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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2011. 2. 23. 12:34
예전에 미드 때문에  ivideo 많이 봤는데
요즘 들어갔더니 인증코다가 있어야 가입이 되더군요

그래서 어렵사리 구했는데 이제 공유 할려고 하는데

이 인증 코드 받으신 분들도 인증코드 공유 했으면 해서 올립니다 
 
제 블로그에 올리셔도 되구요

코드 : 83UTWRp6Bz (미사용) 
가입하면 인증코드 2개 나오게 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공유 부탁드릴께요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안드로이드2010. 7. 11. 09:4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138&aid=0001968263

이번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네요 마켓 관련 결제 때문에 제대로 이용할 수없었는데 ....

란굳 사용자등에게는 희소식

기사내용 입니다 일부분만 발췌 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조만간 국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9일 구글코리아 공식블로그에 따르면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의 유료 서비스가 조만간 나온다. 공식블로그에는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게시물이 잠시 올려왔으나 이는 구글코리아측의 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오늘 공식블로그에 올라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그러나 우리는안드로이드마켓의 유료서비스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조만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관련업계에서는 구글코리아 내부적으로 안드로이드마켓 유료서비스 준비가 이미 끝났을 것이며 이달 중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구글코리아는 한국형 안드로이드마켓을 만들기 위해 한국 앱들을 별도의 카테고리로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이 한국 사용자향 앱을 찾는 수고를 덜어주겠다는 의도다.

유료 앱의 결제는 구글의 결제시스템인 구글 체크아웃을 통해 이뤄진다. 구글 체크아웃은 이베이 페이팔과 같은 온라인 결제 서비스로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서 결제를 도와준다.

체크아웃의 특징은 한번 계정을 만들어 신용카드 정보, 배송정보 등을 입력해두면 향후에도 단순히 아이디와 비밀번호의 입력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아이폰2010. 7. 9. 14:35
기사 바로가기 : http://is.gd/djCrl

[지디넷코리아] 아름다운재단이 오는 10월 스마트폰용 기부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한다. 이를 위해 아름다운재단은 8일 정보보호연구소, 트루모바일과 기부 애플리케이션 개발 협약식을 맺었다.

정보보호연구소는 기부앱 기획을, 트루모바일은 제작을 맡아 개발한 뒤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될 모바일앱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 참여한 회원가게들, 음식점, 카페 등에서 소비하고 이를 기록한만큼 참여 회원 가게들이 일정액을 기부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위치기반 기능을 활용해 소비 관련 기록을 지인들과 소통하는 것만으로 간접적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 5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감소된 쓰레기 처리 비용을 기부하기로한 행담도 고속도로 휴게소가 첫 번째 착한가게 입점 업체로 참여하기로 했다.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한 정보보호연구소 이길환 소장은 “행담휴게소를 시작으로 많은 업체와 가게들이 기부 애플리케이션에 입점해 가게를 홍보하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착한가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3. 16. 10:12

출처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5163551

[지디넷코리아]핀란드 노키아가 주도하는  심비안 재단(Symbian Foundation)은 지난 13일 공격적인 운영체제(OS) 출시 로드맵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향후 수년 동안 6개월에 한번씩 오픈소스 OS 새 버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고 13일 씨넷뉴스가 보도했다.

 

심비안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마트폰 OS이다. 그러나 최근 애플, 리서치인모션, 마이크로소프트 등 경쟁사에게 지속적으로 시장을 잠식당해왔다.

 

이에 따라 심비안 최대주주인 노키아는 성장을 재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지난해 심비안 재단을 설립하고 개발을 오픈소스 방식으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심비안 재단에는 노키아 외의 통신장비 제조, 서비스 업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 심비안OS 출시 로드맵

심비안재단에 따르면 심비안2로 알려진 재단 주도 아래 출시되는 첫 번째 운영체제가 연내 출시된다. 심비안2는 올해 중순경 기능 구현이 완료, 첫선을 보이며 올해 말에는 오류를 제거한 새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심비안2의 출시와 같은 시기에 심비안3 출시도 준비된다. 심비안3는 연내 기능 구현을 완성하고 2010년 중순경에는 오류 제거 과정이 어느 정도 진행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심비안재단과 협력업체들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버전을 매우 빠르게 출시할 것임을 의미한다. 이같은 심비안 전략은 스마트폰 사용 실태 변화에 맞춰 대응력을 강화시킬 전망이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3. 13. 00:44
휴대폰 기능, 융복합되면서 새 플레이어들 잇달아 등장
이장혁 기자 hymagic@zdnet.co.kr
2009.03.11 / PM 03:00
 

[지디넷코리아]휴대폰 칩셋 업체 및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다양한 복합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전통적인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새로운 뉴 플레이어들의 휴대폰 시장 진입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전자제품에 휴대폰 기능이 융복합되는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새로운 휴대폰 제조사가 계속해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MWC2009···PC제조사, 휴대폰 시장 본격 진출

 

지난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09(MWC2009)에서 본 것처럼 전통적인 휴대폰 제조사는 물론 PC제조사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업체 등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2009년 휴대폰 시장에서 피할 수 없는 싸움을 펼칠 전망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PC제조사가 휴대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는 사실이다.

 

PC산업 탑 클래스에 속하는 에이서, 아수스 등이 자사의 고유 스마트폰을 들고 MWC2009에 참가했다. 이는 곧 휴대폰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는 사실뿐 아니라 같은 시장에서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피할 수 없는 경쟁이 펼쳐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Acer M900=PC업체 에이서가 야심차게 공개한 스마트폰. 슬라이드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HSDPA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이미 휴대폰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을 출시한 에이서, 아수스 뿐 아니라 델, 도시바 등 다양한 PC제조사들이 휴대폰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은 "최근 휴대폰 제조사를 제외한 다양한 기업들이 휴대폰 시장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며 "휴대폰 칩셋, 휴대폰 디자인을 비롯해 조립 및 생산 등 주요 단계들을 외주화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대폰 제조 '외주화' 가능···시장 진입장벽 낮아진다

앞으로 전통적인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다른 산업군의 기업들도 휴대폰 제조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대표적인 휴대폰 칩셋 제조업체인 TI, 퀄컴 등이 다양한 기능이 집약되어 있는 고성능의 칩셋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하고 있기 때문.

