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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T 옴니아2009. 1. 2. 23:02

T*OMNIA에서 유투브에 등록된 동영상을 보려면 다음의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이용하기
T+OMNIA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한 뒤 주소 창에 www.youtube.com 을 입력하면 PDA 버전의 유투브 페이지에 접속됩니다. 여기서 보고 싶은 동영상을 선택한 뒤 동영상 이미지 아래에 있는 '동영상 보기' 링크를 누르면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가 실행되면서 유투브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오페라 모바일에서 보기
오페라 모바일에서 유투브를 보려면 먼저 flash lite 3.1을 찾아 설치한 뒤 오페라 모바일의 설정에 들어가 플래시 사용 옵션을 켜고 www.youtube.com 에 들어가면 곧바로 유투브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t-omnia.anycall.com/entry/유투브-동영상을-보려면-어떻게-해야-하나요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9. 1. 2. 23:00

T*옴니아와 함께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

앞으로 T*옴니아와 함께 떠나는 여행길은 즐거움이 두 배가 될 것 같다. 연말 몇몇 행사에 참석하느라 서울.대전을 경유하는 출장길에 노트북과 T*옴니아를 동반하고 길을 나섰다. 예전 같으면 KTX 탑승과 동시에 노트북 열고 무선인터넷 접속을 하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최근 들어 무선인터넷 수신율도 객차마다 천차만별이라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적지만 2000원을 무선인터넷 사용료를 버리는 기분이 들어 그다지 내키지 않았다.

물론 3시간의 여행시간동안 무료함과 인터넷에 대한 갈증이 생길 수 있지만 T*옴니아로 잠깐씩 접속해보는 것은  정액제 데이터요금인 Net1000에 가입되어 있어 부담은 없었다. 어쩌면 갑갑한 속도로 접속되는 KTX무선인터넷보다 웹서핑으로 접속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블로그 모니터링이나 메일을 확인하는 것이 편한 까닭이다. 특별한  문서작성이나 파일전송이 아니라면 노트북을 펼칠 일이 없는 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그래도 2시간 넘게 창 밖만 바라보고 가긴에 무료했고 저장해 둔 동영상도 있었지만 동영상은 이동과는 관련이 없는터라 내친 김에 T*옴니아의 위성DMB 성능이나 테스트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지상파DMB의 경우는 지금까지 여러 휴대폰을 이용해 시청해 보았지만 지역을 벗어나면 끊김현상과 수신불가 상태로 들어가 보는 것 자체가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기 일쑤였다.

하지만 위성DMB의 경우는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게 주관적인 판단이었고, 시청을 해보니 아주 양호한 수신상태와 깨끗한 화질을 제공해 실망감을 안겨 주지 않았다. 그렇다면 고속열차인 KTX가 최고속도 304km를 달릴 때 어떻게 될까? 궁금했었다.

T*옴니아 위성DMB, KTX 최고속도 304km에도 거뜬

T*옴니아 위성DMB

T*옴니아 위성DMB, KTX 최고속도에도 거뜬

KTX플랫폼을 떠나 밀양을 지날 무렵 T*옴니아로 위성DMB TU에 접속했다. 부산-대구 구간은 일반구간이라 그런지 아주 양호했다. 대구를 지나 본격적인 고속철도 구간에 오르자 실내 모니터에 KTX주행 속도가 296~300km대를 오르내리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T*옴니아 위성DMB는 아주 양호한 수신상태와 깨끗한 화질의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기존의 지상파DMB에 실망감이 없지 않았던터라 차이에 놀라움을 느끼고 있었다.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리는 대전 -광명구간은 KTX 주행속도가 304km까지 상승하는데, 그 속도에도 T*옴니아는 꿋꿋하게 끊김없는 탁월한 위성DMB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다. 와우~ 놀라움 그 자체였다. 물론 위성DMB라는 점을 감안할 때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별도의 수신 안테나 없이 그 정도의 수신율을 보인다는 것은 대단하다는 생각이었다.

탁월한 위성DMB 성능, 긴 터널엔 일시적인 끊김현상

2시간 30여분을 계속 T*옴니아 위성DMB로 TU를 시청하면서 지켜 본 바, 위성수신인 관계로 긴 터널구간을 통과할 때는 일시적인 끊김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짧은 터널은 무리없는 수신상태를 보였고, 장애가 없는 들판과 계곡을 통과할 때는 아주 좋은 상태의 수신 성능을 보여 주었다.

