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희망이 있는 세상

뷰티폰의 외관만큼이나 유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바로 500만 화소의 독일 슈나이더사 인증 렌즈를 탑재한 카메라 부분일 것이다. 세티즌과 함께 자세히 들여다 보자.

프라다폰 이후 본격적인 ‘프리미엄 휴대폰’시장을 노리고 있는 500만 화소의 뷰티폰은 카메라 설정 부분의 UI도 매우 직관적으로 꾸며져 있어 따로 메뉴얼을 보며 숙지하지 않아도 쉽게 카메라 설정을 할 수 있다. 파나라마 촬영, 다양한 장면 모드, 6가지 촬영 모드와 고속 연사는 9장이나 연속촬영을 할 수 있어 마치 디지털 카메라의 성능을 방불케 한다. 타이머촬영 기능이나 화이트 밸런스 설정, 촬영 시 4가지 필터 지원은 기본이고, 그동안 전문 디지털 카메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Guide촬영(십자,격자), ISO 800 지원, 디지털 카메라용 Xenon 플래시, Manual Focus 지원, 최대 촬영 크기 2592X1944 지원등 다양한 하드웨어/소프트 웨어 성능은 진정한 디카폰 이라 할 수 있다. IS, 즉 손떨림 보정(Image Stabilizer) 기능은 그동안 고성능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능이고, Face Tracking, 즉 얼굴 인식 기능은 최대 3명 까지 동시 인식이 가능하여 인물 사진을 보다 선명하게 촬영 할 수 있다.

뷰티폰이 단지 500만 화소라서 카메라 부분에 주목받는 것은 아닐 것이다. AF/MF 기능과 다양한 장면 모드등 저가형 디지털 카메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고, 무엇보다 기존 500만~1000만 화소의 휴대폰들 보다 화질의 개선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은 뷰티폰을 기다리는 유저라면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럼 세티즌에서 프리샷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며 과연 카메라의 질은 어떤지 각자 판단해 보도록 하자.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테스트 제품으로 실제 양산품과는 품질차이가 있음을 감안하여 리뷰를 보시기 바랍니다.

원본 사진을 보면 테스트 제품 이여서 인지 노이즈나 색수차가 있다. 물론 높아진 화소에 비해 CMOS의 크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 생기는 현상일 수도 있다. CMOS 크기가 35mm 필름 만해지면(보통 이를 두고 1:1 사이즈라고 한다.)암부 디테일등 필름 카메라 못지 않은 성능을 발휘하겠지만, 이 때 발생하는 발열과 배터리 소모등은 작은 크기의 휴대폰들 에겐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는 숙제로 남아 있다. 하지만 CMOS의 크기가 커지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휴대폰과 카메라의 경계가 차츰 더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촬영 모드로 설정하면 120fps로 촬영을 할 수 있어 마치 슬로우 모션을 보는 듯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고속촬영시 촬영 크기는 320X240만 지원하는 것은 아쉽다. 설정 부분이나 빠른 설정 부분등은 사진촬영 UI와 크게 다르지 않다.

뷰티폰의 최대 장점이자 매력포인트는 아마도 캠코더 부분 일것이다. 왠만한 3CCD 고성능 캠코더에서도 지원하지 않는 120fps 고속 촬영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 모드로 촬영을 하면 빠른 영상도 마치 슬로우 모션을 보는 것처럼 녹화가 된다. 즉, 초당 3CCD나 방송용 캠코더의 경우 초당 60장의 사진으로 동영상이 이루어진다고 보았을 때, 뷰티폰의 동영상 촬영은 초당 120장의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슬로우 모션으로도 끊어짐 없는 깔끔한 화면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래의 동영상 촬영 원본을 보며 그 차이를 느껴보자.

보통 고스펙의 휴대폰들이 초당 30fps로 동영상을 촬영하게 된다. 이를 가지고 비교해보면 뷰티폰은 4배나 많은 프레임을 가지고 촬영하는 셈이다. 하지만 120fps로 촬영시 640X480모드를 사용 할 수 없고 320X240 사이즈로만 촬영 할 수 있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카메라 앨범 리스트는 가로보기/세로보기를 지원한다. 이미지 편집 기능 에서는 터치 스크린의 장점을 살려 글씨나 그림등을 직접 쓰거나 그려 저장 할 수 있는등 재미있는 기능이 추가 되어있다. 터치 스크린 휴대폰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핸드 라이팅 기능으로 이미지에 직접 글귀를 써 넣거나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고, 역시 터치스크린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쉽고 빠르게 잘라내기, 회전, 반전과 15가지 모드의 얼굴 꾸미기나 채도,명도,대비,선명도,노출도,RGB등의 모드 변환 기능, 19개의 필터 설정, 24개의 그래픽 스탬프 적용, 문자 입력(말풍선) 기능등 디지털 카메라에서는볼 수 없는 다양한 편집 기능들을 제공한다.