 

예를 들어 퀄컴의 스냅드래곤은 기본 모뎀 칩에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접속기능을 내장한 통합 칩셋이기 때문에 휴대폰 제조사가 좀 더 편하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했다.

 


▲ 도시바가 아이폰 대항마로 야심차게 개발한 TG01 모델. TG01은 퀄컴 스냅드래곤 1Ghz CPU 및 4.1인치 대형 WVGA(800x480)로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또 TI가 최근 개발한 새로운 멀티미디어 칩셋인 OMAP(Open Multimedia Application Platform)TM4는 20메가 픽셀 카메라, HD동영상 재생은 물론 와이파이와 GPS 기능까지 내장했다.

 

하드웨어 부분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부분도 사업자들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휴대폰 시장에 잘 뛰어들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고 있다.

 

액서스(ACCESS)는 자사의 리눅스 운영체제 솔루션에 모바일 브라우저까지 통합해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제조하려는 회사들은 따로 브라우저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아도 액서스 제품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번 MWC2009에서 윈도모바일6.5를 선보였다. 기존 윈도모바일6.1에서는 유저 인터페이스(UI)가 상당히 딱딱하고 어려운 방식이어서 스마트폰 제조사가 별도의 UI를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공개한 윈도모바일6.5. 기존 윈도모바일과는 달리 터치스크린에서도 이용이 편하게 아이콘 방식으로 UI를 구성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T옴니아 제품의 경우에는 별도의 '햅틱(해외모델은 터치위즈)'UI를 탑재해 소비자의 사용편리성을 높일 수 있었다. LG전자도 3D S클래스 UI를 선보였으며 최근 국내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 소니에릭슨도 별도의 패널을 탑재한 UI를 선보였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UI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UI개발 역량이 낮은 제조사는 시장 진입이 어려웠지만 윈도모바일6.5는 직관적인 UI를 직접 탑재해 UI개발 역량이 떨어진 제조사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관계로 휴대폰 칩셋 같은 하드웨어는 물론 UI나 브라우저 등 휴대폰에 구성되는 소프트웨어들도 전문 업체들의 외주화가 가능해지면서 새로운 휴대폰 제조사의 시장 진입이 진입장벽이 계속해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휴대폰은 음성통화기기라기 보다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기기에 음성통화기능이 추가된 기기라고 볼 수 있다"며 "다양한 전자제품에 휴대폰 기능이 융복합되는 트렌드는 더욱 가속화 되면서 휴대폰 제조도 다양한 전문 외주사가 등장하며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휴대폰 시장 진입이 한층 쉬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블랙베리폰2009. 3. 11. 00:34
출처: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00000039176236
[지디넷코리아]캐나다 림사(社)는 지난 수 년간 사랑 받아온 고전적인 스타일의 스크린과 쿼티(QWERTY) 키패드 콤보 스타일을 거의 바꾸지 않고 있다.

 

하지만 트렌드에 뒤처지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블랙베리 스톰을 출시했다.

 

그런데 일반적인 터치스크린폰과 달리 클릭이 가능한 터치스크린이다. 블랙베리 스톰이 지금까지 출시한 클릭 가능한 터치스크린 중 최고 수준의 제품인지, 아니면 기존의 블랙베리 볼드가 더 나은 선택인지는 리뷰를 읽는 독자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다.

 



 

디자인
블랙베리 스톰은 이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간에 처음 보는 순간 한 번쯤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스마트폰이다. 큼지막한 터치스크린을 한 번쯤 터치해보고 싶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매끄러운 유선형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블랙베리 볼드처럼 메탈과 고품질 플라스틱으로 돼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몇 번씩 떨어뜨려도 괜찮을 정도로 견고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다.

 

수많은 터치스크린폰 업체들이 지나치게 아이폰 디자인으로 경도되고 있는데 비해 스톰은 강력한 블랙베리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어 림사의 다른 제품들과도 일관성을 유지한다.

 

스톰의 큼지막한 터치스크린은 그동안 봤던 터치스크린 중에서 가장 밝고 선명했으며, 비디오 재생도 탁월했다.

 

터치스크린을 채용했기 때문에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디바이스가 반응하지만 옵션을 선택하려면 분명하게 클릭을 해주어야 한다.

 

처음에는 문자를 입력할 때 클릭 가능한 스크린을 사용한다는 것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 문자 입력시 각각의 키를 클릭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작동이 느려진다. 하지만 몇 번 사용해보니 금방 익숙해진다. 아이폰과 비교하면 스톰의 클릭 가능한 스크린은 배우는데 꽤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일반적인 터치스크린을 사용하고는 싶지만 기계적인 키 사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스톰의 클릭 가능한 터치스크린이 적절한 타협점일 수 있다.

 

우리 판단으로는 스톰의 터치스크린이 현재 시판 중인 터치스크린폰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볼 수는 없을 듯하며, 간혹 투박하다는 느낌도 든다.

 

스톰 터치스크린의 또 다른 문제는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약간의 갭이 있어 회전할 공간이 많다는 점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먼지가 쌓일 수 있고, 외형적인 손상도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오른쪽 측면에는 3.5mm 헤드폰 잭이 있어 헤드폰을 꽂기만 하면 곧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다른 디바이스들도 이런 스타일을 채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디자인 측면에서 한 가지만 더 지적하자면 묵음 키와 잠금 키가 곡선 형태의 디바이스 상단에 위치해 있어 주머니 속에서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회의 중에 걸려오는 전화 소리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소 짜증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다.

 



기능
블랙베리 스톰은 표준 ‘멀티탭’ 키패드, 예측가능한 ‘슈어타입(SureType)’ 모드, 또는 풀 쿼티(QWERTY)’ 키보드로 전환 설정할 수 있는 온스크린 터치스크린 등 터치스크린의 주요 기능이 추가된 블랙베리 OS의 터치스크린 버전으로 동작한다.

 

문자를 입력하면서 디바이스를 직각으로 세우면 표준, 슈어타입, 또는 멀티탭 키패드로 자동 전환되고, 옆으로 놓으면 풀 쿼티 키보드로 전환된다.