배터리 소모는 완전충전된 배터리 하나를 사용했는데 15%의 잔여 용량을 남겼고, 발열은 약간 따뜻함을 느낄 정도로 심하지 않았다. 물론 겨울인 점도 감안해야 하겠지만 열차 내 실내 온도를 반영한다면 여름철에도 큰 문제는 없겠다고 판단되었다.

이처럼 T*옴니아는 WVGA 800*480의 넓고 깨끗한 해상도로 이동 중에도 언제든지 멀티미디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다. T*옴니아는 "폰이야? 아니야?"란 광고카피처럼 그 무궁무진한 활용성 때문에 비지니스맨은 물론 일반 사용자들이 T*옴니아의 매력적인 유혹에 빠져 들지 않을까 싶다. 아울러 이번 여행길은 T*옴니아 덕분에 노트북을 펼치는 번거러움없어 편안했고 지루하지 않은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고마워! T*옴니아.

http://t-omnia.anycall.com/entry/T옴니아-위성DMB-304km-KTX도-거뜬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9. 1. 2. 22:59
왔다리 갔다리… 귀찮은 각 기기간 컨트롤을 쉽게!

왔다리 갔다리… 귀찮은 각 기기간 컨트롤을 쉽게!

이전에 컴퓨터와 T*옴니아를 연결하는 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연결된 상태로 각각의 기기를 작동하려고 하면 참 번거롭지요? T*옴니아를 만지다가, PC 모니터도 보면서 마우스를 움직이다 보면 귀찮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t_omnia_143
Mobiler에서 T*옴니아를 컨트롤하는 모습

my_mobiler_icon

이번 팁을 사용하면 PC와 T*옴니아 화면을 번거롭게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컴퓨터 상에서 T*옴니아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컴퓨터 상에서 스마트폰을 컨트롤 할 수 있게 해 주는 My Mobiler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My Mobiler는 설치와 관리가 편리하고, 프리웨어라서 부담도 없답니다.

My Mobiler가 지원하는 기능들

Windows Vista Icon - AuxiliaryDisplayCpl.dll_I0001_0409
AuxiliaryDisplay 아이콘 © Microsoft

  •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PC에서 보여줌
  • 모바일 기기를 PC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컨트롤 할 수 있음
  • PC에서 모바일 기기의 텍스트를 복사/잘라내기/붙이기 할 수 있음
  • 화면 캡쳐 / 비디오 녹화
  • MyMobiler 스킨 지원
  • 모바일 기기의 파일 탐색

My Mobiler 다운로드 및 설치

▼먼저, My Mobiler를 다운로드 하기 위해 제작자의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링크: http://www.mymobiler.com/

▼첫 페이지에 위치하고 있는 최신 버전의 My Mobiler를 다운로드 합니다.

omnia_39

▼다운로드 받은 설치 파일을 실행해 봅니다.

t_omnia_130

▼My Mobiler가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지 소개해 줍니다. (위에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Next]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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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를 잘 읽고, [Next]를 누릅니다.

t_omnia_132

▼설치될 폴더를 선택합니다. 기본 값 그대로(바탕 화면)두고, [Next]를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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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 완료되었다는군요. 액티브싱크(ActiveSync)로 장치를 연결한 다음 My Mobiler를 실행해서 사용 가능한지 체크해 보라고 합니다. [Run MyMobiler]를 눌러줍니다.

※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Windows Vista에서는 ActiveSync가 아니라 Windows Mobile Device Center를 사용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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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biler가 실행되면서, Windows 보안 경고 화면이 나타납니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차단 해제]단추를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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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표시줄에 My Mobiler가 실행되고 있습니다.(연결되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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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옴니아가 연결되면 My Mobiler가 제대로 동작합니다.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는지 잘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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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obiler 트레이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Open Mobiler’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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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biler가 실행되었습니다. T*옴니아의 해상도가 크긴 크군요!(여기까지 왔으면 제대로 My Mobiler를 설치하신 것입니다)

