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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어플이야기2010. 7. 9. 02:45

Ebook 어플인 터치 프리

제조사 :
드림위즈

가격: 1.99$













설치를 하고 난후

실행을 하게 되면

이 화면이 보이게 됩니다

같은 위피를 사용하고 잇다면 공유를 할  수 있는데

이 파일
받으시면 됩니다

그 이후

자신의 아이폰의 ip 주소 확인후에


무선 전송을 누르시면
















폴더를 찾아서 올리면 된다 위피가 없을경우 아이프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usb케이블로 전송도가능하다.


이 어플은 만화책보기, 소설보기 등도 지원하므로

이거 하나면 따로 만화책어플,텍스트어플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음악 기능에선 A-B 구간반복 기능을 제공하므로 간단한 어학 기능으로도 활용할수 있다.

이 어플은 win7에선 공유가 잘 안되고 xp에서는 잘 되는 편이다

이제 음악, 문서 등 여러가지를 잠깐 살펴보자































반복학습도 된다

만화책 보기도 가능하니 사용해보는것도 좋다

이 어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문서보기에서 아직은 한글문서 보기가 안된다

아직 어디 어플에도 한글이 열리는 어플은 없지만

이 어플에 한글보기(hwp)가 되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아이폰2010. 7. 9. 02:44
제가 알려드릴 팁은 몇일전에 얻은 팁입니다

보통 인터넷 하실때 문자 하나나 문장 하나 검색 해야 할경우가 있죠?

아이폰 사파리에서 가능한 부분인데

이것이 가능하게 하는 사이트가 safari + 사이트입니다

싸이트는 http://ipuhelin.com/en/safariplus/입니다


아이폰으로 위 사이트 방문하게 되면

위 그림과 같은 초기화면이 나옵니다

거기서 아래로 이동하시면 install 문구가 있고


여기서 fing in page 눌러보시면 검색기능을 사파리 브라우저에 추가할수있습니다

그런다음 순서에 맞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해석 하자면

1. 아이폰 사파리 브라우저에 북마크 추가할것

2. 추가된 북마크에 들어가서 편집 할것
   앞쪽에 java~~ 이전(http://ipuhelin.com/en/~~~~~_#)까지지운후 저장 할것

3. 사용방법 :

 예를 들어 어떤 사이트 들어가서 '터널' 찾는다고 하면

그 사파리 상에서 북마크에 추가된 'find in page  누르시면 글자 찾는 과정에 나옵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아이폰/어플이야기2010. 7. 9. 02:44

기존에 휴대폰이나 pmp 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설이나 이북을 통해 보신 분들에게 stanza 어플만큼 좋을게 없을 것 같다

현재 가격은 무료이며 기존에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여 소설을 읽을때는 약간 불편한 부분이 있었으나

이 어플은 사용하기 편한 부분이 있어 좋은 것같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앱스토어에서

book 카테고리에서

stanza 찾으면

이와같이 나옵니다




















설치하시면 밑에 그림처림 나오는데

























stanza 를 이용할려면 먼저는 wifi가 준비가 되어야 하며 같은 wifi 내에서 컴퓨터에

stanza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http://www.lexcycle.com/download으로 가셔서 설치하시면 되요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되면 내서재, getbooks, nowreading, info가 잇는데

내 서재는 원래 들어있는 파일과 컴터와 공유한 파일을 다운받게 되면 여기서 보이게 된다

미리 내가 받아놓은 삼국지1권~~`


자 그럼 이제 컴터에 있는 파일을 아이폰으로 공유하고 싶다면 같은 wifi안에 컴터와 아이폰이 존재해야 하며

stanza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stanza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되면