 

테스트 결과 슈어타입 모드가 가장 사용하기 쉬웠으며, 풀 쿼티 키보드는 기능을 숙지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블랙베리 OS를 탑재한 스톰은 터치스크린상의 윈도우 모바일보다 훨씬 더 손가락에 친숙한 환경을 제공한다.

 

커다란 아이콘이 있어 간단하게 터치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다소 복잡하지만 메뉴 구조는 전체적으로 단일화돼 있는 편이다.

 

또 기존 모델과 달리 스크린을 풍경 모드에서 인물 모드로 전환해주는 가속도계가 지나치게 민감하다. 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스크린이 풍경 모드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고, 아예 전환되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

 

메뉴에 추가된 것 중 재미있는 기능은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처럼 플릭크(Flickr)와 페이스북(Facebook) 등에 액세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센터다. 사용이 매우 간단하고, 림사의 재치가 엿보이는 기능이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려면 인터넷에 접속해야 하는데 인터넷 접속은 HSDPA만 지원된다. 와이파이 사용자라면 이 부분에 대해 실망스러울 듯싶다. 예를 들어 비디오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경우라면 3G가 최선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메일 기능은 비교적 간단히 설정할 수 있지만 IT 부서의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 야후 메일, G메일 등 웹 기반 이메일 클라이언트와 블랙베리 서버, MS 익스체인지를 지원한다.

 

미디어 플레이어는 모든 종류의 주요 포맷을 지원하며, 음악 리스트 스크롤 등 아이폰 기능을 모방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음악이나 비디오 재생도 간단하며, 큼지막하고 시원시원한 스크린을 사용하므로 비디오 영상이 멋지게 구현된다.

 

성능
음악 플레이어의 오디오 품질은 크고 선명하다. 헤드폰을 직접 꽂을 수 있어 어댑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마음에 든다. 그러나 헤드폰 잭이 디바이스 윗부분이 아니라 측면에 달려 있어 헤드폰 핀이 삐져 나온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할 듯싶다.

 

길을 잃었다면 구글 맵이나 블랙베리 맵이 장착된 스톰의 GPS를 이용하면 된다. 위성 지도를 가져오는 것은 매우 간단하지만 실내에서는 위성 지도를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짚고 넘어갈 것은 3.2메가픽셀 카메라다. 처음에는 성능이 괜찮아 보였는데 몇 차례 테스트해보자 언제나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디바이스가 흔들리지 않도록 잘 잡고 있으면 낮에는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지만 어두운 곳에서 촬영한 사진은 대부분 흐릿했다.

 

배터리 수명은 대기상태에서 15일, 3G를 사용할 경우 6시간이다. 일반적인 사용 범위라면 재충전 없이도 이틀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다른 스마트폰에 비하면 놀랄 정도로 긴 수명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음악을 재생하는 동안이나, 통화 중의 오디오 품질은 좋은 편이다. 확성 스피커는 마치 핸즈프리 솔루션처럼 음량이 충분하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은 꺼두는 게 좋겠다.

 

총평
블랙베리 스톰은 사용자의 호불호가 분명한 스마트폰 중 하나다. 기계적인 키패드를 좋아하지만 터치스크린도 사용하고 싶다면 스톰이 중간 정도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방식을 지원할 경우 각각의 포맷을 최적으로 제공하지는 못한다는 점은 염두에 두기 바란다.

 

터치스크린 시장에 진입한 이상 림사는 앞으로도 계속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하겠지만 스톰의 림사의 최고 제품인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

 

현재 시판 중인 수많은 종류의 터치스크린 폰에 비해서는 괜찮은 디바이스지만 분명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는 제품이다.

 

■ 제품 사양

 

디자인
크기 112.5 x 62.2 x 14 mm
무게(배터리 포함) 155 g
기본 디스플레이 해상도 480 x 360 픽셀

 

휴대폰
휴대폰 타입 쿼드밴드
네트워크 GSM850, GSM900, GSM1800, GSM1900
접속옵션 3G, HSDPA, GPS, 블루투스, GPRS/GSM, USB, EDGE
메시징 기능 이메일, IM

 

멀티미디어
내장 디지털 카메라 있음
최대 카메라 해상도 3.2 메가픽셀
최대 디지털 줌 x
최대 광학 줌 x
오디오 잭 타입 3.5mm
비디오 기능 비디오 녹화, 비디오 재생
추가 멀티미디어 기능 1GB 내장 스토리지

 

PDA
OS 기타
ROM 128 MB
확장 옵션 트랜스플래시/마이크로SD
착탈식 배터리 있음
배터리 수명 5.5 시간

 

디스플레이
컬러 여부 컬러
터치스크린 있음
백릿 디스플레이 있음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싸이언2009. 3. 11. 00:26
출처: 지디넷 코리아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06110120

[지디넷코리아]
▲ LG 버사는 탈부착식 쿼티(QWERTY) 키보드 모듈을 제공한다.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LG 버사는 지금까지 봐온 휴대폰과는 뭔가 다른 터치스크린폰이다.

 

다른 종류의 다기능 휴대폰과 달리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외장 모듈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버사라는 애칭이 붙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일례로 박스 포장을 열면 탈부착식 쿼티(QWERTY) 키보드가 눈에 띈다. 무게가 부담스럽다면 쿼티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스크린의 가상 키보드를 이용하면 된다.

 

LG는 앞으로 외장 스피커와 게임 패드 컨트롤러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굳이 옵션 모듈이 아니더라도 버사는 그 자체만으로도 괜찮은 터치스크린폰이다. 생생한 인터페이스가 제공돼 홈 스크린을 3개까지 변경할 수 있다.

 

플래시 라이트가 지원되는 풀 HTML 브라우저가 있어 이동 중에 유튜브 클립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2.0 메가픽셀 카메라, V캐스트 비디오 및 V캐스트 뮤직 액세스, EV-DO, GPS, 스테레오 블루투스 등도 제공된다.

