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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2009. 3. 9. 12:53
본 리뷰에 대한 저작권은 세티즌(www.cetizen.com)에 있으며, 리뷰 Copy 및 게재는 가능하나 출처 명기누락 및 상업적이용 또는 재가공하여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SCH-W740 preview  (1 페이지 / 총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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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 세티즌 고건 (gun@cetizen.com)
 

 

이번에 소개할 휴대폰은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SCH-W740으로 햅틱2(SCH-W550), 캔유파파라치(CanU801ex)의 500만 화소보다 더 커진 화소수를 자랑한다. 단지 화소수 뿐 아니라 국내 최초 기능인 자동 장면과, 영문인식 등 카메라 특화 기능이 적용 되었는데, 과연 어떤 휴대폰인지 세티즌 프리뷰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정면에는 3.3 Inch 262K Color WVGA TFT Touch LCD이 큼직하게 배치되어 있고 상단에 영상통화용 카메라, 하단에는 취소, 통화, 통화종료/ 전원키가 배치되어 있다.

 
 
후면의 모습은 햅틱온과 같이 삼성카메라 블루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고, 중앙에 위치한 T로고는 후면부의 카메라의 디자인과 맞지 않게 다소 크지 않나 생각된다.
고휘도의 제논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는데, 보통 플래시의 위치가 사이드 혹은 렌즈 위쪽으로 배치 된 것과는 다르게 다소 독특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측면은 크롬느낌의 몰딩과 검정 색상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마치 햅틱2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고 뒷면으로 렌즈 부분이 약간 돌출해 있지만 햅틱온과 같이 손잡이 부분의 돌출은 없다.
좌측면에는 조절키, MICRO SD슬롯과 홀드키 그리고 멀티태스킹 키가 배치되어 있고, 우측면은 지상파 DMB안테나와 카메라 키만 위치해 깔끔한 모습이다.
 
 
SCH-W740은 이어마이크/통합 20핀 충전 단자가 햅틱온과 같은 위치인 상단에 배치되어 있다.
 
 
WVGA의 확대 화면 모습으로 상당히 또렷하고 선명한 모습이지만 화면으로는 표현이 어렵다.
 
 
바탕화면의 모습은 햅틱, 햅틱2와 비슷한 모습이지만 아이콘이 약간 변형 되었고, 우측면의 메뉴화면은 햅틱온과 동일한 퍼스널 ui의 변형인 걸 알 수 있다.
 

 
기본메모리는 약350mb로 내장 메모리의 용량은 크지 않은 편이다.
 

 
SCH-W740은 800만 화소의 고화소로 인해 사진촬영시 딜레이가 길 것으로 생각 했으나 실제 촬영시 딜레이는 거의 없는 편으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거의 비슷한 처리 속도를 보여줬다. 사진 크기는 총 10개를 지원하고 있고 장면모드에 국내최초로 적용된 자동선택 메뉴가 있다.
 
 
SCH-W740 원본 사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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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2009. 3. 3. 14:55
출처 : 지디넷 코리아 //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302132914

지디넷코리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최상급 카메라폰은 모토로라 진(Zine) ‘ZN5’ 등 500메가 화소의 제품이 주종을 이뤘다.

 

이보다 좋은 성능의 카메라폰을 원한다면 삼성의 800 메가 화소의 ‘이노브8’(Innov8) 같은 범용 폰(unlocked version)을 유럽 친구들에게 부탁해야 했다.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다.

 


▲ 삼성의 카메라폰인 `메모아`
삼성의 800 메가 화소 카메라폰 ‘메모아’가 출시됐기 때문이다. 삼성 메모아는 T-모바일 USA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49.99달러로 700달러에 달하는 ‘이노브8’에 비하면 비교적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메모아의 독점적 지위가 그리 오래 가지는 않겠지만 현재로서는 미국의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카메라폰 중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사진 품질도 뛰어나고, 카메라 기능도 일반 디지털카메라에 견줄 수 있을 정도다. 플리커(Flickr), 포토버킷(Photobucket) 등 온라인 사진공유 사이트에 사진을 직접 업로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메모아에 다른 기능들이 없다면 이 제품은 그다지 매력적인 휴대폰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삼성의 자체 인터페이스인 터치위즈(TouchWiz), 풀 HTML 브라우저, T-모바일의 3G 네트워크, GPS, 음악 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249.99달러라는 가격은 미국에서 시판 중인 다른 카메라폰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메모아의 디자인과 기능은 그 이상의 가치를 충분히 제공하고도 남는다.

 

■디자인
메모아 디자인은 카메라와 휴대폰 사이를 절묘하게 오간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뛰어나다.

 

셔터 버튼과 줌 제어장치가 윗면에 장착됐고, 카메라 렌즈와 플래시도 잘 배치돼 있어 우연찮게 손가락으로 가릴 일이 없을 듯하다.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가 거대한 뷰파인더로도 기능한다. 외관은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와 비슷하다. 그런데 혹 공간이 너무 작아 사진을 촬영할 때 오른쪽 손가락이 덮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까? 물론 걱정할 필요가 없다.