샤인폰 초보유저분들을 위한 도움말 (종합)

정보가 분산되어 있어 검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분들을 위해 기초적인 지식을 제가 생각나는대로 나름 정리 하오니 초보유저분들에게 자그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벨소리 넣기

1) 저용량 벨소리는 LG TELECOM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는 Mobile Sync란 프로그램으로 넣으실 수 있고요...

2) 고용량 벨소리는 카페 필수 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는 Lg Data Manager v1.2(뷰티폰 사용자와 벨소리음질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v1.3)을 이용하시면 쉽게 넣으실 수 있습니다...

데이터매니저의 사용법은 검색해 주세요... 검색하시면 아주 자세한 사용법이 있습니다...

(모바일 싱크 프로그램은 폰에 있는 사진이나 찍은 동영상, 전화번호등을 정리하고 이동하는데 편리 합니다)

(모바일 싱크를 깔기전에 싸이트에서 폰을 검색하여 이에 알맞은 드라이버를 먼저 깔아 주십시오(필수)... ^^*)

참고로 벨소리는 SV-420기준으로 2개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3) 동영상벨소리는 아래 설명할테지만 동영상 넣듯이 집어 넣으신 후 폰에서 비디오앨범으로 가셔서 메뉴를 누르신 후 2벨소리 지정을 눌러 주시면 내장메모리로 벨소리가 복사됩니다...
 그 후 벨소리 선택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내장메모리 복사가 완료되시면 외장과 내장에 같은 파일이 두개가 되니 외장메모리에껀 지우셔도 되겠죠...

 나중에 동영상 벨소리를 만드는 시대가 도래하시면 필요하시겠지만 동영상편집기(VirtualDUB등)를 이용하시어 1분 미만으로 잘라서 저용량으로 인코딩해서 넣어 주시면 됩니다...
 1분이상 영상은 벨소리지정이 안되며 저용량인 이유는 내장메모리가 49M byte밖에 안되기 때문에 사진저장용량이 줄어들죠...뭐 사진을 외장메모리로 넣으시면 많이 넣으실 수 있겠지만...
 동영상메모리는 현재 제가 8개 넣었는데도 괜찮습니다...

2. 음악(mp3) 넣기

1) SKT는 멜론 그리고 나머지는 도시락등 음원제공을 하죠... 유료죠... 이용하실 분은 그쪽 싸이트에 잘 나와 있겠죠...참고 하시길

2) 기존 mp3를 넣으시려면 skt기준으로 말씀드리죠...제가 skt라서...
  먼저 기존 mp3음원을 DCF컨버팅이란걸 해야 합니다... 아니면 인식 못 하게 만들어 놓았죠...

  (어떤 폰은 걍 넣기도 합니다... 아마 수출용인 듯...)

  먼저 멜론을 받으시고... 가입(가입은 무료, 프로그램 띄울려면 로그인필요 ㅜ.ㅜ)하시고 들어가셔서 메뉴를 누르시면 dcf컨버팅이 있을 겁니다...
  무슨 화면이 나오고 휠로 좀 내리시면 'dcf 컨버팅을 하시려면 클릭하세요' 를 누르면 찾아보기창이 열리죠...
  거기서 mp3파일을 찾으신 후 컨버팅 하시면 됩니다... 한꺼번에 할 수는 없네요... 귀찮죠...

  지나가다 얼핏 봤던거 같은데... 한꺼번에 변환시켜주는 프로그램을 본적 같기도 하고... 필요하신분은 인터넷 뒤져 보시길...

3) dcf컨버팅이 완료된 파일은 동영상 넣듯이...(아직 설명 안했죠) 나온김에 설명하죠...
  컴퓨터랑 폰 연결하시는 건 아실테죠... 이건 생략... 연결하시고 폰에서 메뉴 --> 5.멀티미디어 -->6.이동식디스크 연결 하시면 됩니다...
  그럼 컴과 폰이 연결 됩니다... 마치 USB드라이버 연결되는거처럼... USB드라이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컴에서 내컴퓨터에 sv420드라이브가 잡혀 있을 겁니다... 들어가시면 MELON 폴더가 있죠.. 그 곳에 넣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아쉬운 점이지만 폴더 인식을 못합니다...(동영상도 마찬가지) 그냥 넣으시고 폰에서 분류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분류 하세요...