 

브라우징 기능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이 다소 불만이지만 버사는 상당히 눈길을 끄는 터치스크린폰임에 틀림이 없고, 앞으로 출시될 모듈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 가격은 2년 약정, 50달러 보상판매시 199.99 달러다.

 

디자인
LG 버사는 겉으로 봐서는 LG 데어(Dare)과 거의 똑같다. 4.17x2.07x0.54 사이즈로 슬림하고 매끄러운 디자인이며, 뒷면의 배터리 커버도 표면의 느낌이 부드럽다.

 

데어와 마찬가지로 전면에 3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통화, 클리어/음성 명령, 종료/전원 키가 달려 있다.

 

무엇보다 스크린 사이즈가 가장 마음에 들지만 풀 HTML 브라우저 서핑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 무게도 약 3.81 온스로 가볍다.

 

▲ LG 버사의 디자인은 LG 데어와 거의 똑같다
디스플레이는 26만2,000 컬러, 480x240 픽셀 해상도로 디테일이 생생한 그래픽으로 표현된다.

 

백라이트 시간, 메뉴 폰트, 다이얼 폰트, 디스플레이 주제, 배너, 배경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으며, 충전 이미지까지도 변경이 가능하다(글자 그대로 휴대폰이 충전 중일 때 스크린에 이미지로 표시해주는 것을 말함).

 

홈스크린이 하나밖에 없는 대신 3개까지 변경할 수 있다(모듈을 부착하면 4개까지 가능). 모든 애플리케이션 바로 가기에 대해 하나의 홈스크린이 제공되며, 미디어 바로가기와 웹 즐겨찾기, 그리고 주소록 바로가기 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홈스크린은 3개밖에 지원되지 않으므로 다양한 종류의 바로가기를 조합해 나만의 홈스크린을 만들 수는 없다는 점을 기억해두기 바란다. 또 앞에서 언급한 대로 키보드 모듈을 사용할 때 전용 스크린을 이용할 수도 있다.

 

홈스크린을 변경하려면 디스플레이를 힘껏 누르면 된다. 그러면 스크린이 3D 큐브처럼 회전한다.

 

하단에 보이는 각각의 홈스크린에는 메시지 수신함, 전화 다이얼, 메인 메뉴, 주소록으로의 바로가기가 표시된다. 각각의 홈스크린은 간단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각 홈스크린의 오른쪽 기어 아이콘을 누르면 특정 홈스크린의 설정 페이지가 나타난다. ‘나만의 메뉴’ 홈스크린은 주소록에서, ‘미디어’ 홈스크린은 사진, 비디오, 음악 또는 북마크 폴더에서 선택할 수 있고, 바로가기를 만들려면 전체 애플리케이션 리스트에서 가져와야 한다.

 

바로가기를 삭제하려면 해당 항목을 선택해 휴지통 아이콘에 넣으면 된다.

 

각각의 홈스크린 배경을 다르게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키보드 모듈 홈스크린은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다. 키보드 모듈 홈스크린에는 브라우저, 이메일, 도착한 문자메시지, 달력, 모바일 IM, 메모장으로의 바로가기가 나타난다.

 

버사의 터치스크린은 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스크린의 민감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수정 마법사가 제공돼 진동 타입(짧게, 두 번 또는 길게), 진동 수준(낮게, 중간, 높게, 또는 차단), 사운드 효과를 변경할 수 있다. 내장된 사운드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묵음을 선택하면 된다.

 

터치 인터페이스는 전반적으로 반응이 빠른 편이지만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몇 가지 문제점이 발견됐다.

 

예를 들어 브라우저의 경우 8~10회 정도를 터치한 후에야 애플리케이션이 시작됐다. 일반적인 터치스크린이 인터페이스 내비게이션과 다이얼링 및 문자 입력시 반응이 빠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다소 당황스럽다.

 

다이얼 인터페이스는 표준 숫자 키패드, 스피커폰 버튼, 음성 명령 버튼, 클리어 버튼, 최근 통화 기록 및 주소록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얼링을 마친 후에는 녹색의 통화 버튼과 외장 키인 통화 버튼 중 하나를 누르거나 추가 옵션 메뉴(2초간 일시 정지 또는 새 문자메시지 시작 등)를 선택할 수 있다. 새 번호를 주소록에 저장하려면 ‘저장’ 버튼을 누르면 된다.

 

휴대폰을 수평으로 들면 디스플레이를 양방향으로 90도 회전할 수 있는 가속도계도 내장돼 있다.

 

홈스크린을 제외한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메뉴 인터페이스에서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때는 키보드 모듈이 필요하다.

 

쿼티키보드를 자주 사용하는 문자족이라면 LG 버사가 제격이다. 쿼티키보드 모듈이 기본 패키지에 보너스로 제공된다. 휴대폰 오른쪽의 배터리 커버를 벗기고 키보드 접속 핀을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듈을 추가하려면 배터리 커버를 벗겨야 한다는 점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휴대폰의 사방이 인조 가죽으로 덮여 있어 키보드를 연결하면 기업 임원들의 작은 서류 가방 같다. 우리가 보기에는 괜찮지만 이런 디자인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키보드 모듈은 케이스 형태이며, 뒷면에 카메라용 컷 아웃이 달려 있다.

 

전면에는 날짜, 시간, 신호 및 배터리 강도, 발신자 ID 정보를 표시해주는 외장 모노크롬 0.94 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으며, 하단에는 2개의 통화 버튼이 있다. 키보드 모듈 부착 후 두께는 약 1인치, 무게는 0.5 온스가 더 나간다.

 


▲ 쿼티 키보드 모듈에는 외장 OLED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다.

키보드 모듈을 부착하면 앞서 언급한 키보드 모듈 홈스크린으로 액세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휴대폰을 수평으로 들고 있을 경우 풍경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키보드 자체는 널찍한 디자인과 촉각이 느껴지는 키로 만족스러운 편이다.

 

.com 키, 전용 스피커폰 키 및 내비게이션용 화살표 키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키가 달려 있다. 키보드 상단에는 숫자 키가 배치돼 있고, 타이핑 심볼 버튼도 제공된다. 휴대폰 왼쪽의 잠금 매커니즘을 움직이면 키보드 모듈이 제거된다.