 

휴대폰의 다른 부분과는 분리된 인조 가죽으로 커버가 돼 있어 손으로 잡을 때도 편안하다.

 

통화 버튼과 T-모바일 로고가 없다면 메모아를 휴대폰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로 착각했을 것이다. 

 


▲ 카메라야? 휴대폰이야? 삼성 메모아는 휴대폰이라기보다 카메라 같다
카메라든 휴대폰이든, 메모아는 매력적이고 멋진 디바이스다.

 

슬림한 크기(4.2x2.1x0.6mm)로 측면은 실버, 전면은 블랙 컬러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본 고성능 카메라폰 중 가장 슬림한 사이즈이기도 하다. 전면엔 근사한 26만2,000 컬러의 2.6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다.

 

디스플레이의 생생한 컬러와 멋진 그래픽이 강렬하다. 백라이트 시간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배경화면과 문구도 변경할 수 있다. 폰트 타입도 변경할 수 있으나 폰트 사이즈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삼성의 다른 터치스크린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메모아도 햅틱 피드백을 제공하므로 터치가 제대로 입력됐는지 진동으로 알 수 있다. 진동의 강도는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터치 인터페이스는 반응이 빠르고 직관적이지만 보정 후에도 스크린의 민감도에 적응하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메뉴로 스크롤 할 때도 프로그램을 구동시킬 수 있다.

 

이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터치 스크린 휴대폰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다소 짜증이 날 수도 있을 것 같다.

 

휴대폰을 수평으로 들고 있을 때 디스플레이를 인물 모드에서 풍경 모드로 자동 전환해주는 가속도계도 내장돼 있다. 이 기능은 웹브라우저와 메시징 인터페이스 등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만 가능하며, 90도 시계 방향으로만 회전된다.

 

기본 대기상태의 페이지 하단엔 4개의 아이콘이 있는데 휴대폰 다이얼, 주소록, 웹브라우저, 메인 메뉴 아이콘들이다. 휴대폰 다이얼에는 커다란 문자숫자식 키가 있는 가상 키패드가 있고, 통화 기록, 음성 메시지, 메시징 메뉴, 주소록으로의 바로가기도 제공된다.

 

비홀드(Behold), 옴니아(Omnia)와 마찬가지로 삼성의 자체 인터페이스인 터치위즈가 탑재돼 있다.

 

왼쪽 측면은 시계, 음악 플레이어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할 수 있는 위젯 트레이로 구성돼 있다. 나만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메인 스크린에 드래그앤드롭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들 위젯은 바로 가기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면 날씨 위젯은 메인 스크린의 오른쪽에 사용자의 지역 날씨 및 도시 날씨를 보여주고, 음악 플레이어 위젯을 이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키지 않고도 음악을 컨트롤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메모아에 탑재된 위젯은 제한적이다. 그러나 카메라 관련 위젯은 포함돼 있다.

 

카메라 위젯을 이용하면 이메일이나 써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촬영한 사진을 플리커와 포토버킷 등의 사이트에 직접 업로드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메모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기능 파트에서 다시 언급할 것이다.

 

메인 스크린으로의 위젯 드래그앤드롭뿐 아니라 트레이로의 위젯 드래그도 가능하다. 트레이를 닫으려면 작은 화살표 아이콘을 터치하면 된다. 

 


▲ 메모아는 풍경 모드에서 가상 쿼티(QWERTY) 키보드를 제공한다
물리적인 키보드가 없다는 점을 염려하는 문자족들을 위해 가상 쿼티(QWERTY) 키보드도 제공된다. 새 메시지를 작성한 후 디바이스를 수평으로 기울이면 디스플레이 넓이를 확대해주는 풍경모드의 쿼티 키보드가 나타난다.

 

키보드 공간이 널찍하고 햅틱 피드백도 제공돼 문자가 정확히 입력됐는지 알 수 있으나 아이폰의 가상 키보드에 비해 부드러움은 덜한 편이다. 원한다면 T9 문자숫자식 키패드로 타이핑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 구두점 키도 좋은 편이다(기호와 숫자를 사용하려면 다른 키보드로 전환해야 한다). 웹브라우저가 구동될 때는 쿼티 키보드에서 .com 키도 보여주므로 URL 입력이 용이하다.

 

디스플레이 하단에는 통화, 뒤로 가기, 종료/전원 키가 달려 있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과 헤드셋/충전 잭은 왼쪽 측면에, 카메라 셔터 버튼, 스크린 키와 카메라의 줌 제어장치로도 기능하는 볼륨 조절기는 오른쪽 측면에 장착돼 있다. 그리고 뒷면에는 앞서 언급한 대로 신축성 있는 렌즈 커버가 내장된 8메가 화소 카메라 렌즈가 달려 있다.