공유하고자 하는 파일이 있다면

open file 누르셔서 파일을 여시면 됩니다

보기에 가보시면 book info 가 있는데

소설이름과 작자 이름 쓰시면 되구요






다하게 되면 도구에 보시면

둘다 체크하시면 공유하시기 편합니다

그 이후 아이폰으로 공유후 다운로드 하시면 되는데 get books 으로 가셔서 shared으로 이동

그러면 위와같은 공유된 컴퓨터가 보일것입니다

이동하시면 받고자 하는 파일이 보일것입니다 거기서 다운로드 하시면 내 서재에 그 파일이 보일것입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한번이라도 사용해봤을법한 아니 애용할 stanza 소개해봤다

다음에는 이북 어플인 유료 어플인 터치 프리 어플을 소개하겠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아이폰/어플이야기2010. 7. 9. 02:43

가격: 19.99$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우선 어플이 설치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타이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스타트를 누르게 되면 명함을 카메라 촬영모드로 진입하게됩니다

일반 사진 찍는 것같이 명함을 두고 찍으면 되는데


인식 누르게 되면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명함인식이 인식이 잘 되는 부분도 있지만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일부 수정을 거쳐 내보내기 하시면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명함인식이 잘 안되어 있다면 버리기 하시고 다시 찍으셔서 인식 시키시면 됩니다

단순한 이름 정보 뿐만 아니라 이메일,주소,직책등도 같이 읽게 되니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인식이 잘 안되는 부분이 몇몇 있기 때문에

이점 인지하시고 기억해주셔요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안드로이드2010. 7. 9. 02:13
오늘은 두번째에 이어 안드로이드 어플 시스템에 관한 어플을 소개하고자 한다. 안드로이드 os 채택 제품들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관련 어플을 잘 선택해서 사용하면 좋다

1. Quick System Information

- 시스템 정보 및 연결된 네트워크의 정보를 보여주며 개별 프로그램 또는 전체 캐시를 지울 수 있음 (시스템 구동속도에 기여프로세스 일괄중단도 가능합니다

2. Apps Organizer 

  - 어플 정돈 프로그램으로 카테고리별로 어플들을 묶어 관리할 수 있게 해주며 어플을 삭제 또는 백업도 가능합니다 

3.  Astro File Manager 

  - 파일탐색기로서 파일의 탐색, 복사, 삭제 등 단순기능 뿐만 아니라 어플백업, 프로세스 관리, 네트워크 관리도 가능

4 MyBackup 

- 어플리케이션 백업 뿐만 아니라, 일정, 연락처, 문자, 휴대폰 설정 등 자료도 백업 가능

5. Screen On

  - 특정 어플을 구동할 때 화면을 꺼지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동영상 시청이나 독서할 때 편리합니다

6. Startup Cleaner2

  원하지 않는 어플이 시작프로그램으로 초기에 구동되지 않도록 설정해주는 프로그램이빈다

7  Theft Relief

 - 폰의 IMEI, SIM serial, IMSI 정보를 보여줌 (도난 및 분실에 대비)

8. Theft aware

폰을 분실하였을 경우 원격조정으로 폰 위치알기,락걸기,경보음 발생시키기,데이터 삭제,연락처 및 문자내용 내려받기,지정된 번호로 자동 전화 걸기,다른 어플과 연동

- 원격조정은 잃어버린 폰번호에 문자메시지로 비번과 명령어를 넣어서 보내면 작동

9. Brightness Level (안드로이드 마켓)

 - 번거롭게 설정에 들어가지 않고도 화면 밝기를 조정할 수 있음

10.  BatteryTime Lite (안드로이드 마켓)

  - 배터리 충전상태와 통화대기, 통화, 동영상시청, GPS 가동 가능시간 등 정보를 알려줌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안드로이드2010. 7. 9. 01:42

안드로이드 어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 갤럭시 s 나 모토로라 드로이드, htc 디자이어 등 안드로이드 os 제품들이 발표되고 잇는 상황에서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서 필요한 어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증강현실 편(다운 받는 위치)