너무 화면이 커서 컨트롤하기 쉽지 않죠? 화면을 축소시킬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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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biler 프로그램의 View 메뉴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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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 –> Zoom –> 50% 를 선택해 줍니다.(키보드의 Ctrl + 0을 눌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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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사이즈로 축소되었습니다. 이제부터 My Mobiler로 T*옴니아를 컨트롤 하시면 된답니다.(마우스 입력 및 키보드 사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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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biler의 연결을 끊기 위해서는, 트레이 아이콘의 단축 메뉴에서 Disconnect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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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번에는 My Mobiler의 상세한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http://t-omnia.anycall.com/entry/My-Mobiler로-T옴니아를-편하게-컨트롤하기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T 옴니아2009. 1. 2. 22:57

T*OMNIA를 구매하기 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물론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도 T*OMNIA에 인스톨하고 주소록도 등록하고 악세사리도 구매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 보다도 먼저 해야 할일이 있는데 그 중에 몇가지 정리해 보고자 한다.


애니콜닷컴에 가입 및 T*OMNIA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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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애니콜(http://www.anycall.com/index.jsp)에 T*OMNIA 제품등록을 하면 4,900명에게 T*OMNIA 크래들[각주:1](스피커 포함)이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선택할 수는 없지만 등록순으로 보내준다고 하니 놓칠 수 없는 사은품중 하나이다. 삼성 관계자의 말로는 8만원대라고 하지만 T*OMNIA 크래들이 없는 SD210 가격대는 약 4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휴대폰을 등록하게 되면 애니콜에서 Point 3000점을 받게 되는데 이 Point로 폰트나 벨소리등 받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데이타 케이블 신청하는 것도 잃어버리면 안된다.


TU 가입 및 Slim 요금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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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NIA는 지상파DMB가 아니라 위성DMB가 내장되어 있다. 맨 처음 받게 되면 TU의 시청권한이 없다고 나온다. 위성 DMB를 공짜로 볼 수 있으니 놀라지 말고 그렇다고 돈을 내야 위성DMB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TU사이트(http://www.tu4u.com)에 보면 위성DMB에는 Basic 요금제와 Slim 요금제가 있는데 SK텔레콤 제휴에 따라 SKT 고객은 가입비가 면제가 되며 Basic 요금제는 11,000원이 5,000원, Slim 요금제는 6,000원이 무료로 가능하다. T*OMNIA를 구입했다면 Slim 요금제로 TV 10개 정도의 채널, 라디오 12개 채널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볼만한 TV 채널은 MBC,YTN 정도이다. 좀 더 많은 채널을 시청하고 싶다면 Basic 요금제로 신청하면 된다. 위 내용은 TU에 가입해야만 가능하다. 인터넷에서 가입 및 요금제를 선택해도 되고 휴대폰에서 114로 전화해 TU가입 및 요금제를 선택해도 된다.


T*OMNIA에서 뉴스 & 날씨 무료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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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NIA 에서는 아이토핑(T 인터랙티브 아님)중 뉴스와 날씨를 지원하여 무료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114에 전화해 아이토핑에 관련하여 뉴스 및 날씨 업데이트 신청한다고 이야기하면 T*OMNIA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자동으로 체크할 경우) 내용을 볼 수 있다.

T*OMNIA는 스마트폰으로 일반 휴대폰보다 데이타를 많이 사용하므로 되도록이면 데이타 정액제를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달 요금 고지서를 보고 놀랠 수 있다. 현재 SK텔레콤의 데이타 요금제는 비효율적이라 추천할 만한 요금제가 없지만 일반 휴대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데이타퍼펙트는 10,000원에 40MB정도의 용량으로 스마트폰의 데이타 요금제로는 사용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넷1000을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넷1000의 경우 23,500원으로 1GB 가량의 데이타를 이용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SK텔레콤에서 추가적으로 스마트폰 전용 데이터 요금제가 월 초반에 정책과 같이 나올 가망성도 많지만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위의 내용을 정리했다면 CD의 어플레케이션을 설치하고 어느 정도 스마트폰의 면모를 갖췄다면 백업도 준비하기 바란다. 스마트폰은 백업이 중요하다.

http://t-omnia.anycall.com/entry/TOMNIA를-구입했다면-가장-먼저-해야-할-일-3가지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2008. 12. 30. 21:07

블로거가 말하는 햅틱2

2달간 열심히 햅틱2의 액정을 문지르고 또 문질렀다. 이거 가지고 있으면 자꾸 문지르게 된다. 재미있고 편리한 기능이 꽤 많다. 기능으로 따지면 노멀폰에서 따라올 만한 제품이 그리 많지 않을 듯 싶다.