 

■기능
메모아의 다른 기능들도 모두 마음에 들지만 이 제품을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카메라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간단히 언급하겠지만 자세한 기능을 들여다보기 전에 짚고 넘어갈 사항이 몇 가지 있다. 메모아의 주소록엔 2,000개의 주소를 저장할 수 있으며, 1개 주소당 전화번호 4개, IM 사용자명 4개, 웹사이트 주소 1개, 생일 및 기념일, 주소, 메모 등을 기록할 수 있다. 주소록은 그룹핑이 가능하며, 발신자 ID에 따른 사진, 또는 23개의 다음 벨소리 중 하나로 묶을 수도 있다.

 

또 다른 주요 기능으로는 진동 모드, 스피커폰, SMS 및 MMS, 달력, 계산기, 메모장, 업무 리스트, 알람 시계, 세계 시각, 타이머, 스톱와치, 환율, 유닛 전환기 등이 있다.

 

또한 음성 명령, PC 동기화, 다양한 서비스 제공업체(AOL, 야후, G메일, 컴캐스트 등)의 웹 기반 이메일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T-모바일의 3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몇 안 되는 디바이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뉴스 마니아라면 내장된 RSS 리더가 특히 마음에 들 것이다.

 

3G는 지원되지만 와이파이는 지원되지 않는다. 풀 HTML 브라우저와 사진 업로드 기능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은 다소 실망스럽다.

 

메모아의 카메라는 기능 면에서 볼 때 이노브8과 비슷하다. 800메가 화소 카메라로 최대 3,264x2,448, 최소 320x240까지 7가지 해상도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일반적인 카메라 설정으로는 컬러 효과, 화이트 밸런스 사전설정, 8배 디지털 줌, 셀프 타이머, 3개 품질 설정, 모자이크 샷 모드, 묵음 옵션이 있는 3개 셔터 사운드, 9개의 재미있는 프레임이 있다. 적용 가능한 ISO와 노출 측정 등 한층 향상된 카메라 설정도 가능하다.

 

인물, 풍경, 스포츠, 실내, 해변, 일몰, 백라이트 등 특정 상황에 대해 12가지의 장면 설정 모드가 제공된다. 흔들리는 사진이 문제라면 메모아의 안티쉐이크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스마일샷을 이용하면 사람들이 웃고 있을 때만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눈을 깜빡이면 눈 깜빡임 감지 기능이 이를 포착한다. 출장이 잦은 사람이라면 명함 캡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사람에게서 받은 수많은 명함을 일일이 갖고 다닐 필요가 없다.

 

파노라마 모드도 제공돼 왼쪽에서 오른쪽(반대도 마찬가지)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장면을 7개 촬영한 후 자동으로 연결할 수 있다.

 

캠코더 기능도 놀라울 정도다. 일반 모드, 사진 메시지 모드, 슬로모션 비디오 모드 등 3개 모드 중 하나에서 640x480과 320x240 두 가지 해상도로 클립을 녹화할 수 있다.

 

휴대폰의 저장 공간이 충분하므로 일반 모드에서도 비디오 캡처가 가능하다. 사진 메시지는 30초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슬로모션 비디오는 120fps로 촬영할 수 있다. 설정 방식은 일반 스틸카메라와 비슷하다.

 

▲ 삼성 메모아의 사진 품질

사진 품질은 놀라울 정도다. 선명한 이미지, 정확한 컬러뿐 아니라 이미지 노이즈도 거의 없다. 사진을 촬영한 후 휴대폰 또는 최대 8GB 용량의 마이크로SD 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 친구들에게 이메일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며, 플리크, 코닥 갤러리, 포토버킷, 스냅피쉬 등 4개의 온라인 공유 사이트에 직접 업로드도 할 수 있다.

 

선호하는 사이트에 접속해 휴대폰에서 곧바로 업로드 하면 된다. 따라서 별도의 이메일 주소 또는 쇼주(Shozu) 같은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웹에 맞는 해상도로 사진 사이즈를 변경하지 않고 원본 사진을 그대로 업로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기능은 특히 마음에 든다.

 

사진에 촬영 장소를 삽입할 수 있는 지오태깅(geotagging)도 지원된다.

 

메모아의 음악 플레이어는 꽤 단순하다. 앨범 아트를 지원하며, 재생목록 만들기와 편집이 가능하다. 셔플, 반복 모드, 그리고 6개의 이퀄퀼라이저 설정이 지원되며, USB 케이블로 연결해 드래그앤드롭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을 수행하면서 배경으로 음악 플레이어를 구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메모아는 풀 HTML을 제공한다. 삼성의 다른 브라우저들과 비슷하며, 손가락으로 드래그해 페이지를 스크롤 할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카메라의 줌 제어장치를 웹 페이지 확대 및 축소 도구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브라우저상의 가상 쿼티 키보드에 .com 버튼이 있어 URL 입력이 편리하다.

 

즐겨 찾기도 간단하게 저장할 수 있고, 원한다면 배경 컨트롤을 제거해 풀 스크린 모드로 즐길 수도 있다. 물론 아이폰의 브라우저에 비해서는 약간 떨어지지만 일반적인 다른 업체의 웹 브라우저와는 충분히 비교할 만하다.

