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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u300/w3002008. 12. 24. 00:19

블루투스로 사진이나 전화번호부등 파일을 전송하거나 받는 방법입니다

우선 다운받으려는 폰이나 박아올려는 폰이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야하는건 당연한거구요.

UFO를 주(전송을해주는) 타기종을 부(전송을받는)로 통칭하겠습니다

 

두 핸드폰모두 블루투스 사용설정을 해놓습니다.

그리고 주에서 블루투스연결 을 선택하시면 다른 블루투스 기기를 검색합니다.

검색을 성공하게 되면  부의 기기명이뜨고 메뉴버튼 누르면 연결이나옵니다

연결이 성공하면 부의 단말기에 비밀번호를 입력후 확인

주의 단말기에서도 비밀번호를 입력후 확인

(기서 중요한거는 두기종에 모두 주가 되는 단말기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 입력하면 데이터 통신이라고 뜹니다.

여기까지 성공하시면 담부터는 전송할 파일 종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글고 만약에 전송을 받으실려고하는거라면 주 와 부를 반대로 하시는게 편할거예요.

그러니깐 다운을 받아오는경우라도 상대편 단발기에서 주는 방식으로 하시는게 편할겁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u300/w3002008. 12. 24. 00:17

버그게시판 보니까

 

실내에서는 괜찮은데 실외 햇빛비추는 데서 전면카메라로 셀카를 찍으려면

 

빛이 너무 비춰서 하얗게 나온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카메라 설정메뉴에서 측광방식을 "일반->스팟"으로 바꿔보세요

 

이렇게 하니까 나아지더라구요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u300/w3002008. 12. 24. 00:14

파일이 있는 A 폰과 / 그 파일들을 받으려는 B폰이 있습니다.

 

A,B폰을 가지런히 가까이 놔둡니다.

 

일단 A,B 폰모두 블루투스 사용모드 설정 해놓으시구요.

 

B폰을 대기화면에 놔둡니다.

 

A폰으로 블루투스>블루투스 연결 이라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기기검색을 합니다. 그럼 옆에있는 B폰의 코드와 전화번호 뒤의 4자리중 2자리만 나타납니다

 

예)  받는 폰의 코드가 100이고 전화번호가  010 - 0000 - 1234   일때 

 

A폰의 화면에 

 

☞    ..   [100] (12**)      ☜

 

이렇게  나타납니다

 

그 기기를 선택 하셔서 데이터통신에 V 체크를 하십니다.

 

그러곤 애니콜앨범,다운로드PC벨,전화번호부 등 .. 中 선택을 하여 확인(전송)을 누릅니다

 

그러면 B의폰에 블루투스다운로드연결할까요?    네/아니요 라고나옵니다.

 

네<<확인하면 바로 다운로드가 되고 완료되고 자동종료됩니다.

 

아차, 비밀번호 6 자리를 입력하라고 하면 편하게 111111 또는 000000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즉흥적으로 만들어 내는 비밀번호 6 자리기 때문에 아무거나 입력해도 상관없어요.

 

 

도움이되셨나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2008. 12. 24. 00:10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넣는 방식은

 

7121 ASL넣는 법!!(SKT사용자만 보세요~^^)   

  

모키 업그레이드 후에 달라진점은 500mb이상 넣어도 들어간다는 점.

 

이동디스크 연결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밑에 벨소리 2.7mb짜리 올렸으니 요걸 사용해서 모키로 벨소리 넣으시면,

 

크다고 안들어갈꺼에요. 이때 포인트!!

 

피씨메니저 연결하시구 벨소리 커서 안들어간다고 뜰때! 내컴퓨터를 미리 틀어놓으세요.

 

그리고 모키와 연결되서 내컴퓨터에 이동식 디스크가 뜨는 순간! 이동디스크를 광클!!!!!!!!!!!!!!!

 

이렇게 하시면 ASL파일 넣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2008. 12. 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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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전편보다 흥행하는 속편이 없다고 하지요, 그렇지만 디지털 제품은 항상 전모델보다 후속모델이 만족스러운 이유는 뭘까요? - 물론 100%는 아니겠지요 - 바로 사용하는 사람의 목소리에 되도록 제조사가 귀를 기울이는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시행착오가 새로운 모델의 경쟁력을 만드는 것 같네요..


햅틱2,,그런 부분에서 바라보면 햅틱 1보다 100% 이상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중요스펙을 중심으로 햅틱1과 햅틱2의 변경사항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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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튼의 레이아웃이 개선되다.
tagadget에서 햅틱1 리뷰에서 언급한 내용중 버튼의 간섭이 일부 발생된다고 했는데, 햅틱2에서는 버튼의 레이아웃이 전체적으로 조정되어 간섭현상은 개선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우측면에 볼륨버튼과 dmb 안테나포트, 그리고 카메라 버튼등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좌측에는 우측에 있던 "Hold"버튼이 옮겨왔네요.