터치 제품이라 익숙하지 않을거라는 생각도 했었지만 하루이틀만 만져보면 금새 적응이 가능하다. 버튼 달린 폰이 시시하다고 느껴질 정도니까. 터치의 민감도와 진동 피드백이 잘 아우러져 있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절대 쓰지 않을 것이라 믿었던 멜론 서비스도 가입했다. 150곡 DRM 프리 상품이 나온 것도 이유지만 햅틱2와 함께 폼나는 음악 생각을 즐기기 위해서였다. 차량을 끌고 다니기 때문에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은 거의 이용하지 않았지만 햅틱2의 성능 좋은 외장 스피커는 회사서 혼자 일할 때, 잠자기 전 침대에 누웠을 때 책상 위에서, 머리맡에서 좋은 친구가 되어줬다.

위젯 역시 재미있고 편리한 것이 많다. 50여개의 미리 준비된 위젯 중 데이터 통신 요금이 들어가는 것은 거의 꺼내쓰지 않았지만 그 외 8~10개 가량의 위젯을 꺼내놓고 복잡하게 썼었다.

그러나 단점 없는 제품이 어디 있겠나. 쓰면서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 혹은 아쉽다고 느꼈던 점과 개선 가능하다면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몇 가지를 적어봤다. 향후 이런 점이 개선되어 햅틱3로 나온다면 통신사 노예 계약을 맺고서라도 구입할 것이다.

1. DMB 많이 보는 소비자 입장에선 안테나가 밖으로 빠진 게 꽤나 불편할 듯 하다. 물론 뭔가 많이 들어간 탓에 빠졌겠지만. 이 부분은 개선점이라기 보다 의견으로 들어주면 좋겠다.
2. 스마트폰처럼 프로그램 깔듯 이용자 스스로 위젯(기능)을 만들어서 설치하는 건 힘들겠지만 모든 메뉴를 위젯으로 뺄 수 있었으면 좋겠다.
3. 역시 위젯 얘기인데 위젯을 누를 때 미세하게 움직이는 탓에 애써 정렬해 둔 위젯이 자꾸 움직인다. 이거 좀 고쳐졌으면.
4. 문자메시지 보내기나 멜론 플레이어 등 삼성전자가 만든 햅틱UI와는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 햅틱1에 비해 햅틱2가 더 좋아졌으니(터치 스크롤 지원여부 등) 이런 의견이 많으면 향후 나올 햅틱3(나올지 안나올 지 모르지만)에도 반영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전반적으로 색상을 맞춰야 하고 메뉴 구성을 바꿔야 할 듯 하다. 또한 터치가 제대로 먹지 않는 부분 등이 개선되면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5. 사진 촬영할 때 '찰칵' 소리가 나고 0.1초 정도 랙이 있다. 눈 뜬 화면을 찍었는데 저장될 때 보면 눈이 게슴치레하다. 랙을 없애줬으면.
6. 진동이 약하다. 애니콜이 전반적으로 진동이 약한 경향이 있다. 그나마 스피커가 빵빵해서 다행이다. 햅틱2 사용하면서 특별한 경우(미팅할 때, 영화볼 때)를 제외하면 진동 모드로 둔 적이 없다. 7. 마르고 닳도록 액정을 만지게 한 것은 좋은데 보호필름 없으니 미세하게 흠집이 생긴다. 내가 험하게 쓴 탓도 있다. 액정 보호 필름을 기본 구성 품목으로 넣어달라면 과한 요구일까. 닦으라고 부드러운 천도 주던데.
8. 액정에 대한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액정 하단, 'ANYCALL' 문구에서 'A' 앞쪽이 약간 들어가 있다. 이런 현상이 있는 건 나 뿐만이 아니었던데 이에 대해서 문의해보니 지금 나오는 모델은 이 문제를 깔끔하게 고쳤다고 한다. 햅틱3에선 애초부터 이런 문제가 없었으면 한다.
9. 사진, 동영상 등 잠금 폴더에 넣어둔 파일이 어도비 라이트룸 깔아둔 PC와 연결하면 아무런 설정을 하지 않아도 싸악 읽어올 수 있는 점은 꼭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2008. 12. 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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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를 쓰면서 가장 불만인 점은 지상파 DMB 안테나다. 종전 햅틱 모델은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었으나 햅틱2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안테나가 밖으로 빠져나왔다. 나는 달랑달랑 거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과감하게도(?) 햅틱2의 안테나를 책상 한 구석에 처박아뒀다.