 

배경화면, 경고음 등을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옵션이 필요하다면 T-모바일의 티존(t-zone)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게임은 내장돼 있지 않다.

 

▲ 삼성의 카메라폰 `메모아`

■성능
T-모바일을 이용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쿼드밴드(GSM 850/900/1800/1900) 삼성 메모아를 테스트했다. 통화 품질은 놀라울 정도다. 발신자의 목소리가 자연스러우면서도 크고 선명하게 들렸으며, 잡음도 전혀 없었다.

 

통화 상대방은 배경 잡음이 약간 불만스럽지만 전체적인 통화 품질은 좋았다고 밝혔다. 스피커폰 성능도 탁월했다. 울리는 음이 약간 있으나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상대방의 목소리가 다소 거칠게 들리기는 했으나 크고 선명한 품질에는 변함이 없었다.

 

음악 품질도 좋은 편이다. 외장 스피커는 베이스가 소실돼 사운드가 다소 약하지만 전반적인 음질은 좋다. 더 나은 오디오 품질을 즐기려면 헤드셋 사용을 추천한다.

 

T-모바일의 3G 네트워크(UMTS 1700/2100)를 지원하며, 속도도 매우 빠르다. 몇 초 만에 웹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었으며, 2.2MB 사진을 업로드 하는 데도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통화 시간은 5.5 시간, 통화 대기 시간은 12.5일이며, FCC 디지털 SAR 등급은 kg당 0.618 와트다.

 

※제품요약
장점: 삼성 메모아는 스타일을 살린 근사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마치 디지털카메라 같다.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로 내비게이션이 간편해 온라인 공유 사이트에 사진을 직접 업로드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정말 마음에 든다. 사진 품질도 최고 수준이며, 전체적인 기능도 꽤 인상적이다. 성능도 뛰어나다.

 

단점: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고, 웹브라우저 기능이 떨어지며, 터치스크린에 적응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기본으로 탑재돼 있는 터치위즈 위젯만 사용할 수 있다.

 

총평: 가격이 큰 문제가 아니라면 삼성 메모아는 최상급 카메라폰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제품 사양

 

휴대폰
이동통신사 T-모바일
진동 경보 지원
음성 다이얼링 지원
음성 녹음기 지원
스피커폰 지원
보이스메일 지원
다음 벨소리 지원
알람 시계 지원
달력 지원
추가 기능 aGPS

 

일반 사항
셀룰러 기술 WCDMA (UMTS) / GSM
밴드 / 모드 WCDMA (UMTS) / GSM 850/900/1800/1900
무선 인터페이스 블루투스 (A2DP)
통화 시간 최대 330분
통화대기 시간 최대 300시간
내장 디지털 기능 디지털 카메라/디지털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카메라 하이라이트 해상도 8 메가픽셀로 최상의 사진 품질 제공
디지털 줌 16

 

디지털 플레이어/레코더
디지털 플레이어 지원 디지털 오디오 표준 MP3
디지털 플레이어/레코더 타입 디지털 플레이어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타입 LCD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기술 TFT
디스플레이 해상도 240 x 400 픽셀
컬러 지원 컬러
컬러 범위 18-비트 (262000 컬러)

 

전원 장치
제공 배터리 1 메시징 / 데이터 서비스
SMS 지원
인터넷 브라우저 지원
GPRS (General Packet Radio Service) 지원
모바일 이메일 지원
지원 이메일 프로토콜 POP3
메시징/데이터 기능 문자 메시지, HTML 브라우저
메시징 서비스 MMS

 

외관
스타일 바 형
무게 4.4 온스
Width 2.1 인치
Depth 0.6 인치
Height 4.2 인치
안테나 내장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스카이2009. 2. 27. 11:28
http://review.cetizen.com/IM-S410/view/1/4572/rview/review 
리뷰어 : 세티즌 김동우 (kdw@cetizen.com)
 
 

최근 터치 입력 방식을 바 타입 휴대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스카이에서는 키패드 입력이나 터치 입력이 아닌, 사람의 입김을 인식하는 휴대폰을 출시 하였다. 애칭은 SKY WHOOO로 애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후~ 하고 입김을 불면 휴대폰의 기능이 실행되는 SKY WIND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전의 휴대폰들과 비교해 색다른 입력 방식이자 신선한 충격이 될 수 있는 입력 방식으로 스카이 프레스토에서 터치 Draw에 이어 SKY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려는 노력이 엿보이는 IM-S410을 세티즌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IM-S410 거리 인터뷰 동영상
IM-S410 스펙
 
형 태 폴더
크 기

103.9(L) x 52(W) x 11.15(H)mm - 슬림형, 103.9(L) x 52(W) x 11.96(H)mm - 표준형

무 게 110g - 슬림형, 113g - 표준형
색 상 White, Titan, Gradation Red
LCD 사양 2.6 Inch WQVGA(240X400) 262K COLOR TFT LCD
카메라