2. 카메라 성능이 업그레이드
누구나 햅틱1에서 5백만 화소의 바램이 있었는데, 햅틱2에서는 보란듯이 5백만화소의 성능으로 다시 등장했습니다. 화소뿐만 아니라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연속촬영, 분할촬영, 파노라마, 명함인식도 가능합니다. 플래시가 포함된 부분은 어두운곳에서 촬영하는 분명 좋은 역할을 하지요.

3. 체적은 커졌지만 심리적 사이즈는 줄었다
제품 사이즈가 112(L) × 57(W) × 12.9(H)로 기존 햅틱1이 115 x 55 x 12.4 로 햅틱2에서는 분명 세로 사이즈가 축소 들어다는 부분은 그동안 제품사이즈가 크다보니 일부 여성 사용자들이 싫어했다는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봅니다. 다만 전체 부피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햅틱2가 5% 정도 커졌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햅틱2가 커졌지만 세로크기가 줄다보니 사이즈가 오히려 줄어든 느낌입니다. 무게도 125g으로 기존 108g보다 무거워졌다는것이 약간의 흠이라 흠...  

4. 늘어난 게임, 재미있는 게임의 등장은 햅틱2의 장점
햅틱1도 게임이 일부 있었지만, 햅틱2는 마치 애플에서 게임 기능을 강화시킨 것처럼 햅틱2에 "라인맨, 스도쿠 월드 터치, 미니게임 EX터치, 팡야골프터치" 등 터치 기능을 활용한 많은 게임이 등장했네요..그중 "팡야 골프 터치" ...이제 출퇴근 시간 dmb와 함께 오락도 한몫 재미를 줄것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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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앞서 말했듯이 tagadget에서 지난 햅틱1에서 언급되었던 부분과 새롭게 추가된 기능과 features로 햅틱2가 제품적으로 강화된 느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실제 생활에서 어떤 특장점을 갖는 좀더 세밀하게 리뷰를 진행토록 해보겠습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2008. 12. 23. 22:35

그 놀라운 두번째, 햅틱2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첫번째인 햅틱1을 써보지 못한지라 둘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햅틱1과의 차이를 못느낄 뿐이지 저에겐 엄청난 핸드폰이네요. 햅틱2와 같은 풀터치스크린을 가진 다기능(?) 핸드폰을 써보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이죠.

'전화기'라는 기본 목적에 충실한 핸드폰을 사용했기에 햅틱2의 많은 기능들이 모두 신기할 따름입니다. 처음에 어색했던 터치스크린도 금새 적응이 되고 오히려 쓰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네요. 오늘은 햅틱2가 가진 많은 기능들 중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사진전송을 시도해봤습니다. 햅틱2는 5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를 내장하고 있고 꽤나 다양한 장면모드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화통화 외에 가장 많이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게 될 듯 합니다. 당연히 카메라 관련 기능들부터 사용해보는거죠.

햅틱2로 찍은 사진을 맥북으로 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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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최근에 만든 자동차모형인 피아트500 입니다.  햅틱2의 접사기능 등 카메라테스트 겸 찍은 사진들을 옮겨보겠습니다. 앨범 메뉴 하단에 있는 '블루투스'를 선택하고 앨범에 들어가 있는 사진들을 터치하여 전송할 사진을 고릅니다. 전송할 사진을 모두 하나하나 선택해야 합니다. 전체선택 기능이 있으면 편할듯한데 약간 아쉬운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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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송을 선택하면 햅틱2가 스스로 주변의 블루투스 기기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에서 검색해보니 수많은 블루투스 기기들이 검색되더군요. 거의 핸드폰이었습니다. 자신의 블루투스 기기(주로 핸드폰)의 기기명을 설정하여 사용하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핸드폰 기종으로 표기됩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라 노트북 사용이 흔한 커피숍에서 검색하면 자신과 같은 기종의 아이콘이 여럿 생길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기기명을 설정하는 것이 편리하겠죠.

이렇게 잠시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기기들을 찾아 결과를 보여줍니다. 아.. 블루투스는 연결할 수 있는 반경이 10미터로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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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가 맥북을 찾았습니다.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의 아이콘을 선택하고 끌어다 가운데 햅틱아이콘에 겹쳐놓으면 연결됩니다. 터치방식에 익숙한 유저라면 직관적으로 아이콘을 겹쳐놓을수도 있겠지만 제 경우는 계속 맥북 아이콘만 눌러대며 애먹었었죠... -_- 더군다나 가운데 햅틱아이콘을 누르면 검색을 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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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결하고 나면 보안을 위한 비밀번호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햅틱2와 연결될 기기에서도 입력해주어야 쌍방으로 연결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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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햅틱2에서 설정한 비밀번호를 맥북에서도 입력하면 연결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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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이 이루어지고 나면 곧 파일을 전송하기 시작합니다. 블루투스기 때문에 초고속인터넷으로 파일 다운로드 받는것처럼 빠른 속도는 아닙니다. 햅틱2와 맥북의 연결에서는 초당 24KB 정도의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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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케이블이나 외장메모리로 옮기는 것이 속도는 더 빠르겠죠. 하지만 속도가 아니라 쉽고 빠르게 무선으로 연결한다는 것에 블루투스의 미덕이 있는거죠.



