시간은 12.5일이며, FCC 디지털 SAR 등급은 kg당 0.618 와트다.

 

※제품요약
장점: 삼성 메모아는 스타일을 살린 근사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마치 디지털카메라 같다.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로 내비게이션이 간편해 온라인 공유 사이트에 사진을 직접 업로드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정말 마음에 든다. 사진 품질도 최고 수준이며, 전체적인 기능도 꽤 인상적이다. 성능도 뛰어나다.

 

단점: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고, 웹브라우저 기능이 떨어지며, 터치스크린에 적응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기본으로 탑재돼 있는 터치위즈 위젯만 사용할 수 있다.

 

총평: 가격이 큰 문제가 아니라면 삼성 메모아는 최상급 카메라폰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제품 사양

 

휴대폰
이동통신사 T-모바일
진동 경보 지원
음성 다이얼링 지원
음성 녹음기 지원
스피커폰 지원
보이스메일 지원
다음 벨소리 지원
알람 시계 지원
달력 지원
추가 기능 aGPS

 

일반 사항
셀룰러 기술 WCDMA (UMTS) / GSM
밴드 / 모드 WCDMA (UMTS) / GSM 850/900/1800/1900
무선 인터페이스 블루투스 (A2DP)
통화 시간 최대 330분
통화대기 시간 최대 300시간
내장 디지털 기능 디지털 카메라/디지털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카메라 하이라이트 해상도 8 메가픽셀로 최상의 사진 품질 제공
디지털 줌 16

 

디지털 플레이어/레코더
디지털 플레이어 지원 디지털 오디오 표준 MP3
디지털 플레이어/레코더 타입 디지털 플레이어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타입 LCD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기술 TFT
디스플레이 해상도 240 x 400 픽셀
컬러 지원 컬러
컬러 범위 18-비트 (262000 컬러)

 

전원 장치
제공 배터리 1 메시징 / 데이터 서비스
SMS 지원
인터넷 브라우저 지원
GPRS (General Packet Radio Service) 지원
모바일 이메일 지원
지원 이메일 프로토콜 POP3
메시징/데이터 기능 문자 메시지, HTML 브라우저
메시징 서비스 MMS

 

외관
스타일 바 형
무게 4.4 온스
Width 2.1 인치
Depth 0.6 인치
Height 4.2 인치
안테나 내장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팝2009. 2. 27. 10:53


 

햅틱은 출시된지 약 1년 동안 햅틱(SCH-W420), 햅틱2(SCH-W550), 햅틱온(SCH-W600)총 3가지의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렇게 단기간 동안 많은 후속작이 나온 휴대폰은 이례적인 경우로 애니콜에서 햅틱 시리즈를 전략적으로 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햅틱(SCH-W420)의 경우 후속작에 비해 사용자의 불만이 다소 높은편이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SCH-W750은 SCH-W420을 보다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PPL 진행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햅틱팝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출시될 예정인 SCH-W750은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배터리 케이스를 사용자 취향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커버를 기본 제공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햅틱팝(SCH-W750)의 특별함은 무엇인지 세티즌 오버뷰와 함께 살펴 보도록 하자.

 
SCH-W750 스펙
 
형 태
크 기

115(L) x 55(W) x 12.4(H)mm

무 게 약 108g
색 상 화이트
LCD 사양

3.2 Inch 262K Color WQVGA(240X432) TFT LCD

카메라

CMOS 300만 화소 + CIF

충전/통신단자 삼성 20Pin
멜로디

64Poly

배터리
구분
표준형(1000mAH)
연속통화시간
약 255분
연속대기시간
약 210~340시간
기본 구성품

매뉴얼, 이어 마이크, 배터리 충전거치대, 스타일러스펜

DMB 지상파 DMB
영상통화 지원함
멀티태스킹 지원함
모바일 뱅킹 지원함 (T USIM)
내부 메모리 약 450MB
외장 메모리 지원함 (Max : Micro SDHC 8GB)
이동식디스크 지원함
블루투스 지원함 (Ver. 2.0)
통신 규격 WCDMA HSDPA 7.2Mbps
 

햅틱팝 전체적인 스펙을 살펴보면 크기, 무게, LCD사양, 충전/통신 단자등 모든 부분이 햅틱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카메라는 300만화소로 높아졌다.