CMOS 200만 화소 + 전면 30만 화소 카메라

충전/통신단자 표준 통합 20핀 (TTA 표준 20핀)
멜로디

64Poly

배터리
구분
슬림형(770mAh)
표준형(930mAh)
연속통화시간
약 225 분
약 272 분
영상통화시간
약 111 분
약 134 분
연속대기시간
약 203 시간
약 245 시간
기본 구성품

본체, 배터리(슬림형, 표준형 각 1개), 배터리 커버(슬림형, 표준형 각 1개), 배터리 충전 거치대 스테레오 이어 마이크(지상파 DMB 안테나 겸용), 사용 설명서

DMB 지원함(지상파, 이어마이크 안테나)
영상통화 지원함(T)
멀티태스킹 지원함(T 부분 멀티테스킹)
모바일 뱅킹 지원안함
내부 메모리 약 243 MB
외장 메모리 지원함 (Max : Micro SDHC 16G - SanDisk)
이동식디스크 지원함(외장 메모리만 지원)
블루투스 지원함
통신 규격 WCDMA HSDPA 7.2Mbps
 

IM-S410은 스카이에서 오랜만에 출시하는 폴더 타입의 휴대폰으로 약 11.96mm의 슬림한 두께와 폴더 타입 휴대폰 중 큰 화면인 2.6인치 WQVGA(240X400) TFT LCD를 탑재하여 슬라이드나 바 타입 못지 않은 큰 화면을 보여준다.

카메라는 200만 화소이며, 전면 카메라는 30만 화소로 셀프 촬영 및 영상 통화가 가능하다.
배터리는 휴대폰의 슬림한 두께 만큼이나 넉넉하지 않은 용량이지만, 연속 통화시간과 연속 대기시간은 배터리 용량 대비 긴 편이다.

내장 메모리는 약 243MB로 적은 편이지만, 외장 메모리를 최대 Micro SDHC 16GB까 지원하여 확장성은 좋은 편이다.

정면
 
 

정면은 2000:1 High Contrast LCD와 7X7 49Dot LED가 탑재되어 있으며, 화이트 색상으로 심플한 편이다. 7X7 LED는 SKY IM-U300K와 유사한 형태로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을 통과하는 형태가 아닌 음각으로 49개의 Dot를 표시하고 있으며, SKY ICON 기능과 나만의 아이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전화번호 별 SKY ICON을 설정 할 수 있어 외부 LCD외에 LED로도 구분 할 수 있어 외부 LCD가 적어 불편함을 조금 보완해 준다.
 
폴더 오픈
 


 

폴더를 열면, 2.6인치 WQVGA(240X400) TFT LCD의 폴더 타입의 휴대폰으로는 큰 화면을 탑재하고 있으며, 상단의 수화부와 힌지 아래의 영상 통화 및 셀프 촬영용 카메라와 좌측 아래 음성 통화 및 윈드 기능 겸용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하단에는 송화부 마이크가 아닌 스피커가 탑재되어 이전의 휴대폰의 구조에 비해 독특한 배치를 보여준다.

키패드는 구분선이 없는 일체형으로 문자 입력 시, 조금 불편 할 수 있으나 키패드 크기가 전체적으로 큰 편이여서 이런 불편함은 조금 덜 한 편이다.

 
좌·우측면
 



 

좌측면은 IM-S110과 유사한 형태로 휴대폰 스트랩 고리와 적외선 통신 단자, 표준 통합 20핀 연결 단자(TTA 표준 20핀)가 배치되어 있으며, 우측면은 외장 메모리 카드 슬롯, 멜론 키 자동 응답 키가 배치되어 있다.
멜론 키와 자동 응답 키는 통화 등에 사운드 조절 키로 사용 할 수 있다.

두께는 폴더 타입 중 11mm로 슬림한 편이며, 화이트 색상에 은색으로 대칭적인 포인트를 주어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후면
 

 

후면은 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근의 스카이 IM-U310, IM-S390 등의 휴대폰 카메라처럼 AF 및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는다.

후면 디자인은 정면보다 심플하면서도 화이트 색상이 주는 깔끔함과 카메라 위치가 상단 중앙에 배치되어 안정적인 구조를 보여준다.

USIM 카드 슬롯
 
 

스카이 WHOOO는 USIM 카드를 후면 배터리를 탈·부착하여 삽입하거나 빼는 형태이다.

 







IM-S410 외관 디자인 동영상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애니콜/햅틱팝2009. 2. 27. 10:53


 

햅틱은 출시된지 약 1년 동안 햅틱(SCH-W420), 햅틱2(SCH-W550), 햅틱온(SCH-W600)총 3가지의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렇게 단기간 동안 많은 후속작이 나온 휴대폰은 이례적인 경우로 애니콜에서 햅틱 시리즈를 전략적으로 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햅틱(SCH-W420)의 경우 후속작에 비해 사용자의 불만이 다소 높은편이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SCH-W750은 SCH-W420을 보다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PPL 진행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햅틱팝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출시될 예정인 SCH-W750은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배터리 케이스를 사용자 취향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커버를 기본 제공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햅틱팝(SCH-W750)의 특별함은 무엇인지 세티즌 오버뷰와 함께 살펴 보도록 하자.