자, 이제는 반대로 PC에서 햅틱2로 파일을 보내봅니다. 연결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다른 블루투스 기기가 햅틱2와 연결하려고 하면 엑세스를 허락할지 묻습니다. 허락하면 파일을 전송하죠.  

PC의 파일을 햅틱2로 보내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PC의 파일을 전송할때는 누가 주체가 되느냐에 따라 저장장소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때문에 파일을 가져올지, 보낼지가 중요합니다. 햅틱이 블루투스의 '가져오기' 기능을 써서 PC의 파일을 가져오면 내장메모리에 저장이 되고, PC에서 햅틱으로 파일을 보내면 앨범에 저장됩니다. 아무리 찾아도 이 설정을 바꿀수 있는 기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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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되면 햅틱2로 PC의 사진을 가져왔을때는 앨범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파일뷰어에서 봐야합니다. 내장메모리에 저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더 생각해본다면 햅틱2에서 파일뷰어로 보기 위해 PPT 등 문서파일을 옮길때는 앨범에 저장되면 안되니 PC에서 파일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햅틱2에서 파일을 가져와야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파일을 가져오든지 받든지간에 저장장소를 선택할 수 있게 해놓으면 편리할텐데 왜 이렇게 나뉘어서 저장이 되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나뉘어야한다면 두 장소끼리 파일교환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햅틱2의 블루투스 파일전송.

조금 복잡한듯도 하지만 편리한 기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저처럼 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유용하네요. 향후 햅틱3가 나온다면 파일 전송시의 저장위치 변경이나 폴더관리 기능이 생겼으면 더더욱 놀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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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햅틱2로 촬영한 피아트500 1/24 모형입니다.
출처 : http://haptic.anycall.com/212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2008. 12. 23. 22:35

**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가 보입니다 **
HAPTIC 2 PHOTO REVIEW : 아키라의 로망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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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키라입니다. (돌연 인사로 등장. ㅋㅋㅋ)
이번에 제가 햅틱2의 블로거 피플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

지난주에 설명회 비슷하게 다녀왔는데.. 유명하신 IT 블로거들과 함께 자리에 있자니;;
저는 조금 생뚱 맞은 느낌도 들었지만 ^^; (전 전문 IT 나 기기 리뷰어는 아니니깐요~)
그래도 제가 작은 기계들 정말 좋아하잖아요? 아주 즐겁게 리뷰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분들이 하지 못하는 저만의 시선에서 본 햅틱의 이야기들을 앞으로 몇개의 글로 보여드릴게요 ^^
혹시 햅틱2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또 알고 싶은것들이 있으셨다면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 햅틱 2 의 공식 블로그 : http://haptic.anyc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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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TIC2 (SCH-W550) BOX

새 물건을 샀을때 저는 제일 두근두근 할때가 바로 상자를 뜯을때가 아닌가 싶어요. 큭.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지지 않나요? 전 분명 제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뭔가를 지르고도
며칠 뒤에 집으로 배달온 택배 박스를 뜯으면서 마치 "선물" 을 받은 기분에 심취하곤 한답니다.
(나 이 정도면 병인가..ㅋㅋ)

햅틱 2의 패키지는 그냥 다른 핸드폰 박스처럼 아담합니다. ㅎㅎ
햅틱 2는 4기가 / 16기가 두가지 버젼이 있는데 저는 4기가 제품이에요~
겉에 껍질을 벗겨보면 조금 럭셔리해보이는 검은 박스가 나오는데 아주 튼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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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의 반짝반짝 빛나는 블랙의 햅틱2
저는 그전에 계속 검정 핸드폰을 썼었기에 꼭 흰색 핸드폰을 쓰고싶었었답니다. ㅎㅎ
(저 흰색 매니아) 그런데 햅틱2를 보니 흰색 마음은 쏙 들어가고..
검정이라 머랄까..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 내부 구성품 살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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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성품을 보자면.. 뭐 다른 핸드폰이랑 차이는 없고, 단순하네요 ^^
기본 구성이 핸드폰 / 배터리 2개 / 충전 거치대 / 스트랩 어댑터 / 이어폰, 마이크 케이블
스타일러스펜 (DMB 안테나 겸용) / 사진에는 없는 가죽케이스 / 사용설명서(CD)



하나씩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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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터리와 충전 거치대 , 스트랩 어댑터 에요~
배터리는 표준형 배터리(1300mAh) 2개가 기본 구성이랍니다.
표준형 배터리는 표준 충전시간이 3시간 30분 정도,
충전후 전화는 260분 정도 쭈욱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며칠 햅틱을 써보고 느낀점은.. 워낙 기능이 다양하고 또 터치라 그런가?
액정이 커서 그런지.. 예전 쓰던 핸드폰보다 배터리가 빨리 닳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확히 시간 비교를 하긴 힘들지만, 그래서 매일 매일 열심히 충전하고 있답니다. ㅎㅎ