이는 지상파DMB를 포기했다는 뜻과 통한다. 나 같은 사용자가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 같은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안테나가 밖으로 빠져나와 불편하다는 의견에는 대부분 동의할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햅틱의 한글 필기체 인식 성능을 체험해보곤 생각이 변했다. DMB가 아니라 필기체 인식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스타일러스는 달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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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의 필기체 인식 성능이 어느 정도냐면, 또박또박 제대로 글자를 쓰면 거의 100%에 가까운 인식률을 자랑한다. 깜짝 놀랬다. 디오펜의 솔루션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 인식률이면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종전 햅틱 모델에도 스타일러스는 따로 달고 다녔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정도로 높은 인식률을 보이는데 이거 활용 안한다면 햅틱2에 들어간 돈이 아까울 정도겠다. 물론 나는 내 돈 주고 산 게 아니지만. :(

어쨌든 스타일러스 달고 다니면 DMB 안테나를 달고 다녀야한다는 부담감은 어느 정도 사라진다. 결국 쌤쌤이(?)란 소린가?

다른 얘기지만 햅틱2에 들어 있는 음성인식 기능도 아주 쓸 만하다. 이 음성인식 기능의 실용성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러 있다. 지금 내 차에 달려 있는 파인드라이브 바이오도 음성인식을 지원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한 제품인데, 이와 비교해서 생각하면 음성인식이나 필기 인식에 대한 홍보가 크게 없었던 햅틱2 사용자로써는 공짜로 뭔가 대단한 걸 얻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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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2의 안테나는 스타일러스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필기 인식을 제대로 맛보려면 이 스타일러스 및 DMB 안테나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할 듯 싶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2008. 12. 30. 13:55



쥬얼리폰은 텍스트뷰어기능이 없기 때문에 텍스트를 그림화해서 합니다.

그렇게 하게되면 99번에서 1000번으로가고

1009 다음 101이런식으로되죠....

 

드디어 해결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컴에서는  1, 2, 3 .......1000 이런식으로 가도 순서대로 나옵니다.

하지만 폰에서는 99다음에 1000이 나오죠

이 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해결방법은!!!!!!

 

파일 이름을 0001, 0002, 0003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하나하나하기에는 힘들죠!!!!!

그래서 이름바꾸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됩니다.!!!

파일 이름은 darknamer입니다.

다운받으시고요.

 실행합니다.

 

 

여기서 1~999파일 까지만 하시면 됩니다.

다하시면 어떠허게 되는지 나도몰라요~~~ㅋ

 

1.맨처음 화면입니다. 

 

 

2. 드로그앤 드롭으로 파일을 추가시키세요

 

 

3. 자리수 맞추기를 누르신후에 4자리수로 합니다.

 

 

 

 

4. New Name에서보시면 0001,0002... 이런순으로 되시는걸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실제 파일 변경을 꾹 눌러주시면 끝!!!!!

여기서 주의하실점은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더라도

오류가 난것이 아닙니다.

계속 바뀌고 있고요~~

또 이동식 디스크에서 바로 바꾸실경우에는 속도가 좀 느립니다.

확인하시고 싶으시면 바꾸는 파일이 있는 폴더에서 새로고침을 눌러주세요~

10000개 이상의 순서를 가지시면 00001,00002... 이순으로 하시면 되고요

(저도 10000개 이상은 안해봐서 확신할순 없네요....)

 

 

다 하시고나서 정렬순서를 이름순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이건 제가 추천해드리는 거지만 1권 2권... 있으시면

1-, 2- 이런식으로 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이 설정은 이미지화 프로그램 설정에 있습니다.

 

 

여기 까지입니다. 소설보기도 참 힘드네요..........

그래도 순서 안섞이고 보고싶어 하시는 분이 많길래 이렇게 올려봅니다.