 

키보드 모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터치스크린에서 다른 입력 장치를 이용하면 된다.

 

가상 T-9 키패드, 필기체 인식, 또는 가상 쿼티 키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키보드를 사용하려면 휴대폰을 반시계 방향으로 90도 돌리면 된다.

 

키를 누를 때마다 해당 키가 확대되어 나타난다. 전용 @키, .com 키, 콤마, 피리오드 키 및 내비게이션용 화살표 키, 대문자용 쉬프트 키도 제공되며, abc/123 키를 누르면 숫자와 심볼 키보드로 전환된다.

 

문자를 복사해 사용할 수는 있지만 오류 문자를 자동으로 수정해주는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그러나 버사를 하루만 사용해보면 외장 키보드가 가상 키보드에 비해 훨씬 더 사용이 편리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필기체 인식 기능을 이용하려면 낙서를 하듯 글자를 쓰면 된다. 평소 습관대로 글자를 쓰면 텍스트로 변환해준다.

 

그러나 문자에서 숫자 판별, 소문자에서 대문자 인식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몇 가지 모드를 수시로 오가야 했다. 손가락으로 입력할 경우 오류가 많으므로 스타일러스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전용 카메라 키, 볼륨 조절기, 헤드셋 잭, 충전 잭은 왼쪽 측면에,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은 오른쪽 측면에 달려 있으며, 디바이스 상단에는 스크린 잠금 키가 있다. 헤드셋 잭이 표준인 3.5mm가 아니라 2.5mm라는 점은 다소 실망스럽다.

 

카메라 렌즈와 LED 플래시는 뒷면에 장착돼 있다. 스타일러스에는 인조 가죽 커버가 있어 휴대폰 줄처럼 부착할 수 있다.

 

기능
주소록은 1,000개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주소당 5개의 전화번호와 2개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할 수 있다. 주소록을 그룹별로 카테고리화할 수 있고, 수신자 ID에 따라 사진과 22개의 다음 벨소리 중 하나로 그룹핑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 다른 기능으로는 MMS, SMS, 진동 모드, 스피커폰, 계산기, 팁 계산기, 달력, 얼람 시계, 스톱워치, 세계 시각, 메모장 등이 있다. 그림판 기능도 있어 다양한 펜 컬러와 사이즈로 작은 그림을 그려 MMS로 전송할 수도 있다.

 

이보다 향상된 기능으로는 모바일 이메일, 모바일 IM(AOL, 야후, 윈도우 라이브), 음성 명령과 음성 다이얼링, 음성 녹음, USB 대량 저장 모드, RSS 리더, 버라이존의 VZ 내비게이터를 이용하는 GPS 기능 등이 있다.

 

모바일 이메일은 브라우저 인터페이스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으나 윈도우 라이브, 야후, AOL 메일, AIM 메일, 버라이존닷넷 및 기타 일부 웹메일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다. 익스체인지는 지원하지 않으므로 버사를 스마트폰 경쟁제품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싶다.

 

음성 메일 메시지를 선택해 듣고, 삭제, 회신 및 전달도 할 수 있는 비주얼 보이스메일(Visual Voicemail)도 지원된다.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가입자가 보낸 음성 메시지에 대해서는 음성 메시지로 회신할 수도 있다.

 

회신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위해 날짜와 수신 시간, 메시지 기간 등의 정보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버라이존에 저장할 수 있는 메시지는 40일 동안 40건이며, 매월 2.99 달러의 요금이 부과된다. AT&T와 스프린트가 동일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지나치게 비싸다는 생각이다.

 

스테레오 블루투스, 파일 전송, 휴대폰을 모뎀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완벽한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버사를 노트북에 연결할 생각이라면 월정액 59.99 달러의 모바일 브로드밴드 커넥트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해두기 바란다.

 

버사에는 플래시 라이트3와 H.264 비디오 표준을 지원하는 몇 안 되는 모바일 브라우저 중 하나인 풀 HTML 브라우저가 탑재돼 있다. 이 브라우저를 통해 비디오를 직접 감상할 수는 있지만 모든 포맷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CNET TV 같은 긴 시간의 고품질 플래시 비디오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투브 클립 재생은 빠른 편이고, 성능도 좋다. 이뿐 아니라 최대 3개의 브라우저 윈도우 또는 탭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이밖에 다른 브라우저 설정 기능으로는 브라우저 기록 액세스, 문자 또는 이메일을 이용한 URL 전송, 웹 페이지의 텍스트 검색, 키프레스 및 접속 시간 설정, 플래시와 자바스크립트 온/오프가 있다.

 

브라우저 성능은 플래시만 빼고는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터치스크린의 반응이 전반적으로 형편없다. 일례로 메뉴 아이콘을 열기까지 해당 아이콘을 수 차례나 터치해야 했다.

 

쿼티 키보드와 메뉴 인터페이스에서는 이런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는 브라우저만의 문제인 듯하다. 또한 브라우저에서의 WAP 페이지 로드는 괜찮은 편이었으나 풀 HTML과의 충돌이 자주 발생해 배터리가 방전돼 휴대폰을 재시동해야 했다.

 

이는 버사의 스크린이 애플 아이폰에 비해 작은 탓에 커다란 웹 페이지를 내비게이션 할 때 스크롤링을 훨씬 더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버사의 브라우저는 실망 그 자체다.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볼륨 조절기와 화면상 컨트롤을 웹 페이지 확대/축소 장치로 이용할 수 있어 스크롤이 부드럽다는 점이다.

 

휴대폰 면에서는 3G EV-DO 네트워크답게 V캐스트 비디오, 버라이존의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 랩소디를 이용하는 V캐스트 뮤직, 버라이존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등 버라이존의 인터넷 서비스를 모두 지원한다. 음악 플레이어는 데어와 거의 비슷하다.

 

V 캐스트 인터페이스 내에 포함돼 있지 않으며 사용과 내비게이션이 편리하다. 모두 듣기(Play All), 숍(V캐스트 뮤직 스토어), 동기화(USB)로의 바로가기 아이콘도 있으며, 플레이어가 자동으로 장르, 가수, 앨범에 따라 음악을 정리해준다. 반복과 셔플을 설정할 수 있으며, 나만의 재생록록을 만들고 편집할 수도 있다.