(2) 충전할때에는 거치대에 넣어서 충전 케이블 연결해서 쓰셔도 되고,
저는 바로 핸드폰과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서 늘 충전한답니다.
(3) 햅틱2 스트랩 어댑터에요. 햅틱2는 TTA인증 통합 20핀 커넥터 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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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는 20핀~ 저 구멍(ㅎㅎ)이 다 달라서 왜 호환이 안될 경우가 생기잖아요~
예전에 쓰던 핸드폰들은 다들 24핀 이었던것 같은데 어느순간 핸드폰마다 규격이 다 다르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시는 24핀 데이터 케이블이나 충전용 케이블을 사용할때에
저 20핀 어댑터를 끼워서 쓰심면 된답니다~
회사 동생이 햅틱1을 쓰던데 햅틱1의 어댑터와는 호환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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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과 마이크 케이블이에요.
이어폰이 조금 특이하게 생겼더라구요 ^^ 커널형이긴 한데 늘 보던 커널형과는 조금 다르고,
귀에 껴보니 뭐 불편함 없이 잘 들리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전 이어폰 쓸 일이 거의 없어서..
그래도 햅틱으로 할 수 있는것들이 너무나 많으니 이어폰과 마이크는 굉장히 유용할 듯 해요~!
(전화 외에도 음악을 듣거나, DMB 도 볼 수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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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에 저를 곤란하게 만들었던 ㅎㅎ 바로 스타일러스펜이랍니다.
핸드폰에 달려있는거보면 그냥 길쭉한데.. 전 첨에 스타일러스 펜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안테나만 되는건지 알았어요. 그런데 힘을 줘서 쏙 빼니 빠지더라구요. ㅎㅎ
얼마나 신기하던지;; DMB 안테나도 핸드폰에 끼울 수 있는데..
DMB 를 여러번 봤는데 안테나 안껴두 잘 보여서 한번두 안테나 안 끼우고 잘 봤어요~


그럼 핸드폰을 한번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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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핸드폰을 사실때, 무엇을 가장 많이 생각하고 고르시나요? 기능? 가격? 디자인? 성능?
저는 디자인을 한 60% 정도 보는것 같아요. ㅎㅎ 그동안 샀던것만 봐도..
전 딱 각진 사각의 심플한 핸드폰을 좋아하는데 햅틱의 모양 역시 심플하고 좋아요~

무게는 표준형 배터리를 장착했을시 125g 인데 무게는 뭐 적당히 묵직하다는 느낌이고,
크기는 112(L) * 57(W) * 12.9(H) 에요~ 액정도 크고~ 크기도 작은편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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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는 액정은 FULL 터치,
그치만 통화버튼, 취소버튼, 종료버튼은 일반 버튼으로 만들어져있구요~
왼쪽에는 맨 위에 스트랩 고리, HOLD 버튼, 연결잭 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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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멀티태스킹(동시작업) 버튼, 볼륨버튼, DMB 안테나 연결잭, 카메라 버튼이 있구요~
테두리에는 은색의 빛나는 프레임이 있고, 전체적으로 광택이 반짝반짝~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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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을 볼까요? 전 뒷면이 맘에 들더라구요.
검정 덮개(?) 부분이 미끄럽지도 않고, 지문도 안 묻고 ^^
아주 고급스럽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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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화소의 카메라가 뒷면에 있답니다~
딱딱 맞아떨어지는 디자인이라고 할까요? 뭔가 군더더기가 없이
균형잡힌 디자인이 전 마음에 들어요 ^^ 사실 전 애니콜 디자인 정말 싫어했거든요;;
그냥 다 너무 아저씨들 취향인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디자인을 중시하는 저는 -_-; 애니콜을 늘 멀리했었답니다;;
그런데 햅틱은 딱 너무 심플해서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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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쓰던 초콜릿폰과 크기를 비교해볼까요?
초콜릿폰이 조금 작은 사이즈이긴 했지만.. 햅틱2와 아주 차이가 ^^;;;;;
왜 핸드폰 너무 작으면 못 쓰시는분들한테 햅틱이 좋지 않을까;; 글씨두 무쟈게 크답니다. ㅎㅎ
2년동안 초콜릿폰 아주 잘 썼었는데.. 최근 막 전원 안켜지고, 꺼지고
약간 고장이 나서 고생이었는데, 때마침 햅틱을 만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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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크기를 비교해볼까요? 초콜릿폰은 2.0인치의 액정이었고,
햅틱2는 3.2인치 (81.28mm) 262K WQVGA TFT (해상도 240 x 400) LCD 랍니다~^^
아주 널찍한 풀 터치 액정이 ^^ 보는 사람들이
다 "와~" -_-;;;; 뭐 저도 쫌 놀랍더라구요.. ㅎ (촌스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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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부분 배터리를 넣는부분에 보면 이 USIM 카드를 넣는 곳이 있어요.
햅틱2를 쓰려면 저 USIM 카드를 넣어주셔야 하는데 전 처음에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정보를 좀 찾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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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M 카드(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란?