 
햅틱팝 디자인
 
 
햅틱팝 전체 외관 동영상
 
정면
 
 

햅틱팝(SCH-W750)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햅틱(SCH-W420)보다 다소 밝아진 부분이 눈에 띈다. 전면은 3.2 Inch WQVGA(240x432) TFT LCD 액정이 자리 잡고 있으며, 블랙배젤과 화이트의 테두리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라운딩처리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햅틱에 비해 한층 귀여운 디자인이다.
상단에는 영상통화/ 셀프 카메라가 하단에는 통화키, 취소키, 통화 종료키가 크롬 몰딩처리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우측면
 
 

측면의 모습은 중앙에 크롬몰딩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배치된 키의 재질 역시 크롬느낌 처리로 통일성을 주고 있고 두께는 햅틱(SCH-W420)과 비슷해 그립감이 좋은편이다.
우측면 상단에 지상파 DMB 내장 안테나와 HOLD 키, 멀티테스킹 키, 영상통화 및 카메라 키가 배치되어 있으며, 키의 배치나 크기는 햅틱과 동일하다.

 
좌측면
 
 

좌측면은 휴대폰 스트랩 고리와 최근 출시되는 휴대폰에 적용되는 표준 통합 20핀 단자가 아닌 기존의 애니콜 전용 통합 20핀 연결 단자가 배치되어 있고 하단에 조절 키가 배치되어 있다.

 
뒷면
 
 

후면은 300만 화소 카메라와 셀프 촬영용 거울이 배치되어 있으며, 배터리 커버 디자인이 독특한 형태로 이전의 휴대폰들이 대부분 배터리 케이스 디자인에 심플함이나 밋밋함을 주었던 것에 반해, 새로운 느낌의 패턴 무늬를 띄고 있으며 다양한 패턴의 배터리 케이스를 제공해 기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 할 수 있어, 사용자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소재로 보인다.

 
 
총 11가지로 구성된 배터리 커버는 요일, 날씨 등 자신의 기분에 따라 교체가 가능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케이스의 패턴만 다를 뿐 동일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소재(가죽느낌, 메탈 소재, 카본 등)를 사용하였더라면 더욱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기본으로 2종의 배터리 커버가 포함되어 있고, 스페셜 에디션 2만대 한정은 5종의 배터리 커버가 포함된다. -제조사 설명-)
 
상, 하면
 
 

햅틱(SCH-W420)과 동일한 위치에 지상파 DMB용 안테나와 전원키, 마이크(송화부)가 위치하고 있다. 일반 적으로 통화 종료키와 같이 사용되는 전원 on/off키를 상단에 배치하여 오작동 확률을 줄여주고 있다.

 
이미지 컷
 



 
햅틱(SCH-W420)과 햅틱팝(SCH-W750)의 외관 비교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2. 12. 13:00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2. 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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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2009. 2. 10. 21:11

필요소프트웨어 : 알집

필요시간: 1분

 

 

처음하시는분들을위해 만든거니까요, 아시는분들은그냥 에이이까짓것,한번 비웃고 뒤로클릭

 

 

1. 알집을  설치하세요~

 

 

 

 

2. 사진을 선택합니다

전 꽃사슴을 넣겠슴다

 

 

 

3. 마우스오른쪽 →알씨보기 →크기변경 을 클릭하십니다

 

 

 

 

4. 크기변경에 들어가셨으면, 해상도로 변경하기 후→240x432로 변경하십니다

 

 

 

 

 

5.그후 저장된 파일을 확인해봅니다

 

 

 

 

저같은경우는 사진이 이렇게변했네요

 

그후에 틱이에게 넣어주시면되는데요,

옆구리에 핀을꼽아주시면 신음(?)을내며 네가지나오는데 그중,

 pc매니져로 들어가실시 카메라-이동 하시면되고

이동식디스크로 들어가실시 아래 사진을따라하시면됩니다

(사진이 잘안보여서,동그라미 쳐드렸습니다그부분으로들어가시면되요)

 

 

이동식디스크-시스템-캠 으로들어가신후 원하시는앨범을 클릭해주시면됩니다~

 

많은사진을 원하실시엔 사진을 모두클릭하신후, 위와같이 해주시면됩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