1. QrooQroo (티스토어)

 - 상품바코드를 읽어서 상품정보 및 최저가 온라인 판매사이트를 찾아 줌

 -  바코드는 잘 읽는데 반해서 QR코드는 앞서 소개한 Barcode Scnner에 비해 불안정

2.  SeoulBus (안드로이드마켓)

  seolbus는 아이폰이 작년 12월 시판됐을경우 생활 부문에서 1위를 했을정도로 유명한 어플인데 이제는 안드로이드에서도 보게 되네요

 - 서울시 및 수도권의 버스노선, 정류소 정보를 제공

 - 실시간 버스도착알림 기능

3. Smart Alarm Lite (안드로이드마켓)

  아이폰에서는 sleepcycle 어플과 비슷한 성격의 어플입니다 수면 패턴을 분석하여 설정해둔 알람전에 가장 일어나기 편한 시간대에 타이밍을 맞춰 깨우주는 어플

4. 편의점매니아24 (티스토어)

  근처의 편의점 탐색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어플

5. 
서울해우소 (안드로이드마켓)

   화장실이 급할때 이런게 있었으면 했던 어플입니다 아이폰에도 비슷한 어플이 있는데 급할때 좋은 것 같습니다 
   근처에 있는 이용가능한 화장실들을 지도에 표시하여 알려줌

6. 오브제(안드로이드)

  - 휴대폰 카메라로 보는 실제화면위에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어플

7 구글 skymap

  - 밤하늘을 향해 휴대폰을 올려들면 gps와 디지털 콤파스로 위치를 파악해 하늘의 별자리를 보여주는 어플
    아이폰에서는 대표적으로 starwalk 가 있습니다

8 .google googles

  - 눈앞에 있는 궁금한 것을 찍어 구글에 물어보면 해당 사전에 대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어플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10. 7. 8. 17:36
저번주에 당첨된 맥심 커피 믹스 제품이
오늘 택배로 왔다 착불 2500 원 ㅎㅎ


아이폰에 있는 증강현실 앱으로 가격 정보를 비교해보니



이렇게 나와있다 ㅋㅋ
올 여름은 아이스커피로 시원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다
워낙 커피 자주 마시니 각 회사마다의 맛이 다르던데 오늘 집에가서 마셔봐야겠군 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10. 7. 6. 09:53
기사 바로가기 : http://is.gd/dfJDF

[지디넷코리아] 구글이 독자 브랜드 스마트폰 '넥스서원' 후속 버전인, 이른바 넥서스2 모델을 내놓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시중에 경쟁력있는 안드로이드폰이 많이 나오고 있는 만큼, 협력 네트워크를 흔들면서까지 구글 브랜드 스마트폰을 내놓을 필요는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2일(현지시간) 톱뉴스 등 해외 IT 온라인 미디어들에 따르면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텔레그래프와 가진 인터뷰에서 넥서스2를 내놓을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슈미트 CEO는 "넥스서원은 성공적이었다"면서도 "많은 이들이 넥스서원 때문에 구글은 비판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은 지난 1월 대만 HTC와 손잡고 독자 브랜드 스마트폰 넥서스원을 발표했다.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를 거치지 않고 구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혀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중심으로 구성된 휴대폰 유통 시장을 재편할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온라인을 통한 넥서스원 판매가 저조했을 뿐더러 고객 서비스도 원활하지 않았다. 그러자 구글은 지난 5월 '넥서스원' 온라인 판매를 중단하고, 앞으로는 파트너들의 유통망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통한 휴대폰 유통을 강조한지 5개월만에 다시 옛날로 돌아간 셈이다.