USIM 카드는 WCDMA/HSDPA 네트웍상에서 가입자를 인증하기 위해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스마트카드에 저장한 전세계적 WCDMA / HSDPA 표준 가입자 인증방식 서비스입니다.
가입자 정보를 탑재한 SIM(subscriber identity module) 카드와 UICC(universal IC card)가
결합된 형태로써 사용자 인증과 글로벌 로밍,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기능을 1장의 카드에 구현한
것입니다. 3세대 이동통신(WCDMA)의 단말기에 탑재되게 됩니다.

USIM 카드는 스마트 카드의 강력한 보안기능을 바탕으로 분실시에도 개인의 정보가 복제되지
않습니다. USIM 카드는 탈착이 가능한 형태로 기기변경 시에도 단지 기존 단말기에서
USIM 카드를 빼 신규기기에 장착할 수 있어 개인정보(가입자 정보, 전화번호, 문자메시지 등)의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가입자 인증의 기본적인 기능 이외에도 MBANK, MONETA 신용카드,
교통카드, 멤버십 카드 등의 정보 저장이 가능합니다.

USIM 카드는 스마트 카드의 보안성을 유지하는 네트웍 인증 장치이므로 기존
SK텔레콤의 스마트 카드 기반 금융 서비스인 MBANK, MONETA 신용카드, MSTOCK
공인인증서 등을 탑재하여 1 Chip 내에서 자유로운 서비스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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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기존에 2G휴대폰에는 개인정보가 기계에 저장이 모두 되어있었는데,
3G가 나온이후에는 개인정보나 여러가지 정보들이 USIM 카드에 저장이 된다고 하네요.
저 카드가 있음으로서, 신용카드, 은행업무, 교통카드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고,
핸드폰내의 정보 역시 저 USIM 카드만 가지고 여러 단말기를 쓰기도 편하다고 하네요 ^^
저도 핸드폰을 바꾸면서 11,000원을 주고 USIM 카드를 구입해서 끼워 놓았답니다.
참 편리하고 좋은 세상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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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햅틱2의 외관과 구성품에 대해 알아봤고~
다음 글에서 햅틱이 달라진 점, 그리고 버라이어티하고 재미있는 햅틱2의
내부 기능들에 대해 또 리뷰를 써보도록 할게요 ^^


http://haptic.anycall.com/214 출처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2008. 12. 23. 22:33

삼성전자, '햅틱2' 출시…나만의 진동·50개 위젯 특징
500만 화소 카메라, 16GB 내장 메모리로 차별화
2008년 09월 25일 오후 13:36
명진규기자 almach@inews24.com


500만 화소 카메라, 50개의 위젯, 최대 16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진 휴대폰이 등장했다. 삼성전자의 풀 터치폰 '햅틱'의 후속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25일 '햅틱'의 유저인터페이스(UI)를 보강하고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애니콜 햅틱2(SCH-W550, SPH-W5500, SCH-W555)'를 출시했다.

'햅틱2'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진동 외에 '나만의 햅틱'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진동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15개에 불과했던 위젯 아이콘도 최대 50개로 늘었다.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위젯을 사용해 배경화면을 꾸밀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위젯 아이콘은 운동시간 체크 등이 가능한 '생활 속 타이머', 작성한 메모를 배경화면에서 바로 확인하는 '위젯 메모', 금연·다이어트 등의 결심을 되새겨주는 '다짐 4종' 등이 있다.

내장된 카메라는 500만 화소다. 손떨림 보정, 오토포커스, 접사, 타이머 촬영, 12가지 장면모드 등의 고급 기능을 모두 갖췄다.

메모리 용량은 4GB와 16GB를 탑재해 국내 출시된 휴대폰 중 최고다. 16GB 제품은 SK텔레콤에만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햅틱'의 터치 동작을 더욱 부드럽게 개선했다. 드래그 앤 드롭, 사진 넘기기, 필기인식 등 터치스크린 조작시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격자무늬의 뒷면 플라스틱 커버를 채용해 강도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노렸다.

이 외 '뮤직테라피', 총 13가지의 터치 게임이 내장됐으며 지상파DMB, 블루투스2.0, 모바일뱅킹, 지자기센서 등 첨단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최지성 사장은 "햅틱은 사용자 감성을 자극하는 유저인터페이스(UI)로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한 제품"이라며 "햅틱2는 풀 터치스크린폰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이끌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햅틱2 출시 기념으로 오는 27일 12시부터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에서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블루투스 헤드셋, 애니콜 햅틱2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애니콜 광고모델인 소녀시대가 일일 세일즈 매니저로 나서 팬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햅틱2'의 가격은 4GB 제품이 70만원대 후반, 16GB 제품이 80만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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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2008. 12. 23. 22:32

햅팁 발매 초기에 타 카페에는 올렸는데, 이곳에는 올리지 않은듯 하여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틀린점이나 궁금한점은 코멘트 남겨주시면 됩니다.

권한이 없어 마땅한 게시판이 보여지지 않는군요.

