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검색

스카이2009. 1. 9. 14:44
출처 ": http://review.cetizen.com/IM-S370/view/1/4502/rview/5/10593/review 

정면
 
 

IM-S370 블루윙크는 15:9의 WIDE VIEW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블랙 컬러에 LCD 부분과 네비게이션 버튼에 웨이브 라인을 넣어 블루윙크라는 애칭에 걸맞게 윙크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웨이브 라인에 lighting wave로 블랙 컬러의 강한 이미지를 블루 조명으로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네비게이션 버튼은 크게 두개의 버튼으로 나뉘는데, 상하로 구분하여 좌측, 중앙, 우측순으로 각각 기능을 수행하는 방식하며, 가운데 OK 버튼이 작아서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OK 버튼이 다른 버튼에 비해 돌출된 형태로 사용하기에 많이 불편 하지는 않다.

 
정면 슬라이드 업
 
 

3X4 배열의 키패드 구조를 가지고 있고, 통화 및 종료, 취소버튼과 숫자 키패드에서도 웨이브 라인을 사용하여 슬라이드 업 상태의 네비게이션 버튼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키패드는 일반적인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키감은 괜찮은 편이지만, 키패드 크기가 작아 손이 큰 사용자에게는 불편 할 수 있다.

 
후면
 



 

CMOS 130만화소 카메라를 가진 IM-S370 블루윙크는 중저가형 휴대폰들에서도 200만화소 CMOS 모듈을 사용하고 있는 이 때, 시대를 역행하는 느낌과 플래쉬의 미지원으로 종전의 SKY 휴대폰에서 보여줬던 장점들이 서서히 사라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그리고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IM-S370 블루윙크는 적외선 통신 단자도 지원하여, SKY 휴대폰끼리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SKY만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좌측면
 
 

좌측에는 표준 20핀 이어마이크/충전/데이터 통신 겸용 단자와 영상 통화 버튼, FM 버튼, 멀티테스킹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영상 통화 버튼이 좌측이 배치된 것은 영상통화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에게는 편리 할 수 있지만, 영상통화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는 불편 할 수도 있다.

 
우측면
 
 

우측에는 카메라 버튼과 자동응답 버튼이 배치되어 있고, 맨 위 버튼같은 것은 디자인적인 요소로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좌 우측 모두 3개의 크롬도금 된 버튼을 가지고 있으면서 우측은 3개의 버튼 중 2개만 사용가능한 것은 대칭구조에서 주는 안정감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배치시켰다고 하지만, 우측에 있는 나머지 버튼을 스카이 플레이어 바로가기등의 버튼으로 만들었다면 조금 더 완성도 높은 휴대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배터리 수납부
 
 
USIM 카드 슬롯과 외장메모리 슬롯은 비슷한 위치에 있어 이러한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