여기다 올리는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ㅎㅎ

여기 와서 정보만 얻다가 처음 써보는글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덧글 하나씩!!!!ㅋㅋㅋ

 

감사합니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2008. 12. 30. 13:50

소리안나게 사진찍는법을 알아내써옄ㅋ

 

mp3를 키고 메세지를 들어가셔서

 

mp3 - 메세지 - 스팸 메세지 차단 - 수신 차단 설정

 

까지 들어가신다음에 닫으시면 메뉴 가시는거 아시죠? ㅋㅋ

 

거기서 카메라 간다음에 사진찍으면 소리가안나요 ㅎ

 [출처] 소리안나게 사진찍는법 (애니콜 쥬얼리폰 사용자들의 모임) |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2008. 12. 30. 13:47

저 인터넷 많이 한다고 인터넷만 비번 걸고 주신 폰...(그냥 게임다운)

처음에 게임 다운받을려고 비번을 풀려고해도 안됐었다...

그래서 네이버에도검색해봐도 안됐었다..

머 메뉴에서 0누르고 그다음에 0821누르고 공정 누르라는 분도 있었지만 안되는 관계로 ㅋ

그래서 오늘(좀전에) 비번찾는 프포그램을 한번 찾아 볼까했다..

q프로그램은 말구(그건애니콜이나 최신폰은 안된다.)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다가 애니콜 비번찾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혹시 될까해서 한번 해봤다..

몇번시도 끝에 비번찾기 성공

ㅎㅎ

이제부터 0000부터 9999까지 노가다 하거나 애니콜 a/s나 대리점에가셔서 초기화 하거나 그러지마시고 이걸로 해결하세요..

 

하는법은

1.usb연결한다.

2.usb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한다.

3.이프로그램을 실행한다..

그러면 재수없으면 30분걸려요. 계속할래요?? 라고나온다..

4.그러면 "예" 한다.

그러면 핸드폰 화면에서 usb연결할때검은 화면이 나온다..

5.그리고 기달려아한다..

※ 몇 초, 몇 분기달려도 안된다고 usb빼고 다시 연결하지마세요..

그러면 비밀번호가 바로나오긴하는데 0842?? (저는 저렇게 나왔음) 하여튼 틀린번호나가옴..

또빼고 연결히면 0000 이라고 나옴.

또해도 0000 이라고 나옴.

그럴때는 그파일을 끄고 다시 실행한다음에..

연결한다음에 기달리면 됨니다.

위에서 말했드시 연결 했으면 절대로 ㅍ빼지 마시구 비번 이뜰때 까지 기달리세요.

 

ㅎㅎㅎㅎㅎ 이제 비번때문에 고생하신분 즈금 당장 해보세요.. 적극추천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2008. 12. 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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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마토아기 고유석입니다.
오늘은 햅틱2의 파노라마 촬영 기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핸드폰 카메라는 좁은 화각으로 인해 고정된 자리에서 넓은 풍경을 담아내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파노라마 촬영 기능입니다.



1. 실제 촬영 모습과 촬영법에 대해 알아보자

그럼 먼저 파노라마로 촬영하는 동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파노라마 촬영은 담고자하는 풍경의 양쪽 어느곳에서 촬영을 시작해도 상관없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왼쪽에서 부터 촬영을 시작하였는데 , 먼저 시작되는 풍경에서 셔터를 한번 눌러주고 천천히 오른쪽으로 카메라를 이동합니다.
그러면 햅틱2의 초점기능도 풍경을 인식하면서 같이 이동하다가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는 최장의 길이에 도달하면 초점 포인트에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그럼 그때 다시 한번 셔터를 눌러줍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파일을 저장하는 퍼센트 화면이 잠시 뜬 다음에
저장이 마무리됩니다.

[영상을 촬영할 때 너무 심한 바람이 불어서 카메라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보시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TT]


실제 사용해 본 파노라마 촬영의 첫인상은 "이야~정말 편하다!" 이것입니다. 일단 이미지 퀄리티는
현장에서 확인해 볼 수 없는 문제였기 때문에 촬영 성능에 대한 1차적인 첫인상은 위와 같았습니다.