매니저님이나 스텝분들께서 적절한 게시판으로 이동해주시면 좀더 의미있는 글이 될듯 합니다.

 

최대한 쉽게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곁들인 강좌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영상 강좌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간혹 놓치거나 못듣고 지나가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SCH-W420 펌웨어 버젼 VER1.0(2008.03.07)기준으로 설명되었습니다.

그럼 햅틱의 내장, 외장 메모리에 동영상 넣기 강좌를 시작 하겠습니다.

하나 하나 자세히 보시면 절대 안될리가 없습니다.

막히시거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천천히 들여다 보세요.

 

1.

자 우선 PC와 햅틱을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합니다.

USB 케이블이 없으신 분들은 애니콜 홈페이지에 등록후 신청하시면 아주 성의 없이 일반 우편으로 옵니다.

재수 없어서 남이 집어가면 걍 그걸로 끝입니다.

 

연결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죠!(당연히 PC 매너저라는 애니콜 싸이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및 통합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간혹 연결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햅틱의 경우 사용자가 화면설정에서 선택한 위젯이나 배경화면 중에 있어야만 PC매니저와 연결이 이루어집니다.

좀 특이합니다.

만약 사용자가 위젯을 선택했다면 햅틱은 위젯화면에, 바탕화면을 선택했다면 바탕화면에 있어야만 합니다.만약 이 화면들이 아닌 상태에서 연결했다면 햅틱은 아래의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엔 본인이 선택한 위젯이나 바탕화면 상으로 이동후 USB케이블을 뺏다가 다시 꽂아주시면 됩니다. 

 

2.

두번째 항목인 PC Manager를 선택합니다.

 

3.

비밀번호를 설정하셨다면 비밀번호를 요구하겠죠. 비번을 누르고 확인까지 눌러야 하는 방식은 다음 펌웨에서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4.

PC Manager와 통신중입니다.

 

5.

정상적인 연결이 완료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겠죠.

메뉴중에 카메라를 선택해 줍니다.

 

6.

여기서부터는 내장 메모리만 해당 됩니다. 외장메모리에 관한 내용은 11. 번부터 보시면 됩니다.

외장메모리도 장착하신 분들은 아래의 이미지처럼 4개의 드라이브가 보여집니다. 우선 내장메모리를 선택해 봅니다.

 

7.

원래 기본값은 기본앨범 하나 뿐이죠.

전 동영상벨이라는 항목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내장 메모리의 폴더의 생성은 핸드폰에서만 가능합니다.

 

8.

동영상벨 폴더가 아니더라도 기본앨범에 집어넣으셔도 됩니다.

다만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서 별도의 폴더를 생성한건 뿐입니다.

사용자의 PC에서 동영상을 해당 폴더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확장자는 표시한 것과 같이 mp4입니다.

원본이미지 : http://blogfile.paran.com/BLOG_45501/200804/1207929590_11.jpg

9.

동영상벨이 3개가 보이는군요.

확장자는 mp4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내장메모리에 넣는 동영상화일의 확장자는 무조건 mp4여야만 합니다.

 

10.

그리고 한가지 반드시 기억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궂이 내장 메모리에 일반 동영상이 아닌 동영상벨로 설명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반드시 동영상을 넣으시고 그것을 벨로 지정하고자 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동영상벨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위의 방법으로 외장메모리에 넣을 경우 동영상으로는 볼수 있지만 벨로는 지정하지 못합니다.

동영상벨의 경우 파일의 용량은 5mb이하여야만 합니다.
동영상벨로 지정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확장자를 mp4로 하여 PCManager Plus를 통하여 내장메모리에 전송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벨은 외장메모리에 넣어서는 설정하실수 없습니다. 

 

==================================================================================================================

 

다음은 외장 메모리입니다.

방식의 차이는 크게 없으며 몇가지 사항만 유의해주시면 됩니다.

내장 메모리나 외장 메모리나 1~5 항목은 동일합니다.

 

11.

외장메모리에 동영상을 넣으시려는 분들은 당연히 외장메모리의 동영상 저장공간을 선택하셔야 겠죠.

 

12.

외장메모리를 선택하게 되면 내장 메모리와 마찬가지로 역시 기본앨범하나 만이 생성됩니다.

기본앨범외에 여러개의 폴더를 생성해주었습니다. 외장메모리의 경우엔 내장 메모리와 달리 사용자의 PC에서 자동으로 이동식디스크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동식디스크에서 바로 폴더를 생성(반드시 기본앨범과 동일한 선상의 경로에 생성해주셔야합니다. 기본앨범의 안쪽이나 외부에 폴더를 생성하시게 되면 파일들을 인식하지 못하게 됩니다.) 해주셔도 되고 동영상과 마찬가지로 햅틱의 메뉴를 이용하여 생성해주셔도 됩니다.

 

13.

동영상 폴더를 클릭해봤습니다.

내장메모리와는 달리 전부 확장자가 skm입니다. 반드시 기억하세요.