 

휴대폰의 다른 기능을 이용하면서 배경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음악 플레이어 컨트롤이 홈스크린에 나타나므로 음악 플레이어를 열지 않고도 음악과 트랙의 변경이 가능하다.

 

플레이어의 인터페이스는 일반적인 재생/일시정지 및 트랙 제어, 앨범 아트(버라이존 V캐스트 스토어에서 구입할 경우)로 심플한 편이다.

 

V캐스트 뮤직 스토어는 1곡당 1.99달러이며, PC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V캐스트에서 PC로 직접 다운로드할 경우에는 99센트이며, 랩소디 음악 가입자라면 가입된 트랙을 휴대폰에서 즐길 수 있다. MP3 저장용량이 부족하다면 16GB까지 지원되는 마이크로SD 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 LG 버사에는 LED 플래시가 장착된 2.0 메가픽셀 카메라가 달려 있다
사실 데어의 카메라가 320메가 화소이므로 버사에도 200메가 이상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기대했었다.사진 품질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며, 이미지도 선명하고 컬러 표현도 생생하다.

 

1,600x1,200, 1,280x960, 800x400, 640x480, 320x240 등 5가지 해상도, 5가지 화이트 밸런스 사전설정, 5개의 컬러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자동 초점, 스팟/평균 측광, 3개의 셔터 사운드(묵음 포함), 셀프 타이머, 플래시, 파노라마 모드도 지원된다. 스마트픽(SmartPic) 기술도 채용돼 저조도 하에서 사진의 얼굴 컬러와 빛을 보정할 수 있다.

 

LED 플래시가 없는 경우 빛 보정 기능은 특히 유용하다. 피사체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는 얼굴 인식 기능도 지원된다.

 

▲ LG 버사의 사진 품질은 좋은 편이다.

사진을 촬영한 후에는 내장된 이미지 에디터를 이용해 편집이 가능하다. 확대, 회전, 잘라내기, 명암 변경, 선명하게 하기, 흐리게 하기 등이 모두 지원된다.

 

그림 툴도 있어 이미지에 메시지를 삽입할 수 있고, 재미있는 액자와 우표도 추가할 수 있다.

 

내장 캠코더는 176x144, 320x240, 640x240 VGA 등 3개 해상도로 저장할 수 있으나 MMS가 대용량 파일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VGA 포맷은 디바이스에만 저장할 수 있다. 비디오는 MMS용으로 최대 470KB까지 녹화할 수 있다. 설정 방식은 스틸 카메라와 비슷하다.

 

버사의 개인화 옵션은 풍부한 편이다. 배경, 그래픽, 사운드 등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더 많은 옵션을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그러나 게임은 내장돼 있지 않다.

 

▲ 슬림한 LG 버사
성능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LG 버사를 테스트했다. 통화 품질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다. 수신자와 발신자 모두 배경 잡음이 거의 없이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목소리는 자연스럽지 않고 오히려 귀에 거슬리게 들렸다. 스피커폰도 텅 빈 듯하고 사운드가 작아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발신자가 듣기에는 괜찮은 수준이었다.

 

스피커의 오디오 품질은 베이스가 다소 약하지만 음악 플레이어와 같은 수준이다. 더 나은 사운드 품질을 즐기려면 스테레오 헤드셋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LG 버사는 M4, T4 보청기와도 호환된다. EV-DO Rev. 속도는 놀라울 정도다.

 

웹 페이지를 로드하는데 몇 초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1MB 음악을 다운로드하는 데도 1분이면 충분했다.

 

스트리밍 비디오 품질은 특히 유투브의 경우 버퍼링 시간의 거의 없을 정도로 탁월한 수준이었다. 비디오 자체는 흐릿하고 픽셀레이션도 보이지만 이 정도는 이미 예상했던 것이다.

 

통화 시간은 4.83 시간, 통화 대기 시간은 17.9일이며, FCC 디지털 SAR 등급은 kg당 1.38 와트다.

 

▲ LG 버사 후면
※제품총평:
장점: 생생한 사용자 환경(UI)가 달린 매력적인 터치스크린 휴대폰으로 추가 모듈 옵션이 제공된다. 플래시라이트가 지원되는 풀 HTML 브라우저, EV-DO, GPS, 2.0 메가픽셀 카메라, 음악 플레이어 기능이 있다. 쿼티(QWERTY) 키보드 모듈도 제공된다.

 

단점: 웹 브라우징 기능이 약하고,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터치스크린이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와이파이는 지원되지 않으며, 비주얼 보이스 메일은 월정액으로 이용해야 한다.

 

총평: 웹 브라우저 기능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LG 버사는 다양한 옵션 모듈을 제공하는 괜찮은 터치스크린폰이다.

 

※제품사양

휴대폰
서비스 제공업체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부가 기능 TTY 호환, VZ 내비게이터, 채퍼원 페어런트/차일드(Chaperone Parent/Child),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터치스크린, V캐스트, USB

 

일반 사항
셀룰러 기술 CDMA
밴드/모드 CDMA 800
무선 인터페이스 블루투스
통화 시간 최대 290분
제공 액세서리 배터리, 탈부착식 쿼티(QWERTY) 키패드, USB/충전기, 스타일러스
내장 디지털 기능 디지털 카메라/디지털 플레이어

 

디지털 플레이어 / 녹음기
디지털 플레이어/녹음기 타입 디지털 플레이어/음성 녹음기

 

메시징 / 데이터 서비스
SMS 지원
인터넷 브라우저 지원
메시징/데이터 기능 문자메시지, 이메일, IM, HTML 브라우저

 

외관
스타일 PDA
무게 0.2 파운드
가로 2.1 인치
폭 0.5 인치
세로 4.2 인치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구글폰2009. 3. 11. 00:19
출처 : 지디넷 코리아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0111158
[지디넷코리아]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SW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2012년까지 애플 아이폰을 따라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씨넷뉴스가 전달한 실리콘닷컴 기사에 따르면 시장 조사 업체 인포마 텔레콤&미디어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의 초반 우위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2012년께 구글의 역전을 예상했다.