3. 동영상 넣기

1) 동영상은 확장자가 skm(SKT사용자), k3g(KTF,LGT사용자) 입니다... 이는 모두 mp4파일인데 각 텔레콤사 측에서 귀찮게 해 놓은 듯...
  위 확장자를 잘 보시고.. 자신에 맞는 확장자로 변환하세요... 여기서 변환이란... 걍 확장자 이름만 바꾸시면 됩니다...(같은 파일이므로)
  헌데 이걸 잘 못하셔서 현재 프로그램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장자가 안보인다면 탐색기 도구의 폴더옵션에서 바꿔주시면 되는데 못 하시겠다 하시는분은 프로그램을 써 주세요...아마 카페자료실에 있을겁니다..

2) 동영상은 보통 다음메일 (파일당100명, 기간 1주일)로 많이 올라옵니다... 그 외 네이버(20명), 클럽박스(무료 약 50Kbps,포인트제, babuting797님의 클박추천-영화,애니 다수) 등으로 올라옵니다...

3) 동영상은 mp3넣는 것처럼 연결하시고 폰 메뉴 --> 멀티미디어 --> 이동식디스크 연결 하시고 PHOTO폴더안에 복사해 넣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동식(외장)디스크는 953M byte 입니다.. 음악과 동영상을 적절히 넣으시길... 샤인(sv-420)은 외장메모리를 넣으실 수 없습니다... ㅜ.ㅜ

4. 동영상 인코딩

1) 인코딩프로그램에는 많이 쓰시는 걸 위주로 (무료만)

 곰인코더 - 사용법도 간단하고 인코딩 속도도 빠른편, 그리고 잘라서 인코딩할 수 있죠...

                하지만 무료사용자에겐 곰인코더 로고의 선물이... 점점 길어져만 가는 로고의 압박...

  바 닥 - 이건 제가 거의 안써서 PASS~~~

  엔젤인코더 - 이것도 pass~~~ (한번도 안써봄)

 유마일 인코더 - 현재 인코딩의 초보분과 인코딩에 대한 귀차니즘으로 인해 제일 많이 쓰시는 듯...
                  제가 사용해 볼때도 괜찮은 인코더... 사용하기 쉽고 화질도 괜찮은 편... 추천~~

  3GP CONVERTER - 우리 카페 고화질전문(?ㅋ) 쓰거스님의 강좌로 배웠었는데 약간 세팅의 귀찮음...

              하지만 한번 세팅하시고 그 세팅으로 계속 인코딩하시려면 드래그&드롭으로 간단히 해결...

              하지만 속도면에서는 조금 느린편... 처음 인스톨시 여러 프로그램의 인스톨 필요...

              (내가 싫어하는 QuickPlayer 까지...)

  megui + Vitualdub - (처음엔 노다 메구미 (노다메칸타빌레의 주역) 인줄 알았슴... (농담)  ㅡㅡ;)

                  이것도 물론 쓰거스님의 강좌로... 몇가지 프로그램 인스톨 필요... 인스톨 시 편리함은 제일 나쁘다고

                  자체 평가(몇 번 해보면 별로 어렵지 않음)
                  속도 괜찮은 편으로 느낌... 고화질인코딩을 원하시면 강추~... 각종 필터들을 자유롭게 사용가능 함...

                  어느 정도 지식이 필요... 고급사용자를 위한...
                  여기서 쓰이는 버덥은 동영상편집등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벌써 아시겠지만 거의 필수프로그램...

                  (다른 프로그램도 있지만 ㅡㅡ;)

결론 : 개인적으로 초보나 인코딩 귀찮아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유마일 추천해 드리고요... 이것저것 공부하시면서 더 좋은 화면을 추구하신다면 megui+버덥 추천 합니다...

---각종 쓰시는 방법은 검색하여 찾아보세요...

샤인폰 튜닝하거나 좀 오래쓰다보면 키패드 들이 떨어질경우가 잇는데요

예를 들어 1.5.3버튼 7.0.9버튼 이 두개의 버튼이 떨어질수잇어요

그렇다고 서비스센터가서 2~3만원하는 키패드를 교체할려면 부담이가죠..

그걸 대비루 키패드에 투명테이프를 붙이는겁니다

테이프를 깔끔하게 붙이실려면 튜닝할때처럼 분리하셔서 키패드를

따로 빼셔서 튜명테이프 굵은걸 붙이셔서 딱맡게 칼로 다듬질해주시구요

폰 분해하시는게 무서우신분들은 키패드위에 투명굵은테이프를 붙이신후 끝에 틈에따라

칼대구 자르시면댑니다

이건 떨어졌을때를 대비해서 그러는거구요 키패드 수리비 아끼실려면 제가 한방법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