내장메모리의 동영상 확장자는 mp4, 외장메모리의 동영상 확장자는 skm입니다.

 

14.

여기서 한가지 추가로 말씀을 드리면 외장 메모리의 파일들은 메모리리더기나 탐색기를 통해서 바로 추가와 삭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영상은 320X240(혹은 햅틱이 지원하는 싸이즈) 크기여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탐색기에서는 관리를 목적으로 사용하시고 동영상의 추가는 PC Manager를 이용해 주시길 권장합니다.*

윈도우 내컴퓨터안의 모습니다.

이동식 디스크가 여러가지 보이는데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드라이브명이 달라집니다.

저의 경우엔 Q로 인식했군요.

 

15.

외장메모리는 메모리를 햅틱에 장착후 인식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아래의 이미지처럼 3개의 폴더를 자동으로 생성하게 됩니다.

동영상이 저장되는 경로는 아래 이동식디스크(햅팁에 장착된 외장메모리)안의 system-cam 안을 보게 되면 아실겁니다.

원본이미지 : http://blogfile.paran.com/BLOG_45501/200804/1207929431_6.JPG

 

16.

 

17.

PC Manager 안의 외장메모리동영상저장공간과 동일한 폴더들이 보여집니다.

원본이미지 : http://blogfile.paran.com/BLOG_45501/200804/1207929431_8.JPG

 

18.

확장자는 전부 skm, 파일의 용량은 곰인코더 기본값으로 인코딩 했을경우 700mb 짜리 파일이 80~90mb정도의 용량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8기가 메모리를 장착했는데 이렇게 집어넣고도 아직 반도 못채웠습니다.

이렇게 외장메모리의 경우 PC Manager를 통하지 않고도 쉽게 파일을 집어넣거나 삭제하실수 있습니다.(14번 *항목 참조)

원본이미지 : http://blogfile.paran.com/BLOG_45501/200804/1207929431_10.JPG

여기까지가 외장메모리에 동영상 넣기 였습니다.

 

==================================================================================================================

 

19.

이렇게 햅틱에 넣은 동영상을 보시려면 메뉴의 앨범으로 들어갑니다.

 

20.

아래와 같이 여러개의 앨범들이 보입니다.

모두 위의 설명들에서 보신 폴더들입니다.

가장 상단의 2개의 앨범명앞엔 외장메모리의 표시가 나타나지 않습니다.내장메모리라는 말이겠죠.

아래의 6개는 궂이 설명안드려도 이해하실듯 합니다.

 

21.

목록에 파일명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어떤게 어떤 동영상인지 거의 알아볼수가 없죠.

큰 썸네일이나 작은 목록들로만 보여지고 파일명을 알려주지 않으니 불편합니다.

 

22.  

사진의 저장위치가 앨범(사진은 썸네일만으로 구분가능)이라는 장소이다보니 빠뜨린건지 기능을 넣어주지 않은건지, 보여지는 이미지는 사진관리라는 메뉴안입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때에 반드시 표시된 빈곳에 선택재생이라는 메뉴가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23.

보통화면으로 보기

 

24.

와이드로 보기(?)

 

 

아직까지는 재생시간과 관계하여 재생 안되는 동영상은 없는거 같습니다.

재생은 다 되는데, 80메가 정도 되니 로딩시간이 장난이 아닙니다.

한 15~20초 가량을 파일을 읽어 드린후에 재생이 가능합니다.

320X240이 아닌 풀화면을 모드변경없이 지원을 좀 해줬으면 합니다.

더불어 동영상 재생중에 다음 동영상이나 이전 동영상으로 돌아가는 기능이 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가 햅틱의 내장메모리, 외장메모리에 저장된 동영상 보기입니다.

 

==================================================================================================================

 

25.

추가로 간단한 팁을 알려 드립니다.

내장메모리의 mp4와 외장메모리의 skm은 그 확장자만 다를뿐 파일의 성질이 모두 동일합니다.

결국 확장자의 차이로 파일의 인식여부가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인코딩을 하실때 확장자를 잘못 선택하셨다 하더라도, 윈도우의 기본 기능인 파일의 이름바꾸기 기능을 이용하여 확장자만 바꾸어 주시면 실수로 인한 인코딩 작업의 수고를 덜게 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확장자가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꼭 계십니다.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이렇게 확인하시고 해당파일명의 가장 뒷쪽을 보시면 skm 혹은 mp4라는 확장자가 보일겁니다.

그 확장자를 변경하신 후 내장메모리에는 PC Manager를 통해서, 외장메모리에는 PC Manager혹은 윈도우 탐색기를 이용하여 추가하거나 삭제하여 주시면 됩니다.(14번 *항목 참조)

 

문제가 있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 누락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수정 혹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동영상, 햅틱, w420, 내장메모리, 외장메모리, 인코딩, W420동영상, 햅틱동영상 


시울(cjm0625)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8. 12. 23. 00:53
** 이 포스트는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로 삼성전자 T*옴니아 마케팅에 참여하면서 쓰는 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옴니아가 출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여기저기서 다양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네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스펙에 대해 그다지 관심은 안 갑니다. 일단 제품은 써보고 편리한가, 쓸만한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는가로 평가하기 때문이죠.