 
SCH-W750 스펙
 
형 태
크 기

115(L) x 55(W) x 12.4(H)mm

무 게 약 108g
색 상 화이트
LCD 사양

3.2 Inch 262K Color WQVGA(240X432) TFT LCD

카메라

CMOS 300만 화소 + CIF

충전/통신단자 삼성 20Pin
멜로디

64Poly

배터리
구분
표준형(1000mAH)
연속통화시간
약 255분
연속대기시간
약 210~340시간
기본 구성품

매뉴얼, 이어 마이크, 배터리 충전거치대, 스타일러스펜

DMB 지상파 DMB
영상통화 지원함
멀티태스킹 지원함
모바일 뱅킹 지원함 (T USIM)
내부 메모리 약 450MB
외장 메모리 지원함 (Max : Micro SDHC 8GB)
이동식디스크 지원함
블루투스 지원함 (Ver. 2.0)
통신 규격 WCDMA HSDPA 7.2Mbps
 

햅틱팝 전체적인 스펙을 살펴보면 크기, 무게, LCD사양, 충전/통신 단자등 모든 부분이 햅틱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카메라는 300만화소로 높아졌다.

 
햅틱팝 디자인
 
 
햅틱팝 전체 외관 동영상
 
정면
 
 

햅틱팝(SCH-W750)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햅틱(SCH-W420)보다 다소 밝아진 부분이 눈에 띈다. 전면은 3.2 Inch WQVGA(240x432) TFT LCD 액정이 자리 잡고 있으며, 블랙배젤과 화이트의 테두리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라운딩처리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햅틱에 비해 한층 귀여운 디자인이다.
상단에는 영상통화/ 셀프 카메라가 하단에는 통화키, 취소키, 통화 종료키가 크롬 몰딩처리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우측면
 
 

측면의 모습은 중앙에 크롬몰딩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배치된 키의 재질 역시 크롬느낌 처리로 통일성을 주고 있고 두께는 햅틱(SCH-W420)과 비슷해 그립감이 좋은편이다.
우측면 상단에 지상파 DMB 내장 안테나와 HOLD 키, 멀티테스킹 키, 영상통화 및 카메라 키가 배치되어 있으며, 키의 배치나 크기는 햅틱과 동일하다.

 
좌측면
 
 

좌측면은 휴대폰 스트랩 고리와 최근 출시되는 휴대폰에 적용되는 표준 통합 20핀 단자가 아닌 기존의 애니콜 전용 통합 20핀 연결 단자가 배치되어 있고 하단에 조절 키가 배치되어 있다.

 
뒷면
 
 

후면은 300만 화소 카메라와 셀프 촬영용 거울이 배치되어 있으며, 배터리 커버 디자인이 독특한 형태로 이전의 휴대폰들이 대부분 배터리 케이스 디자인에 심플함이나 밋밋함을 주었던 것에 반해, 새로운 느낌의 패턴 무늬를 띄고 있으며 다양한 패턴의 배터리 케이스를 제공해 기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 할 수 있어, 사용자 개성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소재로 보인다.

 
 
총 11가지로 구성된 배터리 커버는 요일, 날씨 등 자신의 기분에 따라 교체가 가능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케이스의 패턴만 다를 뿐 동일 소재를 사용하고 있어, 보다 다양한 소재(가죽느낌, 메탈 소재, 카본 등)를 사용하였더라면 더욱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기본으로 2종의 배터리 커버가 포함되어 있고, 스페셜 에디션 2만대 한정은 5종의 배터리 커버가 포함된다. -제조사 설명-)
 
상, 하면
 
 

햅틱(SCH-W420)과 동일한 위치에 지상파 DMB용 안테나와 전원키, 마이크(송화부)가 위치하고 있다. 일반 적으로 통화 종료키와 같이 사용되는 전원 on/off키를 상단에 배치하여 오작동 확률을 줄여주고 있다.

 
이미지 컷
 



 
햅틱(SCH-W420)과 햅틱팝(SCH-W750)의 외관 비교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스카이2009. 1. 9. 14:41
본 리뷰는 총 7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 블루윙크 디자인' 입니다.
리뷰어 : 세티즌 김동우 (kdw@cetizen.com)
 
 
Wide View LCD
 
 

최근 TV나 모니터등의 디스플레이 시장을 보면 일반적인 화면 비율인 4:3보다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16:9, 16:10등의 Wide 급 비율을 가진 디스플레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사람들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고 싶어한다.

이런 흐름은 휴대폰 시장에서도 예외없이 적용되어 SCH-W420 헵틱과 IM-R300 러브캔버스등에서도 Wide 급 비율을 가진 LCD를 탑재하여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될 IM-S370 블루윙크 역시 15:9 Wide view LCD를 탑재하여 출시되었다.