파트너 네트워크도 튼튼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미국 시장의 경우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스프린트 넥스텔은 넥서스원 출시 계획을 철회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 HTC, 모토로라는 진화된 안드로이드폰을 속속 내놓고 있다. 넥서스원과는 별개로 안드로이드폰 생태계는 점점 튼튼해지고 있는 셈이다.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넥서스원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50만대 가량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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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iPhone에서 보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10. 7. 6. 07:49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89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4 출시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의 경쟁 모델 갤럭시S와 아이폰4에 대한 기사가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 관련 기사는 언제나 칭찬 일색이다. 갤럭시S를 소개하는 기사에는 "아이폰 대항마"라는 표현이 숱하게 등장한다. 아이폰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기사도 쏟아진다. 그러나 애플 아이폰 사용자들은 이런 기사에 극도의 거부감을 드러낸다. 삼성전자의 언론 플레이일 뿐 갤럭시S는 아이폰에 한참 뒤쳐진다는 평가가 많다. 언론 보도와 소비자들의 인식에는 이처럼 커다란 간극이 존재한다.

먼저 연합뉴스 등이 지난 2일 보도한 "갤럭시S, 아이폰 킬러"라는 기사. 영국의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를 인용한 기사인데 연합뉴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애플 아이폰의 킬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거나 "애널리스트들은 아이폰4가 안테나 불량 등의 문제를 보이고 있어 갤럭시S가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는 대목을 중점적으로 인용 보도했다.


▲ "갤럭시S는 아이폰 킬러"라는 매일경제 7월3일 기사.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를 인용한 기사인데 실제로 이 신문은 그건 삼성의 희망일 뿐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인용한 터무니없는 왜곡보도다.


연합뉴스는 기사 말미에 "이 신문은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인용해 '갤럭시S가 비록 하드웨어는 강력하지만 경쟁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을 빼앗아오기 위해서는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차별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짧게 언급했지만 정작 "전문가들은 갤럭시S가 하드웨어적 사양이 높긴 하지만 아이폰 킬러가 될 것이라는 것에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However, they doubt the GalaxyS can become the iPhone killer, despite its strong hardware)"는 대목을 쏙 빼놓았다.

파이낸셜타임즈의 이 기사는 한국일보와 매일경제, 아시아경제, YTN 등에도 인용보도됐는데 내용은 대부분 비슷했다. 원래 기사는 '갤럭시S가 아이폰 킬러가 되고 싶어하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인데 국내 언론은 정 반대의 기사를 내보냈다. 매일경제는 아예 갤럭시S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모두 빼버렸다. 마치 외신들이 갤럭시S를 아이폰 킬러로 평가하는 것처럼 기사를 내보냈다.

"갤럭시S는 출시 7일 만에 한국에서 21만대가 팔렸으며 삼성은 100곳의 통신업체에 이를 공급해 세계 시장에서 매월 1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대목도 엄밀히 따지면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제기됐다. i-on-i라는 정보기술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 이은구씨는 "21만대는 실제 개통한 물량이 아니라 삼성전자가 이동통신사나 대리점에 공급한 물량"이라고 지적했다.


▲ 외신이 갤럭시S가 '악마적 매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는 엉터리 번역 기사. 논란이 확산되자 뉴시스는 이 문장을 삭제하고 제목도 바꿨다. (출처 : http://scolion.tistory.com/98)


뉴시스도 엉터리 번역 기사를 내보내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지난달 29일 "'악마적 품질' 갤럭시S, 아이폰 대항 미국 점령'이란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는데 '악마적 품질'이란 단어는 미국의 정보기술 사이트 인가젯의 기사에서 따온 것으로 원문은 다음과 같다.

"Samsung's 4 inch Super AMOLED, 800×480, IPS-killing display. Touted as the technology that will finally rid AMOLED of its vampiric quality(삼성의 4인치 슈퍼 아몰레드는 800×400 해상도와 IPS 대항 디스플레이 등으로 기존 아몰레드의 치명적인 단점을 제거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vampiric quality'는 문맥상 '악마적 품질'이 아니라 '치명적인 단점' 정도의 의미다. 뱀파이어라는 말은 기존의 아몰레드 액정화면이 낮에는 잘 보이지 않고 밤에만 잘 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심지어 원문에는 'rid(제거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기초적인 수준의 독해 실력만 있어도 실수하지 않을 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런데 뉴시스는 이 문장을 정반대로 해석했다.