T*옴니아는 단순한 단일 기기로서가 아니라 다양한 복합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기기입니다. 그런데 말이 쉬워 '복합'이지 아마도 일반 사용자들(특히나 통화 걸기와 받기만 사용하시는 분)에게는 상당히 당혹스러운 제품일 겁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PDA를 3가지 기종(HP 2종, 셀빅 1종)을 사용해왔던 저로서도 휴대폰 기능이 가능한 PDA, 그것도 한국이란 특수한 이통사 환경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T*옴니아 같은 제품이 나오길 간절히 기다려왔으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겠더군요. ^^

어찌됐든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IT업종이라서 T*옴니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일단 개념이 쉬운 제품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곳은 그만도 그렇지만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을 위주로 카페 3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참고로, T*옴니아 운영체제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모바일 6.1입니다. 따라서 윈도우 모바일 5/6, 윈도우 포켓피씨 2003 이상과 호환되는 프로그램은 어떤 자료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이 더 많으시겠지만 혹여라도 검색으로 찾아오시는 분을 위해 유용한 사이트 몇 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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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피피시(Today PPC, http://www.todaysppc.com/) ★★★★
꽤 오래 전부터 운영되고 있는 곳이라서 자료실도 풍부하고 카페 안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끼리의 친목도 꽤 단단한 곳입니다. 국내 자료는 물론 해외 자료까지 다양한 자료가 올라오고 있구요. 기종별로 검색을 하거나 기능별로 검색을 하기에 편합니다. 단, 조금 오래된 시스템이라 디자인이 약간 당황스럽고 RSS 구독을 위한 기능이 없어서 직접 들어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군요. 댓글로 투데이피피시에도 RSS가 있다고 알려오셨네요. 아, 그러고보니.. 게시 목록 상단에 존재하는군요.^^ 죄송합니다.

당연히 회원으로 가입돼 있어야 제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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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미츠(My MITs, http://www.mymits.net/) ★★★
마이미츠는 예전에 삼성 MITs 제품군에 대한 관심이 있을 때마다 들리고는 했던 곳입니다. 이 곳은 스마트폰을 위주로 한 정보 카페이다보니 당연히 기기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정보가 유통됩니다. 자료실 규모나 종류는 투데이피피시와 별반 다를 것은 없지만 좀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편하고 기종별로 정보를 획득하기 쉽습니다. 초심자들은 꼭 댓글까지 곰곰하게 읽어보는 습관을 가져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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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http://cafe.naver.com/bjphone) ★★★☆
포털 카페 가운데에서는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가 꽤 유용한 것 같아 소개합니다. 등업하기도 쉽고(기종만 등업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는 ^^) 자료실이나 정보 게시판도 기종별로 잘 분류되어 있습니다. 최근 들어 옴니아 관련 정보가 속속 올라오고 있으니 옴니아 폰을 들고서 무엇을 해야 할지 당황하지 말고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기타 T*옴니아 사용자라면 공식 루트를 즐겨찾기로 갖고 있어야겠죠? 아무래도 1월에 T맵도 나오고 하면 다운로드를 받아야 할 곳이 공식 루트여야 할테니까 말이죠. 아시겠지만 MS, 삼성, SKT가 합작해서 야심을 갖고 내놓은 제품이라 이 세곳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를 보름에 한 번 정도는 들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모바일 [한국]
Microsoft Windows Mobile [미국]

한국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윈도우 모바일용 토털 액세스(Total Access)라는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삼성과 LG가 주요 고객은 맞는가 봅니다. 전면에 LG제품과 삼성 제품이 떡 하니 나와 있군요.

■ SKT T월드 (http://www.tworld.co.kr/)

뭐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그냥 이통사 사이트입니다. 현재 그만은 Net1000 요금제를 쓰고 있는데요. 1GB의 용량을 넘기게 될지, 아니면 모자르게 쓸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모바일 블로깅을 하면 넘길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란... ^^ 걱정이 앞서는군요.

▶ 그만의 모바일 블로깅 테스트 잠깐 맛보기
http://ringblog.textcube.com/113
http://ringblog.textcube.com/114

■ 삼성 애니콜 (http://www.anycall.com/)
여기에 옴니아 리뷰가 몇개 올라와 있으니 참고해보시구요.(누가 다 읽는다고 이렇게 길게 올려놓으셨는지.. 쿨럭^^;)

일단 중요한 업데이트나 드라이버는 제조사에서 받아야 하는 것이 맞겠죠? 하지만 MS, SKT, 삼성 사이트보다 위에 소개해 드린 동호회 사이트가 좀더 실감나는 정보가 풍부합니다.

■ 옴니아 공식 블로그 (http://t-omnia.anycall.com/)도 콘텐츠가 쌓여가면 제품 선택에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http://t-omnia.anycall.com/entry/T옴니아-옴니아-사용에-도움되는-카페-모음?category=5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