큰 화면를 가지고 있는 만큼 시원스러운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는 IM-S370 블루윙크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세티즌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형 태 슬라이드
크 기

슬림 - 104.8(L) x 49(W) x 13.5(H)mm, 표준 - 104.8(L) x 49(W) x 14.4(H)mm

무 게 슬림 - 101.5g, 표준 - 104.5g
색 상 Black, White, violet, Gold
LCD 사양

2.6 Inch WQVGA 260K TFT 광시야각 LCD

카메라

CMOS 130만 화소(후면) + 10만 화소(전면, 영상통화용)

충전/통신단자 표준 20Pin
멜로디

64Poly

배터리
구분
슬림형
표준형
연속통화시간
약 168분 이상
약 204분 이상
연속대기시간
약 190 시간 이상
약 230 시간 이상
기본 구성품

본체, 슬림형 배터리, 슬림형 배터리 커버, 표준형 배터리, 표준형 배터리 커버, 20극/24극 젠더, 스테레오 이어폰마이크, 사용설명서

DMB 지원안함
영상통화 지원함(T)
멀티태스킹 지원함
모바일 뱅킹 지원함(모네타, T money, 맴버쉽 지원)
내부 메모리 약 259 MB
외장 메모리 지원함 (Max : Micro SDHC 8G)
이동식디스크 지원함
블루투스 지원함(Ver. 2.0)
통신 규격 WCDMA HSDPA 7.2Mbps
 

IM-S370 블루윙크의 스펙을 보면 외장 메모리 지원, 블루투스, T map, USIM 부가서비스등의 풀 스펙에 가까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풀 스펙에 가까운 기능을 가진만큼 부족함이 없을듯 하나, 지상파 DMB 기능은 지원하지 않고 있어 아쉬운 부분이다.
SKY의 이전 모델인 IM-R300, IM-U300K 에서도 지원하였고, 최근 출시 예정인 IM-S350 허쉬 역시 지상파 DMB를 지원하는데, 2.6 Inch Wide LCD를 가지고 있는 IM-S370 블루윙크에서 지원하지 않는 것은 못내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싸이언/뷰티폰2009. 1. 3. 01:24

-SH210  뷰티폰(Viewty) - 1. 외관 디자인

 

 

 

 

 

이미 전 세계에 출시를 알리며 데뷔부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던 뷰티폰의 출시가 임박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전시회등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뷰티폰(LG-SH210 / LG-KH2100 / LG-LH2100)이지만, 국내에서는 세티즌이 처음으로 뷰티폰을 미리 공개한다.
500만 화소의 AF/MF 지원 슈나이더 인증 카메라, 120fps, 640X480 지원 캠코더, 3G 영상통화 HSDPA, 블루투스 2.0등의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이미 명품폰으로 유저들의 뇌리에 남아있는 LG 프라다폰과 비슷한 컨셉의 전면 터치 스크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기존 프라다폰의 장점을 살려 만든 '업그레이드' 버젼이 아닌 새로운 LG의 터치스크린 '명품'폰 뷰티폰을 세티즌과 함께 만나보자.

 

 

 형 태

 

Bar Type(전면 터치 스크린)

 크 기 104(L) x 54.4(W) x 13.9(H) mm
 무 게 164g
 색 상 Black, Dark Silver
 LCD 사양

3.0`, WQVGA TFT with Touch Screen

 카메라 500만 화소 CMOS 독일 슈나이더사 인증 AF/MF 지원 카메라
 멜로디

128Poly

 배터리
표준형(1000mAh)
연속통화시간
 약 220분 이상
연속대기시간
약 200시간
 기본 구성품

24핀젠더, 가죽케이스, 설명서, 배터리 2EA, 스트랩

 MP3 지원 지원함
 모바일 뱅킹 지원함(USIM 모바일 뱅킹)
 멀티태스킹 지원함
 June/Fimm 지원함
 내부 메모리 128MB SDRAM / 256MB NAND
 외장 메모리 T-Flash(Micro SD)
 이동식디스크 지원함
 블루투스 블루투스 2.0
 통신 규격 WCDMA HSDPA

 

사양을 살펴 본다면 지상파 DMB 지원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졌듯 DMB가 빠지면서 크기는 작아졌다는 LG의 설명을 본 유저가 있을 것이다. DMB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은 뷰티폰의 단가 하락과 크기가 작아진 것에 대해 환영을 표하겠지만, 반대로 대부분의 유저가 그렇듯 기왕 고스펙의 휴대폰을 만들었을 때는 진정한 '풀스펙' 이라고 불리울 수 있도록 DMB 기능을 넣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다.

 

※ 본 페이지에 사용된 대부분의 이미지는 뷰티폰으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이미지 보정을 거쳐 리뷰에 사용 되었음을 알리며, 리뷰에 사용된 휴대폰은 출시 전 테스트 제품으로 출시 후 스펙/기능/디자인에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리뷰용으로 사용된 뷰티폰은 블랙 컬러와 실버 컬러였는데, 색상은 출시시에 변동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전면 터치 스크린 방식의 뷰티폰은 역시 심플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전면에 노출되는 키는 통화/취소/종료키 뿐이고, 상단 우측에 영상통화용 30만 화소의 카메라가 위치해 있는게 전부이다. 재질은 '럭셔리'를 표방하는 제품답게 메탈로 처리되어 있다.