"실제로 미국의 IT 전문 온라인 매체 인가젯은 갤럭시S에 대한 리뷰기사에서 '갤럭시S의 슈퍼 아몰레드는 IPS를 죽여버릴 정도의 악마적 품질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시스는 논란이 확산되자 이 문장을 삭제하고 제목도 수정했다.


▲ 갤럭시S를 사려고 새벽부터 줄을 섰다는 이 기사는 사실 구매행렬이 아니라 삼성전자의 무료 경품행사에 몰려든 인파인 것으로 현지 언론을 확인한 한 누리꾼에 의해 밝혀졌다. 한눈에 봐도 줄을 서 있는 게 아니라 몰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삼성전자도 뒤늦게 이를 부분적으로 시인했다.


스콜리온이라는 필명을 쓰는 이 블로거는 지난달 오스트리아에서 갤럭시S 출시를 기다리는 행렬이 장사진을 이뤘다는 보도가 사실은 경품행사였다는 사실을 지적해 삼성전자 홍보팀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상당수 언론이 삼성전자 보도자료를 인용해 "오스트리아에서는 샵 오픈 한 시간 전부터 갤럭시S를 구입하려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한 뒤였다.

이 블로거는 오스트리아 현지 언론 보도를 확인한 결과 이날 매장 앞에 줄을 선 사람들은 갤럭시S를 구매하기 위한 사람들이 아니라 이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갤럭시S 50대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했기 때문인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삼성전자는 뒤늦게 "이벤트 참가자 뿐만 아니라 예약 구매고객과 현장 구매고객이 섞여 있었다"고 군색한 해명을 내놓았다. 삼성전자의 과도한 언론 플레이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또 하나의 사건이었다.


▲ 누리꾼들의 반응은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과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가 이야기를 나누는 이 석장의 패러디 사진으로 압축된다.


'아이폰 대항마'라는 전략에 걸맞게 갤럭시S와 아이폰을 비교한 기사도 쏟아졌지만 아이폰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갤럭시S의 장점을 강조하는 기사가 대부분이다. 특히 아이폰4 출시 이후 안테나의 수신 감도에 문제가 있다는 기사가 부쩍 늘어났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인 스티브 잡스가 "그런 식으로 아이폰을 쥐지 않으면 된다"는 성의없는 답변 메일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더욱 증폭되는 분위기다.

물론 아이폰 역시 결함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국내 언론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결함에는 침묵하면서 아이폰의 결함은 사소한 것까지 모두 기사화하면서 부각시켰다.






▲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폭발했다는 기즈모도 기사(위)와 이를 인용보도했다가 삭제된 YTN 관련 페이지.


미국에서 삼성전자 핸드폰이 폭발했다는 기사가 한꺼번에 삭제된 경우도 있었다. 미국에서만 출시된 로그라는 모델이었는데 피해자는 승용차 운전석 아래 떨어진 핸드폰을 집어들려는 순간 폭발했다고 증언했는데 이 기사는 한나절이 채 안 돼서 모두 삭제됐다. 사용자 과실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논란이 제기된 것은 사실이고 기사가 통째로 삭제된 것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삼성전자는 언론사들에 압력을 넣거나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지만 미디어오늘이 확인한 결과 한 언론사 데스크는 삼성전자 관계자에게 전화를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 삼성전자는 갤럭시A의 스펙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낮아졌는데도 이를 숨겼다가 한 누리꾼이 이를 지적하자 뒤늦게 시인했다. (출처 : http://savenature.tistory.com/4899)