기존의 디카나 다른 파노라마 촬영 기능이 제공되었던 제품에서는 풍경의 양 끝단을 맞춰서 촬영하고 그것을 이어붙이는 방식을 사용하여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여러번 셔터를 눌러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를 풍경을 향하여 카드를 긁듯이 한번 스치기만 하면 촬영이 마무리되는 방식은
기존의 파노라마 촬영 기능에 번거로웠던 기억을 사라지게 하였습니다.




2. 파노라마과 일반 촬영을 비교하여 체험해보자.

[예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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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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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예시 사진은 아침 일출의 순간을 파노라마로 촬영한 것입니다. 11월 31일 일요일 전라남도의 어느 섬에서 촬영한 것으로 [예시1]의 사진은 파노라마 기능으로 풍경을 담은 것이고 , [예시2]의 사진은 일반 촬영 방식으로 같은 풍경을 촬영한 것입니다.
여기서 비교해볼 수 있는 것이 화각입니다. 일반 촬영에 비해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할 경우 위와 같이 양쪽으로 더 많은 이미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마치 "숨겨져 있던 화면을 찾아냈다"라는 TV 광고 카피와 같이 일반촬영에서는 담을 수 없었던 부분들을 일출 모습과 함께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예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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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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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진[예시3], [예시4] 역시 파노라마 촬영 사진과 일반 촬영 방식의 두 가지 다른 방식으로 촬영한 동일한 풍경 사진입니다. 파노라마 사진은 마치 초광각렌즈를 사용한 것과 같은 이미지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비해 일반 촬영 방식은 좁은 화각의 일정한 풍경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3. 파노라마는 수평 촬영만 가능한가?


파노라마 테스트를 해보면서 궁금했던 것이 햅틱2가 과연 수평이 아닌 기울어진 풍경 촬영도 가능할까하는 점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때로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 수평이 기울어진 촬영을 즐길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햅틱2가 파노라마 촬영에서 수평이 기울어진 이미지도 촬영이 가능한지 궁금하여 직접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촬영 방식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카메라를 이동하며 점점 햅틱2를 아래로 이동하는 방식의 촬영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예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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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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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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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해본 결과 위와 같이 기울어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기울어진 각도와 카메라를 이동하는 시간만
천천히 조절해주면 이러한 파노라마 촬영도 무리없이 가능합니다.



4. 그러면 수평과 기울어진 촬영말고 수직 촬영은 가능한가?

문뜩 궁금해진 것이 그렇다면 아래에서 위나~위에서 아래로의 수직 촬영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이것 또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예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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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사진을 보면 수직의 파노라마 사진도 수평의 사진과 마찬가지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기능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정말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그렇다면 파노라마 사진의 퀄리티는 어떠한가?

촬영 테스트를 해보면서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촬영이 가능한데 과연 저장된 파일은 어느정도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과연 어느 정도의 사이즈에서 가장 합리화할 수 있는 이미지를 나타낼까 하는 점이 궁금하였습니다.

먼저 파노라마 사진의 원본 해상도는 928 * 400 입니다. 속으로 내심 긴축이 천만 넘었으면 하고 바랬었는데 그래도 긴축해상도가 천에 가까운 정도까지 나와주었습니다. 굳이 천을 외쳤던 것은 나름 후보정의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 사이즈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원본 사진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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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클릭하며 원본을 확인하면 상당히 소프트하게 이미지가 표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촬영하는 과정에서 카메라를 이동하면서 풍경을 저장하게 되고 , 그것을 마지막에 위 아래의 튀어나온 이미지를 제거하여 저장하는 과정에서 이미지가 많이 뭉게지는 듯 하였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핸드폰 카메라로 파노라마를 담아내는데 , 아직은 그것이 부가기능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고해상도를 지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단순히 해상도의 뿐만 아니라 화질에 있어서도 선예도[디테일]가 높아져야 만족스러운 파노라마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하지만 부가기능으로써는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평가 할 수 있으며 싸이와 같은 공간에 가로축 약 600픽셀 이하로 업로드 할 경우에는 나름 만족스러운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시9 : 싸이월드 업로드 한 모습][사진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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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마무리
지금까지 알아본 햅틱 2의 파노라마 촬영 기능! 부가기능으로써 활용하기에 충분히 가치와 재미가 있다는 것을 이번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미지 퀄리티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활용하기 따라 소소한 추억을 넓은 화폭에 담아주는 기능으로 일상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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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