 

 

 

 

카메라 부분이 특화된 휴대폰 다운 키 배열

 

 

 

 

 

우측에는 마치 디지털 카메라의 레이아웃처럼 슬라이드 방식의 모드 변경(카메라 / 동영상 / 플레이) 버튼이 있고, 그 아래에 상황에 따라 멀티테스킹 / 터치 스크린 잠금 / 손떨림방지로 변하는 다기능 버튼, 그리고 하단에 AF 기능 사용시 유용한 반셔터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라 키가 있어 촬영시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좌측의 데이터 통신 / 충전 단자의 마개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되어 있어 깔끔하며 기존 고무재질의 마개의 거추장 스러운 면을 커버하였다.

 

 

 

 

스트랩 연결 부분도 고급스럽게 처리가 되어 있다.

 스트랩을 넣는 홈이 크고 깊게 파여 있어 연결하기는 쉬운데, 반대로 빼기는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디지털 카메라를 닮은 뷰티폰의 후면

 

 

 

뷰티폰의 후면은 마치 디지털 카메라를 연상케 한다. 줌 조절링을 통해 간편하게 줌을 광각에서 망원으로 조절 할 수 있고(액정 화면에서도 가능하다.), MF기능, 음악 볼륨 조절등 다방면의 활용이 가능하다.
플래시는 그동안 휴대폰에 탑재되던 소용량의 광량이 아닌, 디지털카메라에서 사용되는 제논플래쉬가 적용되어 있다.
무엇보다 외관상의 장점은 AF시 붉은 빛을 쏘아 야간이나 어두운 날에도 AF가 잘 잡히도록 유도해 주는 AF 보조광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후면 재질 또한 금속 재질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하였다.

 

 

 

후면 배터리 커버는 전체가 탈착되는 방식으로, 배터리가 수납되는 쪽에 USIM 삽입구와 MicroSD 삽입구가 위치해 있다. 만약 MicroSD를 자주 빼서 리더기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주고받는 유저라면, 이런 구조에 불만을 품을 수 밖에 없다. 메모리를 끼우거나 뺄 때는 항상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빼야만 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
아이폰2009. 1. 1. 13:18

iphone_111.jpg



애플의 iPhone은 2.0 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2.0.2 버전을 기준으로 숨겨진 몇가지 기능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iPod Touch의 경우 일부 미동작하는 것도 있을것 이라고 생각된다(아래 박스는 아이폰 2.1 베타 펌웨어의 몇 가지 새 기능).

1. Youtube를 이제 사파리에서 그냥 볼 수 있다.
사파리가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아 youtube.com으로 들어가서는 동영상을 볼 수 없었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야했지만 2.0 은 그렇지 않다. 사파리에서 동영상을 클릭하면 바로 유튜브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자동으로 된다.

2. 사진을 찍을때 GPS로 위치 정보도 저장(Geotagging)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때 GPS를 통해 위치 정보를 저장해놓는다. 안내메시지가 뜨게되는데(GPS허용관련) 이것이 바로 위치정보 저장을 위한 접근이다. 추후 이를 통한 활용을 염두해 둔것으로 보이며, 애플은 '팟맵' 이라는 상표를 등록시킨바 있어 관련 서비스가 예상된다. [아이팟 터치는 불가]

3. 동영상 재생중 화면 뒤집기
동영상 재생중 180도 회전시키면 동영상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180도 전환하는 효과를 볼수 있다. 여러모로 의외로 유용한 기능인데 단점은 이것을 끌 수가 없다.

4. 뮤직비디오도 가로/세로로 바꿔서 보기
원래 뮤직비디오는 세로로 나왔다. 이제 가로로도 나온다. 돌려라! 그럼 아이폰은 반응해준다.

1. 백그라운드 알림
알다 시피 2.0에서 구동되는 App store를 통해 받은 어플리케이션 100%는 멀티태스킹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막혀있다. 이것때문에 실시간 알림 같은 부분도 동작이 되지 않았는데 이것이 지원된다고 한다. 프로그램이 꺼져도 메일 알림이 오는 그런거다' 라고 보면 되겠다.

2. GPS 관련 개선
GPS관련 일부가 개선되었으며 turn-by-turn GPS 기능이 추가되었으나 여전히 후행성 문제는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외에도 아이폰 2.0.2 펌웨어에서는 사파리 튕김, 어플리케이션 튕김 등의 문제들도 계속해서 해결된 바 있다. 사파리의 가로 전환 개선, 음악 어플리케이션의 가로 전환 효과 변경 등 미미한 개선도 있다.

http://www.moveplayer.net/
 출처 : http://www.iphoneclub.kr/
Posted by 사람답게 살자