갤럭시S에 앞서 출시된 갤럭시A는 스펙다운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 갤럭시A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중앙처리장치가 800MHz라고 홍보했는데 실제 출시될 때는 720MHz로 스펙을 낮추고 정확한 스펙을 보도자료에 표기하지 않았다. 이 역시 스마트폰 카페 등을 통해 논란이 확산되고 난 뒤에야 삼성전자는 "사전에 제대로 알려드리지 못했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변경 사항이 발생할 때 제때 정확히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슬래시기어라는 미국의 정보기술 전문 블로그에는 갤럭시S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지적돼 있다. 파워 버튼이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오른쪽에 있어 실수로 누르는 경우가 많다는 불만도 있고 이메일을 열거나 메세지를 확인할 때 오작동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1GHz의 중앙처리장치가 무색하게 속도 지연현상이 많다는 지적도 있다. 물론 선명한 디스플레이 등 장점도 많지만 국내 언론 보도에서 갤럭시S는 결점이 전혀 없는 완전무결한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 아이폰이 도청에 악용될 수 있다는 조선일보 5월22일 기사. 그러나 이 시연에 사용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아니라 삼성전자 옴니아2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식경제부가 공식 해명자료까지 냈지만 조선일보는 정정보도를 내지 않았다.


가장 어처구니 없었던 사례는 아이폰이 도청에 활용될 수 있다는 조선일보 기사였다. 조선일보는 5월20일 "스마트폰 도청 위험 청와대 지급보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식경제부에서 시연된 해킹 사례를 소개하면서 "최경환 장관이 아이폰에 전송된 이메일을 클릭해 열람하자 아이폰에 도청 프로그램이 설치됐다"면서 "이후 최 장관이 아이폰으로 한 국장과 전화 통화를 하자, 전화 통화 내용이 그대로 해커역할을 했던 보안 전문가의 노트북PC를 통해 고스란히 흘러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PC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이 해킹에 취약하다는 지적은 많았지만 해킹에 이어 도청까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이폰 사용자들은 의구심을 떨치지 못했다. 아이폰은 앱스토어를 통해서만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탈옥한 아이폰이 아니라면 해킹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게다가 아이폰 3GS 이하의 모델은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런 의구심은 지식경제부가 이날 시연에 사용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아니라 삼성전자 옴니아2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해명자료를 배포하면서 비로소 풀렸다.

아이폰의 취약점을 비판하려던 기사가 오히려 아이폰이 해킹에 안전하다는 기사로 돌변하고 거꾸로 옴니아2의 취약점을 강조하는 기사가 된 셈이다. 애플은 조선일보에 정정보도를 요청했지만 정정 기사는 실리지 않았다.


▲ 갤럭시S의 마케팅을 자처하고 나선 수많은 언론 보도. (출처 : http://www.i-on-i.com/262)


이런 일련의 보도에서 언론은 입을 맞춘 듯 아이폰을 공격하고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결함과 문제점은 축소하고 있다. 이를 들춰내고 해명을 끌어낸 건 전적으로 누리꾼들의 역할이었다. 스마트폰에 어느 정도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누리꾼들이 스마트폰 관련 언론 보도를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스마트폰 전문 카페에서는 갤럭시S 역시 과거 옴니아2보다는 훨씬 좋은 스마트폰이지만 아이폰4와 비교하기에는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최근에는 심지어 비교적 진보성향인 한겨레조차도 "갤럭시S 뜨거운 아이폰 추격"이라는 제목의 낯뜨거운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한겨레는 "우리나라에서 단일 기종의 휴대전화가 출시 10일 만에 20만대 이상 나간 것은 처음"이라면서 "갤럭시S는 출시 6일 만에 10만대를 넘는 기록도 세웠다"고 보도했다. 역시 판매물량과 공급물량을 혼동한 잘못된 기사다.


▲ 삼성전자 옴니아2(왼쪽)와 아이폰3GS의 대결은 아이폰의 압승으로 끝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로 역전을 모색하고 있지만 언론과 누리꾼들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 갤럭시S(오른쪽)는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아이폰4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삼성전자의 도를 넘는 언론 플레이와 홍보 일색의 기사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고 지적하고 있다.


