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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Krazit(CNET News)=정리, 이설영 기자   2008/08/19 09:00:04 AM
구글
T모바일
HTC
[지디넷코리아]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대만 휴대폰메이커 HTC의 ‘드림(Dream)브랜드 휴대폰을 인가했다. 이에따라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첫 휴대폰이 오는 11월 공식 출시될 전망이다.

◇사진제공:FCC


미국 IT정보사이트 엔가젯(Engadget)는 18일(현지시간) HTC의 ‘DREA100’휴대폰이 FCC의 무선테스트에 합격, 미국내에서 판매가 승인됐다고 전했다.

‘드림’브랜드의 휴대폰을 제공하는 이동통신사업자는 'T모바일 USA'가 될 예정이다. ‘드림’에는 ’블랙베리(BlackBerry)에 탑재된 조그볼(jogball)이 메인 컨트롤러로 채용될 예정이다.

FCC의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다른 문서를 분석하면, HTC는 FCC에 대해 어플리케이션에 관한 비밀을 지킬 의무를 오는 11월 10일까지 요구하고 있다.

또한 미국 기업정보 웹사이트 벤처비트(VentureBeat)는 T모바일, HTC, 구글 3사가 이 일자를 ‘드림’ 출시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즈는 지난 주 ‘드림’이 오는 10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