 

지난달 O2 모회사인 텔레포니카유럽은 영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반면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G1을 공급하는 T모바일영국은 구체적인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가입자 계약 매출의 20%를 구글폰이 차지하고 있다고 알릴 뿐이다. 
 
구글은 지난해 8월 안드로이드 OS를 위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베타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G1은 9월에 공개됐고 10월말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반면 애플 아이폰은 G1보다 먼저 시장에 얼굴을 내밀었다. 2007년 6월 1세대 아이폰이 미국 시장에 나왔고 3G 아이폰의 경우 G1보다 3개월 정도 앞서 소비자들에게 공개됐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OS X는 모두 스마트폰 시장의 넘버원 OS인 심비안 영토를 파고들고 있다.

 

지난해 판매된 스마트폰중 심비안 기반 제품은 절반에도 못미쳤다. 전년대비 16%P 떨어진 성적표다. 블랙베리, 리눅스, 윈도 모바일 역시 심비안을 상대로 지분을 늘렸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심비안의 오픈소스 전환 전략이 안드로이드, 리눅스, MS를 상대로 향후 몇년간 리더십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포마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1억6,200만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됐다. 처음으로 노트북 판매량을 추월했다. 인포마는 또  올해 판매되는 휴대폰중 스마트폰 비중은 13.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3년에는 38%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3. 11. 00:14
출처: 지디넷 코리아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10175244
[지디넷코리아]
▲ 소니에릭슨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

 

세계 4위 휴대폰 업체인 소니에릭슨이 국내시장에 새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시장에서 철수한 지 6년만이다.
이 회사가 선보인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은 현지화 전략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전체 패널 9개중 국내 사용자를 위한 전용패널(특성화 위젯메뉴) 4개(마이 스마트, 다음(DAUM), 마이 PC, SPB)를 새롭게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추가 배터리(1,500Mah, 기본 배터리와 동일한 규격)와 충전기를 제품패키지에 포함시켰다.

 

게다가 SK네트웍스와 소니코리아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국 60여 곳에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모든 내용은 대만스마트폰 제조사인 HTC가 국내시장에 ‘터치듀얼’을 내놨을 당시 맞닥뜨렸던 소비자들의 불만사항들. HTC의 시행착오가 이 회사의 한국시장 진출 지침서 역할을 한 모양이다.

 

10일 서울 조선호텔서 열린 제품발표회에서 히로카주 이시주카 소니에릭슨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에서 엑스페리아 X1이 현지화된 시장은 한국 시장이 유일하다.”라며 “한국 휴대폰 시장 정착을 위해 한국시장 전용 모델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왼쪽)히로카주 이시주카 소니에릭슨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사진 오른쪽)소니에릭슨 브랜드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민정양이 발표회장서 `엑스페리아X1` 스마트폰을 들어보이고 있다.

 
다양한UI와 패널, 사용자 편의성 돋보여

 

블랙 색상에 무척 무디게 보이는 제품의 꼴은 첫인상부터 식상하다. 하지만 유선형 슬라이드 방식의 쿼티(Qwerty)키보드가 열리면 이야기는 확 달라진다. 사용자 환경(UI)에선 가상키보드와, 터치버튼, 옵티컬 조이스틱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키 등이 모두 집결돼 있다.

 

용도별로 쓰임새가 각기 다른 UI를 제공한다는 취지이나 ‘과도한 친절’이 되레 사용자에게 부담이 됐다. 특히 패널 선택을 위해 만져본 옵티컬 조이스틱 내비게이션은 컨트롤이 쉽지 않았다.

 

3인치 스크린 하단 양쪽에 배치된 버튼은 성인 손가락으로 간신히 누를 수 있는 구조다. 네모난 박스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4분할된 삼각형 버튼을 누르도록 설계돼 있는데, 소니에릭슨에서 시연을 담당하던 직원도 손톱을 동원해 간신히 눌렀다.

 

▲ 엑스페리아X1의 필기 인식의 정확도는 높다

 

하지만 터치스크린의 필기 인식만큼은 높은 정교함을 뽐냈다. 이 제품은 전자사전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필기 인식의 정확도는 전자사전 활용에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단 쿼티키보드를 꺼내면 화면이 자동으로 ‘가로보기’로 전환된다. 넓은 키보드 자판을 이용해 엑셀이나 워드 등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쿼티키보드

 

SMS는 터치버튼뿐만 아니라 쿼티키보드 상에서도 작성하고 보낼 수 있다.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채팅에 유용해 보였다. 어두운 공간에선 쿼티 자판 위 글자에 다소 작지만 백릿(backlit) 기능이 제공돼 문제없다.

 

특히 비즈니스 전용폰에서 최강자인 블랙잭에 비할 때 주눅들 필요없는 키감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제품의 무게는 158g, 크기(110*53*16.7mm)는 일반 2G휴대폰보다 세로 길이가 약간 더 길며, 삼성의 햅틱폰과 옴니아와는 비슷하다.

 

효율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브라우저의 역동성에 주안점을 둔 스크린 패널의 일사분란한 움직임은 10점 만점에 10점을 줄만한 차별화 포인트다.

 

▲ 엑스페리아X1 스크린에 나타나는 9가지 패널(특성화 위젯 대기화면)은 역동적인 느낌을 안겨준다.

 

HTC의 스마트폰 ‘터치 다이아몬드’처럼 3차원(3D) UI는 아니지만 2차원 그래픽이 마치 3차원처럼 연출되는 기이한 장면이 보는 이의 흥미를 돋운다.

 

디스플레이 창에 총 9개의 대기화면이 우선 뜬다. 이때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바로 패널이라고 칭한다.

 

이중 몇 가지만 소개하면 엑스페리아 전용 패널로써 처음 스마트폰을 접하는 사용자를 위한 ‘SPB 패널’, SK텔레콤의 전용 서비스를 위한 ‘마이 스마트 패널’, 사진, 영화, 음악, 게임 등 멀티미디어를 지원하는 ‘미디어 패널’, 원격 PC 제어를 위한 ‘마이 PC패널’ 등이 있다. 다음 패널엔 메일과 뉴스, 블로그 사이트인 티스토리 아이콘이 미리 설정돼 있다. 