갤럭시S가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도 대부분 터무니없는 과장이다. 실제로 해외 언론은 갤럭시S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홍보하는 것처럼 폭발적인 인기와는 거리가 멀다. 미국 1위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은 주력 모델로 모토로라의 드로이드X를 선정했다. AT&T는 아이폰4, 스프린트는 HTC의 Evo4G를 밀고 있다. 갤럭시S는 후발주자인데다 주력 시장을 찾지 못한 상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폭발 기사가 언론에서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던 블로거 코나타는 "갤럭시S와 비교해야 할 대상은 아이폰4가 아니라 시리우스나 디자이어, 넥서스 원, 옵티머스 등"이라면서 "이들은 모두 안드로이드OS, 1GHz CPU, 500만화소 카메라 WVGA해상도등 스펙이 거의 같지만 넥서스원은 무약정 출고가가 60만원대, 디자이어는 90만원대인데 갤럭시S는 DMB가 추가됐다는 이유로 12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나타는 "삼성전자의 주장대로 갤럭시S는 아이폰3GS보다 CPU 클럭이 높지만 CPU 클럭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고 OS와 펌웨어, 소프트웨어, 유저 인터페이스, 앱스토어와 어플리케이션의 질을 함께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본문의 삼성전자 로그는 스마트폰이 아니라 일반 피처폰이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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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카테고리 없음2010. 7. 5. 13:20
[머니투데이 정현수기자][[대한민국 App스타] 박성서 소셜 & 모바일 대표…4월 '모바일 프론티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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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서 소셜 & 모바일 대표 ⓒ이명근 기자 qwe123@

"모바일분야에서 선구자가 되고 싶습니다."
 
2010년 모바일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개발자가 있다. 2008년에 열린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챌린지 1차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성서 소셜 & 모바일 대표(32)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당시는 국내에 '안드로이드'가 제대로 소개되기도 전이었다. 선구자가 되고 싶다는 그의 바람과 별도로 이미 그는 선구자 반열에 오른 셈이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박 대표가 모바일사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2007년이다. 박 대표는 그해 8월 다니던 정보기술(IT)업체를 그만두고 자신만의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당초 그가 관심을 가진 것은 웹서비스였다. 그러나 같은해 12월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공개하면서 그의 인생 역시 180도 달라졌다.

 
"창업을 준비하면서 글로벌사업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안드로이드가 출현했죠. 곧바로 개발자대회가 열려 참가했는데 뜻하지 않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글로벌사업에 대한 비전을 확인한 계기였습니다."

 
박 대표가 '안드로이드 개발자대회'에 출품한 작품은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토크플레이'였다.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일종의 블로그서비스였다. 1차대회가 끝나고 2차대회를 준비하면서 창업한 회사가 바로 소셜 & 모바일이다. 소셜 & 모바일은 2인회사로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다.

 
박 대표는 창업 후에도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꾸준히 개발했다.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컬러노트'다. '컬러노트'는 온라인과 연동되는 메모장서비스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한글키보드, 사전, 플래시라이트 등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많은 쓰는 제품을 개발했다.

 
박 대표는 단순히 개발에만 매진한 것이 아니라 '멘토'로서 역할도 충실히 했다. 그의 이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드로이드펍' 이야기다. '안드로이드펍'은 개발자커뮤니티로 박 대표가 개설했다. 현재 2만여명이 활동할 정도로 개발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일반 사용자도 많이 늘었다.

 
"처음 개설할 때는 이 정도로 관심을 끌지 몰랐습니다. 다만 개발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싶었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데 일반 커뮤니티에서는 그것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홍보수단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펍'을 개설하게 됐습니다."

 
'안드로이드펍'은 현재 박 대표가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잘 운영될 만큼 성장했다. 그러나 '멘토'로서 역할은 언제나 그의 몫이다. 최근 스마트폰시장이 각광받으면서 안드로이드마켓에 새롭게 진출하고자 하는 개발자가 많아지자 그에게 자문을 구하는 횟수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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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edia.daum.net/media/digital/newsview/2010070509200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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