 

운영체제 속도문제 대폭 개선 

 

스마트폰의 취약점인 느린 운영체제(OS)는 어떨까?

 

윈도 모바일 6.1 기반에 엑스페리아 X1은 3D 그래픽 가속기 등의 엔진을 지원, 메뉴전환이나 실행, 제품을 켜고 끌 때의 부팅속도가 이제껏 경험한 스마트폰보단 빨랐다.

 

외장메모리(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16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 저장능력은 평균수준에 턱걸이 했다고 봐진다. 내장메모리는 256메가바이트(MB). 4GB 마이크로SD카드가 제품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 동영상이 재생되는 장면

 

타사 제품과 달리 MP3 등의 음원이나 동영상 파일을 특정 소프트웨어를 통한 전환 과정 없이 USB단자를 통해 곧바로 옮겨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데이터통신(HSDPA 7.2Mbps, HSUPA 2Mbps)과 무선랜(Wi-Fi), 블루투스 등의 통신환경이 지원된다.

 

▲ 제품 후면커버를 열면 대용량 배터리가 나타난다.

 

제품 후면엔 전면을 차지하는 대형 배터리가 있다. 연속통화 240분, 대기시간 640분 사용 가능하다. 추가 배터리도 기본 배터리와 동일한 사이즈다.

 

▲ 제품 후면에 위치한 320메가 화소 디지털카메라

 

소니의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의 기술이 지원된 320메가 화소의 카메라는 자동초점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500메가 화소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비교해 볼 때 색재현성이나 잔상 처리 등에서 보다 월등한 사진품질을 제공한다.

 

이 제품엔 SF영화 ‘스파이더 맨3’와 13개의 영화예고편이 저장돼 판매된다. 해외시장과 달리 국내시장서 호소력 떨어지는 판촉 전략이다.

 

이미 개봉한 영화를 끼워 서비스하는 제품 판촉엔 의문부호를 달게 된다. 차리리 서태지와 같은 대형 스타의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접근해 봄이 옳았다.

 

그 밖에 이 제품엔 웹 서핑과 전자사전, T맵 내비게이션 등 국내 소비자를 위한 특화된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2가지로 출시되며, 판매가는 80만원대 초반대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실버 색상의 `엑스페리아 X1`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09. 3. 9. 12:43
출처 : 세티즌 http://review.cetizen.com/TouchDiamond/view/3/4591/rview/2/10852/review 

장소:강남구 대치4동 892 포스코센터 서관 5층 강당
일시:3월4일 7:30~9:00
개요:
HTC 터치 다이아몬드 출시를 앞두고 파워 유저 및 블로거와 함께 제품에 대한 체험 및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 공유

2009년 3월 4일 포스코 센터에서 HTC 터치 다이아몬드 출시를 앞두고 파워 유저 및 블로거와 함께 제품에 대한 체험 및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 공유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투데이스피피시에서 주최한 이 간담회는 마이크로소프트, HTC, SKT 관계자와 약 70명의 파워 유저, 블러그가 참석하여 2시간 30분가량 실시 됐으며, 5조로 나눠진 각 조에 터치다이아몬드를 지급하여 1시간의 주어진 시간동안 체험 후 각 장, 단점을 발표 하는 순서로 진행 되었다. 이에 세티즌도 동행 취재하여 생생한 사용자의 의견을 들어 보았다. 과연 사용자가 바라보는 HTC의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자.

 
A그룹 평가
 

장점
1.수려한 디자인
2.터치플로 완성도
3.VGA해상도
4.카메라 성능
5.숨겨진 리셋키

단점
1.확장성
2.터치플로 세부적 완성도
3.기본 사용 메모리 70m
4.해상도 대비 액정크기
5.마모위험

 

B그룹 평가

 

장점
1.해상도
2.디자인
3.원활한 문자 어플
4.UI
5.자석수납식 스타일러스펜

단점
1.RESET키 위치
2.손가락 지문
3.DMB/FLASH 없음
4.메모리 확장 불가
5.배터리 용량 부족
6.느린반응

 
 
C그룹 평가
 

장점
1.세련된 디자인
2.편리한 SMS
3.날카로운 터치감
4.자석을 이용한 스타일러스 수납
5.GPS기능
6.차별화된 UI
7.넉넉한 내장메모리
8.3M 카메라 성능

단점
1.지문
2.카메라 플레쉬
3.낮은 CPU
4.저용량 배터리
5.진동터치 부재
6.외장메모리 부재
7.버튼감 안좋다
8.DMB부재
9.이어폰 병용 안됨
10.찿기힘든 리셋버튼

 
D그룹 평가
 

장점
1.디자인 우수
2.스타일러스 내부 수납 (자석식)
3.G센서 내장
4.다양한 IME지원
5.미니 USB인터페이스

단점
1.부가 악세서리 부족
2.베터리 용량부족
3.메모리 슬롯 부재
4.뒤늦은 출시
5.느린UI 반응
6.A/S 불편
7.DMB 미지원
8.내부 메모리 부족

 
E그룹 평가
 

장점
1.컴팩트한 사이즈
2.HTC 믿을만한 소프트 지원
3.VGA 해상도
4.표준 해상도 규격을 통한 우수한 어플 호환성
5.사용감 좋은 스타일러스
6.라디오
7.스마트한 조작부
8.휼륭한 카메라 반응속도
9.거치대
10.강철프레임

단점
1.해상도를 충분히 활용할수 없는사이즈
2.메모리 슬롯 부재
3.스마트 서치 기능 미흡
4.독자적 규격의 이어마이크셋
5.경쟁 제품대비 부족한 퍼포먼스
6.UI가 일반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힘듬
7.리셋버튼 불편함

 
정식 출시에 앞서 얼리어답터들인 파워유저/블로거들에게 터치 타이아몬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짧은 시간이지만 그들이 접한 터치 다이아몬드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제조사인 HTC, 서비스 제공업체인 SKT, 그리고 OS를 담당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담당자가 모두 참석하여 소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던 행사였던 만큼, 향후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